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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사태'에 정부·네이버 의견청취한 정점식…"우리 기업이익 최우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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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14일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우리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의힘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5월 13일, 14일 이틀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측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클라우드 서버가 공격받아 '라인' 이용자 정보 등 51만건 가량 유출된 것을 문제삼으며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강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라인야후가 네이버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렸다.

이 자리에서 그는 라인야후 사안과 관련하여 우리 국민과 우리 기업의 이익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과기정통부와 네이버 측에서도 이 같은 인식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한다.

정 정책위의장은 "지금까지의 네이버 측 의사를 존중해왔고, 또 존중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와 접촉해온 우리 정부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향후 네이버가 입장을 조속히 정하여 정부와 더욱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해외 진출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여당으로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정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박찬대 "민생지원금·채상병특검·라인사태 好 해달라"…추경호 "상견례에 훅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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