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서경대 졸업장을 받게 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인생에 도움되는 말 한마디 하겠음.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서경대 졸업장을 받지 말라.

서경대 올 정도면 진심으로 아주 낮은 과가 아닌 이상, 한 전자공학과 (?) 정도 된다고 가정하고...

재수, 또는 삼수 했을 때에 내가 정확하게 이야기 해준다. 평균적으로...

중경외시 상위과 가능하다. 형말 믿어라. 서성한도 아주 낮은과 받을 점수 나올 수 있다.

특히 이과인 서경대 생들은 진심으로 문과로 교차 돌리면 바로 한방에 건동홍 점수 나올 수 있다.

갠적으로 편입보다 나이가 어리다면, 수능을 추천한다. 서경대에서 편입해서 좋은데 가느니 나는 수능이 낫다고 보는 사람이다.

그리고...만약에 집이 좀 많이 넉넉하다면...

미국 유학을 가라. 학교 자퇴하고....주립대 가는거 하나도 안 어렵다. 

일본 유학을 가라. 한 일이년 준비하면 와세다, 게이오 안 어렵다. 외국인 전형 정말 너무 쉽다. 

어떤 경우든지 서경대 졸업장으로 졸업하지 말라....

그리고 건동홍이라도 갈 수 있음 가라. 여러분과 건동홍의 차이 크다. 

하다 못해 광운대, 국민대라도 공대라면 가라. 광운대 공대와 여러분의 차이 크다. 

숭실대 컴공과 여러분의 차이 많이 크다.

미안하다. 근데 서경대로 졸업하진 마라.

2. 정말 어쩔 수 없이 서경대로 졸업을 했을 경우에.....

이 경우는 하 정말 좀 답이 안 나오는데....

전과를 하던 복수 전공을 해서, 컴공을 가라. 아니면 전자공학과를 가라...

그리고 나서 4 년동안 딴 거 말하지 않겠다. 코딩을 미친듯이 파라. 학원을 다니건, 개염병을 떨건 밥 먹고 코딩하고

학점을 무조건 4.0 이상 만들어라. 전공 전부 다 에이 받아야 된다.

두번째로 영어 하라. 회화는 말할 것도 없고, 토플을 하라. 

그리고 나서.....

아이티 좃중소 중에 코딩 미친듯이 시키는 게임회사나 이런 데를 가서 인턴을 길게 하지 말고

딱 육개월만 하라. 길어도 일년 이상 그런데 다니지 마라. 몸 축난다. 

그 담에...바로 맨땅에 헤딩을 하듯이 미국을 가라. 

학교 레벨을 낮춰서 석사 유학을 아무데나 가면 더 좋다. 비자가 해결되니까...

그리고 나서 미국에서 취업을 하라.

미국에서 너보고 서경대 나왔다고 뭐랄 사람 아무도 없다. 그리고 막말로 한국서 삼성, 엘지 들가는 것보다 

백배 쉽고, 백배 돈 많이 준다. 

하다보면 학교도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다. 

즉 애초에 해외 취업을 노리란 말이다. 

이게 여러분들이 취할 수 있는 베스트 액션임을 잊지 말라. 

여러분은 서경대로 대기업 냉정하게 말해준다. 힘들다. 

대한민국에서 남들이 가는 길을 그대로 가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그리고 그 길이 좋을 것도 없다. 

오히려 님들은 그런 거 포기하고 새 출발하는게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라. 

진심으로 애정을 가지고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니 

한 사람이라도 도움을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