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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발에 채일정도로 많은 출신대학들.

근데 2006.03.13 22:50:48
조회 3280 추천 0 댓글 6

1. <<매경이코노미-2005년 2월1일자>> (출처: http://search.mk.co.kr/contentView.php?docid=459106&cid=1) 학벌 사회’ 논란에 실체가 있을까. 매경이코노미가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세칭 명문대에 대한 선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하고 싶은 출신대학과 졸업생 업무 능력 선호에서 세칭 명문대에 대한 평 가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근 학벌 자체에 대한 논란이 근거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대학간판이 평생을 결정하는 구조 자체가 비합리적이라는 비판에서, 실제 출신 대학과 능력이 차이가 있다는 반론도 있다. 청년실업이 화두로 대두하면서 지 방대와 비명문대 출신자들에 대한 차별이 공공연히 존재한다는 비난이 높다. 일부 외국계 기업의 경우는 국내대학보다는 외국대학이나 대학원 출신을 우선 순위에 둔다고 답하기도 했다. 외국계 R사의 인사 담당자는 “인사원칙상 대학 차별이 없다”면서 “단지 외국대학 출신자들은 채용에 가산점을 받는 정도다 ”고 밝혔다. 졸업생 직무 능력이 우수한 대학은? 졸업생 직무 능력이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대학을 질문했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연세대가 36명으로 1위로 나타났고 뒤 를 34명이 택한 고려대, 3위가 서울대(20명) 순으로 나타났다. 서강대 (13명), 외대•성균관대가 각 6명이다. 인문사회계의 경우 한국외국어대학이 ‘외국어 가 강하다’는 강점이 조사에서도 드러났고, 성균관대•서강대 등도 좋은 평가 를 받았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서울 소재 대학이 차지해, 지방대출신 인문 사회계 출신들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공계에선 한양대의 선전이 단연 돋보인다. 1위는 23명이 선택한 서울대가 차 지했지만, 2위는 고대와 연대를 제치고 21명이 답한 한양대가 차지했다. 한양 대 이공대학 출신자들이 기업체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 다. 3위는 17명이 택한 연세대와 고려대였고 다음이 포항공대 (9명), 인하대와 KAIST 각 6명으로 나타났다. 한양대와 포항공대, 인하대, KAIST 출신에 대한 인사 담당자들의 평가가 좋아 인문계와는 차이를 드러냈다. 고려대, 서울대, 연대는 인문사회계 이공계 양쪽에서 3위 안에 들어 인사담당자들로부터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설문을 거부한 모 IT업체 인사담당 간부는 “입사 후 인사 평가를 보면 출신대학과 업무 능력 간 상관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 털어놓았다. 출신대학과 업무성과 간 연계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 이다. 이 관계자는 상당수 대학 선호도가 실질적인 것보다는 기업체 간부나 인 사담당자들의 인식과 관계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선호하는 인문사회계열 학과는? 인사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학과는 인문사회계의 경우, 상경계열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선호학과 3개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경영학과가 총 45명(32.8%)을 차지했고 경 제학과가 29명(21%), 법학 17명, 회계학과 16명, 영문과 9명으로 나타났다. 경 영, 경제, 회계 등 상경계를 더하면 64%를 넘어선다. 상경계는 전 업종에 걸쳐 인사담당자들이 좋아하는 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 은 법학과는 금융사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상경과 법학을 제외 하면 어문계열에 대한 선호가 많았다. 영문과 9명, 중문과 7명, 기타 4명으로 나타났으며 어문계열을 더하면 20명 수준으로 경영과 경제를 이은 3위권 수준 이다. 사회과학계열에선 정외과 4명, 사회학과 3명 등이 그나마 이름에 올랐으 며 철학, 심리, 신방과를 선택한 인사담당자는 각 1명에 불과했다.취업을 위 해선 상경과 법학이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이공계의 경우 업종과 업태에 따라 선호 학과에 대한 차이가 크게 나, 설문 결과에서 생략했다. <김병수 / 김경민 기자> <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경제신문 발표 <<2006년 재계 뉴 리더>> 중 공대출신 임원 명수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nnlist.php?page=1&SID=058832&CID=88&MODE=) 2006년 1월 9일 및 24일 보도 자료 현대차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그룹, 현대중공업, LS그룹, LG그룹, 두산그룹, 현대건설, STX그룹, SK건설, 삼성그룹, 신세계그룹, CJ그룹, SK그룹, KT그룹, 효성그룹, 대림그룹, 코오롱그룹, 동국제강 등의 대기업 신규승진임원 프로파일 중 공대 출신 임원 명수 서울공대: 119명 한양공대: 94명 인하공대: 59명 부산공대, 경북공대: 각 42명 고려공대: 41명 연세공대: 39명 