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사회복지사 라는 직업 자체가 하나의 직업이라고 보기도 힘들정도로 다른 일들을 하는 사람들임.

보육원에서 부모대신에서 애들 키워주는 사람들도 사회복지사고, 장애시설에서 장애인 돌보는 사람도 사회복지사고

자활센터에서 조건부수급자들이랑 물건만들어서 팔러 다니는 사람도 사회복지사임. 아동학대쪽도 복지쪽인거 알음?

뭐? 전문성? ㅋㅋㅋㅋ 하는 업무 자체가 너무 다른데 뭔 전문성을 따져? 업무 공통점이라고는 시발 사통망 다같이 쓰는거 하나밖에 없겠네 ㅋㅋ

그냥 가서 암것도 모르는 상태로 대가리 갖다가 쳐 박으면 전문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경험치가 쌓임. 

경험치가 안쌓이면 관두는 거고 그렇게 자리가 비면 그 자리에 또 암것도 모르는 대학 신입생이 들어가는겨

이게 반복임. 이상하지? 매년 시설들이 새로 생기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공고는 매년 올라온다? 대가리 박다가 안되니까 관두는 거임.

아 뭐 요즘에는 코로나19 라서 잘 안그만두더라. 그래서 공고가 적게 올라오기는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