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담담한가..ㅡㅡ;

어차피 미친 ㄴ ㅕㄴ  널뛰는 임작대본이여.

기대치 버린지 오래되었자나 ㅋ

알타이르에서 임작이 강조했자나, 임펙트있게 죽어야 좋은거라고 ㅋ

그게 임작 나름의 가치관인거여 ㅋ

어제도 불치병 예상은 어느정도 했었어.  확대대본보고 놀라긴 했지만말야.

진짜 요즘 네티즌들 귀신같이 잘도 찾아봐여 ㅋㅋ

명연기라면...거의 슬픔을 담고 있을때 많이 터지자나.

그래서 조금 예상이 된거 같아.

오히려 나도 설희가 어떻게 슬픔과 싸우는지...연기가 자못 기대는 되네.

나 아직은 서배우보단 설희빠(캐릭빠)였는데 어케 또 일케 되었는지 ㅋㅋ

이게 다 임작때문이야.  임작이 캐릭갖고 장난질만 안했떠라도  나도 그냥 순수하게 티브이만 시청하는

일반 청자였을듯...이렇게 갤질에  망가져간다네 ㅋ

그래도 한가지 끈이라면   타로점괘야.

횽들도 인지하다시피,  나중엔 여자가 더 잘해준데요~  이랬자나.

단순 장기만 떼주는거면,  일회성 보은 일텐데  점술사 말의 뉘앙스는 그게 아니였지.

하늘이시여도 이리저리 꼬다가  포춘쿠키도 결과가 나왔자나.   모녀가 단란한 한때를 보낸다였나?ㅋ (하늘이시여에서)

나중에 과거를 회상하면서  포춘쿠키 틀린게아니였다는 대사도 나왔더랬지.

이번에 임작이 타로를 버리면  일개 상술에 불과한 포춘쿠키만도 못한거여 ㅋㅋ

어째든 내 촉으론 로설로 가는  길이 조금쯤은 보인다는거.

유치찬란하지만, 임작이 그렇게 그려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는거.

나모처럼 결국 죽을지 모르지만,  설희는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순애보를  지닌 남주로 각인이 되는거지.

그래도  내 촉은 설희는 죽지않는다에   걸어본다  ㅎㅎ

(아, 암전이가 젊은 남자에게 심각한거 알아.  진짜 전문가확률로 따지면 설희는 살아남기 힘들겠지.  근데 진짜 개콘보다 웃겨죽은 캐릭이 있듯이  임작이  사람하나 죽고살리는거에  전문성이 섞일거 같진 않아 ㅋ  임작에겐  꿈과 점괘가  더 중요하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