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취미는 ...움... 여러가지가있지
낮잠자기
늦잠자기
뒹굴기.. 뭐.. 여러가지

아니 솔직히 나의 제일 큰 취미라면 당연히 그림(엄밀히말하면 낙서)그리기였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는 귀찮아서 잘끄적이지도않는다
그다음취미라면 뭐..
통기타 튕기기? 몇달전만해도 열심이였는데 여즘은 하지도않음
또 길거리걸을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감상에 젖어버리기
요새 제일 좋아하는 취미다
나는 밖에있을때 가만히를 못있는데, 특히 정류장같은곳에서 의자에 앉아있거나 서있지를 못한다
노래를 들으며 버스가 올때까지 끝없이 주변을 뱅뱅돈다
그래야 사색이 잘된다
그다음엔 어떤 취미가 있느냐하면, 유일하게 돈드는 취민데 바로 카드모으기다
트럼프카드말이다
일곱갠가..모았는데 이게 몇처넌하는게아니라 몇마넌씩하는거라 모으기가 쉽지않다. 나같은 거지는.
커스텀카드라 비싼것이다. 아무튼 모으는이유는 그저 카드 특유의 디자인을 사랑하기때문이며, 딱히 게임을 할줄알거나 마술을 잘하기때문이아니다.
물론 마술도 쉬운건 몇개할줄알고 패닝이라던지 플러쉬같은것도 배워왔다
그런데 그냥 쭉 세워놓고 감상하는걸 제일 좋아한다
카드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킹퀸잭에이스조커등등 각자의 디자인과 컨셉을 모두 따진뒤 고심해서 산다
사실 맘에드는 카드가 그렇게많지가않다
나중에 돈좀벌거나 유명해지고 나만의카드를 제작할 생각이다
한번제작하려면 삼천덱씩은 뽑아야한다고한다..
암튼 지금 또 사고싶은건 우시에서 나온거 로얄어쩌고랑 핫케익덱.
사이드쇼덱이랑 럼버덱.
또 뭐있지.. 암튼 사이드쇼덱만 팔천원이고 나머지는 이만오천원 삼만원이렇다
누군가는 그깟 카드에 돈을 쓰냐고 뭐라할지도모르겠다
나도모르겠다
언젠가는 후회하겠지.
그러나 지금은 즐겁다
그럼됐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