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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어떻게?....제주행 비행기 내 맨발 '민폐승객' 눈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0:39:10
조회 655 추천 5 댓글 11
														


제두도행 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린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제주도행 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린 '민폐 승객'이 공분을 사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제주도 비행기 용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내용에 따르면 제주공항행 비행기에 탄 탑승자가 30~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이륙 후부터 앞 좌석에 발을 올려두는 등 다른 승객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런 행동에도 승무원들은 지나다닐 때마다 흠칫 놀라기만 하고 제지하지 않았으며 눈치만 본 것으로 전해져 공분을 부추겼다.

옆에는 남편 혹은 애인으로 보이는 승객도 동승한 가운데 벌어진 진 풍경에 누리꾼들은 비행기 탑승 거부를 해야 한다와 승무원들의 태도에 곱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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