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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70년대 해병대 대간첩작전 참가자의 수기

ㅇㅇ(109.169) 2020.07.26 17:58:48
조회 3676 추천 1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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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1사단이 경계근무를 맡고있는 경상북도 감포 해안으로 공비들이 침투했던감포 60분초 사건.

사건개요를 요약하자면...


간첩이 감포 해병대 경계구역을 뚫고 잠입했음이 민간인의 비트 발견 신고로 뒤늦게 알려져서 해병대 1사단 전체가 동원되어 수색했지만 결국 발견 못함.

그러다가 감포 60분초 앞 바다에서 괴선박이(먼저 침투한 선발대팀에 이은 추가 침투 공비들이었던듯) 레이더에 잡혔다는 연락을 받고

당시 그 지점 경계부대였던 해병대 1사단 3연대 1대대 1중대 병력이 60분초로 출동했고 공비와 맞닥뜨려서 상호교전이 벌어졌지만

우리 해병대측만 일방적으로 당해서 해병대원들이 여러명이 사망 및 부상당했고, 공비들은 아무 피해 없이 전원 빠져나가는데 성공.

이후 내륙쪽으로 숨어든 공비들 추격에 다시 해병대 1사단 전체가 동원됐는데도 이번에도 역시 한명도 못잡고 결국 놓쳐버림.


저때의 뼈아픈 작전실패를 잊지 말고 교훈삼아 상기하고자 당시 교전이 벌어졌던 위치에 짤방 사진의 푯말이 세워졌음.


당시 직접 참가했던 해병대 예비역들의 수기 두 편을 해병대전우까페에서 퍼옴. =



<수기 1>


물 !!! ~ 물좀 달라 ~ !!


1975년 9월 12일 자정.


칠흑같이 어두운 비 포장도로를 무섭게 질주하는

해병 제 1 상륙사단 의무대대 소속 앰브런스 안에서


다리에 총알이 3발이 박히고 ~ 가슴에 3발을 맞아

등 쪽으로 쏟아지는 피는 벼개로 막고

가슴에 솟구치는 피는 두 손 바닥으로 막고 있는

269기 동기 최현진에게 ~ 그는 ~ 물 ~ 물 좀 달라고 애원했다.


목이타는 그의 귓가에는 옆에서 죽어가던

269기 동기 한상기의 신음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오는것이 그날의 마지막 기억이다.


몇일이 지났을까 ~ !!


정신을 잃은 그가 눈을 떳을때

대구 통합 병원 창 너머에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거리고 있었다.


창 너머 코스모스를 보며

그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매년 코스모스가 필 무렵이면

그날의 악몽이

그날의 상황이 떠올라


아직도 파편이 쪼각 쪽각 박힌 온몸이 아프다.


더 아프기 전에 ~ 더 늙기 전에


그가 ~ 그날의 현장을 찾았다.




1975년 9월 2일.


포항 특정 지역 감포 지역엔

주민의 신고로 확인된 ~ 무장 공비의 비트 발견으로


사단 병력이 총 출동하여

감포 지역 수색 작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10일간의 수색에도 간첩을 찾지는 못했다.


한숨 돌리던


1975년 9월 12일 밤 10시.


감포 60분초 앞 바다에 괴선박이 레이더에 걸린다는

전통이 3연대 1대대 1 중대 1 소대에 하달되었다.


소초장 현경배 소대장님은 즉각 60 분초로 달려와

손정한 60 분초장과 269기 안병록 부 분초장을 대동하고


로프를 잡고 해안가로 내려갔다.

나무도 풀도 길도 모두 까만 ~ 칠흑 같은 밤이었다.


까만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만이 하얀 그런 분위기가

앞서가는 해병 269기 안병록의 눈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로프 잡고 내려온 해안가를 따라 61분초로 향하여

15미터 쯤 갔을때 우측의 길가에 붙은 작은 논에서


큰 개구리가 뛰었는지 물방울 크게 튀었다.


깜깜한 밤을 뚫어지게 주시하며

61분초에 도착하여 61분 초장과 이상 없음을 확인한


순찰조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크게 튄 논의 물 방울이 왠지 이상했다.


61 분초장 까지 합세하여 얼른 그자리로 도착했을때

바로 10미터 위 논에서

탕탕탕 --- 갑자기 총알이 날아왔다.


다리에 총알을 맞은 현경배 소대장님은

즉각 실탄을 장전하여 응사하였다.