성균관공대: 26명 영남공대: 23명 중앙공대, 전남공대: 각 13명 건국공대, 울산공대: 각 12명 경희공대: 10명 조선공대, 숭실공대, 전북공대, 동국공대, 홍익공대: 각 9명 아주공대: 8명 동아공대, 충남공대, 해양대, 광운공대: 각 7명 단국공대, 서울시립공대: 각 6명 항공공대: 5명 서강공대: 4명 경남공대: 3명 명지공대, 충주공대, 국민공대, 금오공대, 수산대: 각 2명 충북공대, 계명공대, 관동공대, 호서공대, 경상공대, 산업대: 각 1명 테크노CEO 전성시대 예고 신규 대기업 승진임원 부산대 출신 약진 연세대 제치고 서울-고려에 이어 3위 (출처: http://inews.mk.co.kr/CMS/economy/all/eco/eco1/7144782_8935.php) (본 자료는 한국경제의 자료와 차이를 나타내며 그 사유는 조사 대상 기업의 차이임) [매일경제신문 2006-01-09 07:20] 이공계 출신 경영자(테크노경영자)들이 대기업을 이끄는 기술경영시대가 열리고 있다. 올해 승진한 임원 10명 중 6명이 이공계 출신으로 나타났다. 또 실력 위주 발탁인사가 두드러져 명문대 출신보다는 지방대 출신 임원이 약진하고 있다. 매일경제가 작년 말과 올해 초 임원 인사를 실시한 현대ㆍ기아차, LG, GS,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두산 등 9개 그룹 승진 임원 61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승진 임원 중 이공계 출신은 58.5%(358명)로 집계됐다. 상경계는 26.5%(162명)였고, 인문계열(법정계열 포함)은 15.0%(92명)로 나타났다. 매일경제가 지난해 초 15대 그룹 임원 승진 인사를 분석했을 때는 이공계 출신이 53.0%였다. 작년 상장회사협 의회가 655개 상장사 기존 임원(1만1119명)을 조사했을 때 이공계 출신은 39.8%에 그쳤다. 서울대 91명 고려대 55명 부산대 44명 연세대 43명 한양대 41명 인하대 37명 성균관대 32명 영남대 30명 경북대 26명 전남대 20명 명문대보다 능력 위주의 인사는 올해도 계속됐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 출신 비중은 30.9%에 그쳤다. 상장사협의회에서 조사한 기존 임원 중 SKY대 출신은 40%였다. 대신 지방대 약진이 눈에 띈다. 9개 그룹 임원 승진 인사에서 부산대 출신이 44명을 기록해 연세대보다 1명이 많아 3위를 차지했고, 영남대는 30명(8위)의 새 임원을 배출했으며 경북대(26명), 전남대(20명) 등 지방대학에서 많은 임원을 배출했다. 올해 주요 그룹 인사에서 실력은 출신에 앞선다는 인사원칙은 계속됐다. '스카이'( SKY, 서울대ㆍ연대ㆍ고대)출신 임원의 비중은 줄어든 반면 부산대, 영남대 등 지방 대학 출신 임원의 부상이 눈에 띄었다. 서울대 출신은 새 임원 중 14.9%로 가장 많았지만 상장사협의회가 조사한 기존 임원 중 서울대 출신(21.7%)보다는 크게 줄었다. 또 새 임원 중 고려대 출신은 9.0%, 연세대 출신은 7.0%에 그쳤다. 기존 임원 중 고려대(9.7%), 연세대(8.6%)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과 격차가 있다. 부산대 출신(44명ㆍ7.2%) 임원이 9개 그룹에서 연세대 출신 임원보다 많아 눈길을 끌었고 영남대(30명), 경북대(26명), 전남대(20명), 동아대(12명), 전북대(11명) 등 지방대 출신이 많이 발탁됐다. 외국에서 학부를 나온 사람은 9명에 불과해 아직까지 국내 대학 출신들이 재계 수뇌부의 절대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A 등 석사 이상을 외국에서 마친 사람은 49명으로 집계됐다. 이공계 출신 임원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는 60%에 육박하는 이공계 출신 임원이 탄생했다. 또 첨단기술 분야는 40대 엔지니어가, 중후장대형 산업분야에는 50대 엔지니어가 임원으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영업과 기술통에 밀렸던 관리ㆍ기획 임원 승진도 크게 늘었다. 작년 내실을 다진 성과주의 인사와 올해 미래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기업경영 의도가 엿보인다.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임원 승진 나이대가 40대로 굳어지고 있다. LG그룹은 사장단을 제외한 승진 임원 82명 중 50대 임원 승진자가 6명에 불과했다. 30대 2명을 제외하면 40대가 74명으로 90%가 넘는다. 새로 선임된 임원의 평균 연령은 45세다. 반면 대표적인 중후장대형 사업은 50대 임원 전성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조선업의 현대중공업그룹(삼호중공업, 미포조선)은 63명의 임원 승진자 중 50대 임원이 57명(90%), 40대는 6명에 불과해 대조를 이뤘다. 자동차업인 현대ㆍ기아차 그룹은 40대와 50대 임원이 혼재돼 새 임원 평균 연령이 현대차는 49.1세, 계열사는 50.2세다. 재계 관계자는 "첨단기술은 젊은 인재로 세대교체가 빨리빨리 이뤄지고 대형설비의 장치산업은 나이가 높은 업종 특성을 그대로 보여준 인사"라고 말했다. LG그룹은 이공계 승진 임원이 63%로 60%를 넘었다. 이 중 연구개발(R&D) 담당임원 비율은 새 임원 82명 가운데 25%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68명의 승진 임원 중 이공계가 37명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계열사는 46명 승진 임원 중 22명이 이공계로 반수를 차지했다. 이공계 출신 임원이 많아진다는 것은 기업의 기술경영이 정착돼 가고 있으며 테크노 임원들이 명실상부한 기업의 중심축으로 올라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병득 기자 /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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