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스 다이어리가 오랬동안 정전이네요 ㅠ_ㅠ
이벤트가 끝나기가 무섭게 정전이라니... 무서운 엔투스 선수들이네요;;
저의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역시 선수들을 움직일 수 있는건 역시 팬분들 밖에 없을것 같아요(ㅠ_ㅠ)흑흑
참 , 얼마전에 훈련소에 있는 지훈이형에게서 편지가 왔어요. 잘지내고 있다고 주말에는 초코파이를 받으러 종교행사에 참여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편지 글귀엔 제가알던 도도함의 결정체인 지훈이형이 아닌 알수 없는 애절함이 묻어나오길래 답장도 써줬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생각보다 글씨를 잘쓰더라구요,, 매일 싸인하는 지훈형 글씨만보고 악필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더라구요ㅎㅎ
지훈형은 잘지내고 있다고 하니까, 여러분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어느덧, 기적같던 3라운드도 끝나고 다시 4라운드가 시작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벌써 4월이구요 ㅠㅠ 시간이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올해 계획하셨던 일이나 목표 하신일에 소홀하진 않으셨는지 한번 돌아보시고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엔투스 선수들도 광안리 우승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Cheer Up~~!!





윗 글은 두션공홈에 변두목이 쓴 글인데 말이지...;
저 위의 편지에서 애절함이 묻어나고 초코파이가 먹고싶어 종교행사에 참가한다는게
내가 아는 쥔장이 맞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