그당시에는 소대장만 실탄을 소지하였으며

분대장과 병사들은 실탄을 소지않고 빈 총만 메고 순찰을 돌았다.


실탄이 없는 분대장과 안병록은

바짝 엎드려 소대장님의 부상 부위를 살피며


총을 건네 받아 응사를 하였다.


무방비로 공격을 받은 우리측 손태환 분대장이 먼저 숨지자

이번엔 손정한 분대장이 총을 들고 응사를 하였다.


그러나 손정한 분대장도 조준 사격에 숨을 거두었다.


총소리를 들었는지 60분초에서 써치 라이트를 비추기 시작했다.


그때 이번에 반대 바닷쪽에서 무장 간첩이

60분초 써치라이트 쪽을 향하여 집중 사격을 가하였다.


부상당한 소대장을 돌보던

안병록은 소대장 총에 실탄 장전을 돕다가


다리에 총알이 박히는 통증을 느꼈다.


그떄 써치라이트가 꺼지며

지원나온 아군은 어둠 속에서

적과 아군을 구별치 못해 우왕 좌왕 하고있었다.


소대장님은 다리에 총알을 3방 맞은 안병록에게

걸을 수있으면 빨리 올라가서 적의 위치를 알려 주라고 하였다.


자기가 엄호 사격을 할테니 빨리 가라고 ----

그때 소대장님은 다리에 집중적으로 총알을 맞은 상태였으나


끝까지 안병록을 엄호 하여 주었다.


아픈지도 모르고

피가 쏟아지는 지도 모르고 ---


밧줄을 잡고 60분초 앞까지올라온 안병록은

중대 선임하사님께 보고를 하였다.


그때 옆에서 한 사람이 죽어가는 신음소리가 났다.

안병록이 절룩 거리며 다가가니

269기 동기생 한상기가 죽어가고 있었다.


60분초 방카에서 대대장은 무전병 한상기에게 상황 파악을 지시했다.


대대장 무전병이었던

269기 한상기가 전황을 살피기위해

써치 라이트 쪽으로 나오다가


써치라이트를 향해 집중적으로 날아오는 적탄에

맞아 죽어가고 있었다.


지휘관이없는 지원병력은


현경배 소대장님이 간첩 5명을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피흘리던 안병록은 앰런스에 실렸다.


전우여 ~ !!


코스모스가 피었읍니다.


30년전 그날 처럼 ----


전우여 ---


이 세상에 ~ 코스모스가 피는 한


우리는 님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행여 ~


우리가 늙어 죽드라도


이 땅에 코스모스는 필것이며


코스모스가 피는한 님들이 피흘려 지킨 조국은 -----


해병의 후예들은 ~ 결코 님들의 장한 전사를 잊지않을 것입니다.



전우여 ---


전우여 ---


코스모스 가 어김없이 해 마다 피듯이


해마다 이때 쯤이면 ~


그날 총맞은 자리가 ~ 쓰리고 아프면


그 아픔 ~ 그 슬픔 ~ 우리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전우여 ~ !!


사랑하는 전우여 ~


편히 ~


이제라도 편히 잠드소서.



내년에 ~ 또다시 그떄가 오면


내년에 ~ 또다시 ~


코스모스가 피면 ~


이자리에 또 님들을 뵈러 오리다 ~ !!





<수기 2>


감포사건과 5분대기조


(1) 그때, 그 시절 함께 군대생활을 하다가 장렬히 전사한 감포 60분초 희생자 전우들을 애도하면서,

통한서린 그날을 다시 상기해 본다.

75년, 한미 연합상륙작전의 선봉군으로서 수색대와 함께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훈련을 끝내고 귀대한 우리 7중대는

서둘러 5분대기조에 돌입하였다.

실제상황 발생시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투입되는 것이 5분대기조의 임무였다.


가상의 시나리오속에 연대에서, 대대에서 불시에 실시하는 비상훈련은 가히 우리들의 생활리듬을 흔들어 놓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취침시간에도, 식사시간에도 가리지 않고 실시되는 비상훈련...

어쩌다가 출동이 늦었다 싶으면 상부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면 그 앞에서 우리 중대장님의 기압든 모습도 죄송스레 보기도 한다. 그래도 우리들은 5분대기조가 좋았다. 다른 중대가 연병장에서 훈련을 받을 때도 우리들은 무슨 특권이나 받은 것처럼 일반훈련은 열외되었기 때문이다.


