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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착수 일주일 전에 하이브 주식 모두 팔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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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측근인 S 부대표가 하이브가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보유하고 있던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이브는 이를 미공개 정보 이용 등으로 보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민희진 대표 측은 "감사를 미리 알 수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하고 있던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해당한다.

이후 S 대표가 주식을 판 다음 날인 지난달 16일 민 대표 측은 하이브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한 '2차 이메일'을 하이브 경영진에 발송했다.

하이브는 S 부대표의 주식 처분과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며, 민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허위 정보로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쳤다며 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증거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이러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감사가 전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미리 이를 예측할 수 있느냐. 말이 안 되는 논리"라며 "감사를 시작한 날 경영진 교체를 위해 임시주총 소집을 요청한 하이브야 말로 감사 결과를 미리 내다본 게 아니냐"고 반박했다.

하이브와 민 대표측 간의 갈등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따라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은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다.

양측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갈등을 계속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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