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눈삼개월 딱 채우고 갤도 심심하니 입덕썰 풀어본당
주절주절 써보는거임 재미없어두 넘어가랔ㅋㅋㅋㅋ
잉구기는 슈스케때부터 좋아했긴 했지만 빠수니는 아니었음
노래들 다 좋아하고 응칠 윤제 이후로는 정말 윤제에 빠져살았음
다른 작품은 현생때메 못봤고 틈날때마다 응칠 돌려보고 했었음


그러다 현생으로 미적지근해지다가
거진 12년만이지 올해 초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예전에 얼핏 보던 루이가 생각나서 다시 정주행했엇음 ㅇㅇ
세상에나 이렇게 예쁜 드라마였고 루이가 너무 애틋한거임

예전 잉구기 생각나서 응칠돌려보고 넷플 지나가다 보고싶어했던 미남당도 정주행하고 멸망 일억별 사기동대도 몰아봄
여기까진 개인적으로 좋다 연기진짜잘하네 요정도였음
근데 들마 관련 유튭보다가 세상에 서잉구기 유튜브도 하는고야
다른 연옌들 유튭 크게 관심없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학ㄱ핳하학ㄱ하각학 이 웃음소리 왤케 귀에 감기는것이냐
그리고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자기표현 확실하고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열심하는거
거창하진 않지만 팬들 생각하고 챙겨주는거
잉구기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하는거야 너무나도 잘 알고있었지만
이런 본캐가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구나 싶었지

그래서 그냥 연옌 서인구기 좋네 ㅇㅇ 라기보단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공카도 가입하고 이래저래 쑤니의 길에 접어들게됨
입덕 영상들 꼽으면ㅋㅋㅋㅋㅋ 닥치라곸ㅋㅋㅋㅋㅋ울산가서
가족들 친구들이랑 같이 꽁냥꽁냥 노는 것들이랑
잉튭은 아니지만 대문자p 잉구기 괴로워하는거ㅋㅋㅋㅋ 진짜 느무 기여웠음
그리고 블레 이것저것 모으다가 느낀건데 잉어들 노네 왤케 천사야
여기서 고나리먹고 그래서 팬질 접을까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챙겨주고 그 덕분에 더더욱 빠수니가 되고 ㅠ
나도 다른 늅잉어한테 잘해주고 싶은 맘이 생기더라

갤도 잉구기 입덕하면서 세상 처음 하게 된건데
이젠 갤 없인 현생 노잼이야 ㅠㅠㅠㅠ 지굼 갤 조용하지만 갤복하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나샛 왜 인제안거임ㅠ
여튼 현생이 정신없어졌지만 잉구기 덕분에 버틸맛 나고
잉요일 기다리는 재미에 산닿ㅎㅎ 앞으로 행보도 기대되고
삼개월째 늅은 아직 모든게 재밌고 신기하기만 함

이상 조용한 갤에 노잼 입덕썰이엇움ㅋㅋㅋ

아!! 손에 꼽히는 잉몬테 룾이 나샛임 ㅠ
시간이 나서 들마는 정주행했지만 뮤 보러 갈 상황이 아니엇어서
후기랑 커튼콜 보면서 위안삼았음ㅠㅠㅠ
다음 작품땐 무조건 갈거임 꺼이꺼이

이 슬픔 리허설영상이랑 조목밤에서 들려준 지옥송으로 달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