해병대의 자존심이 도전받던 그날! 하늘도 무심했고 땅도 비정했던 그날!

아, 그날은 바로 우리 해병들이 월급을 받는 날이었다. 비록 작은 돈이였지만 한순간 마냥 즐거운 날이 아니겠는가. 중대원들은 조금씩 돈을 각출하여 간단한 회식을 나누면서, 비상훈련으로 죄어진 긴장을 모처럼 풀기도 했다.


순검을 끝내고 꾀 시간이 흘렀다. 그 당시 나의 침상은 막내의 자격에 의하여 내무실 입구의 벽쪽에 위치하였다.

그 벽의 바깥쪽(복도)에 바로 중대 불침번이 근무를 섰고 전화기(삼일이)도 함께 있었다.

그러다보니 나는 침상에 가만히 누웠어도 불침번의 근무교대상황, 전화상황등, 별로 쓸모없는 정보를 제일 먼저 수집하고, 나홀로 향유할수있는 나만의 보안대를 누리었다. 웬만하면 모두가 단잠에 접어들었을 한밤중이였다.


그날따라 나는 잠이 오지않아 몸을 뒤척이다가, 겨우 눈을 부치려는 찬라에 정적을 깨는 전화벨 소리! 어쩌면 근무서는 불침번보다 내가 더 빨리 들었는지도 모른다. 불길한 예감이 머리를 스쳐갔다. 아니나 다를까,

비상이 떨어진 것이다. 또 괴롭히려고 비상을 걸었나보다. 우리들은 투들대면서도 잠결에 뛰어나와 트럭에 올라탔다.

중대장 찝차가 선두로 출발하면서 각 소대의 트럭이 그 뒤를 따르더니 기어코 남문을 빠져나간다.


감포60분초, 무장공비출현, 아군피습, 교전중 분초장사망, 서치박살...

무전기에서 분초를 다투는 숨가쁜 보고와 지시가 귓가에 쉴새없이 들려온다. 우리들은 비로서 훈련상황이 아닌 실제상황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비장감이 감도는 속에 우리들은 탄대(실탄꾸러미)를 가슴에 두르고, M1소총에도 실탄을 한 크립 가득 장전하였다.


그날밤 우리 7중대 5분대기조는 울분을 토하듯 사이렌소리를 마냥 울리면서 감포를 향하여 어둠속으로 한없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었다.


(2) 그날밤은 참으로 캄캄한 밤이었다. 별빛도 달빛도 없는 정말로 암흑 그 자체였다.

바로 1미터 앞의 전우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 달력을 보면 그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퇴로를 차단하라는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캄캄한 산속을 길도 없는 산속을 오로지 앞에가는 전우의 희끗희끗 비치는 은박지만을 보면서 숨소리도 죽여가며 으러렁거리는 산속을 휘감아 나아갔다.


부옇게 날이 새면서 무장공비와의 일전을 겨루기위한 본격적인 수색이 펼쳐졌다. 우리들은 죽창으로 온 산을 찔러대었다. 천지가 노했는가, 그날부터 매일같이 비가 내린다. 산골짜기에서 산등성이로, 이산에서 저산으로 오로지 적을 찾아 헤메기 몇날이던가. 더디어 일전의 날이 왔다.


거동수상자 발견, 동굴을 에워싸라. 운무를 머금은 산중턱을 포위하면서 우리들은 제각기 나무를 엄폐하여 앉아 쏴! 자세를 취하였다.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하였다. 무장공비는 아카보소총이라던데 맞부닥쳤을때 우리의 M1소총이 과연 상대가 될까. 계속 내리는 비에 벌겋게 녹슨 총구. 총알이나 나갈런지 의구심마저 순간적으로 들었다.


그러나 우리 7중대는 엊그제만 해도 상륙전의 선봉군, 얼룩무뉘 용사가 아니더냐. 그리고 내 주위에는 동기도 있고 선임은 더욱 많다. 무엇이 두려우랴.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우리들은 오로지 사격개시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거동수상자를 생포한 결과 민간인이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상황은 싱겁게 종료되고 말았다. 보이지 않는 적을 찿아서 산속에서 빗속에서 몇날을 헤메이고 몇밤을 지새웠던가. 앞에 가는 전우들의 바지 사타구니가 모두 타져있다. 엉덩이가 그대로 훤히 내다 보인다. 그래도 아무도 웃지 않는다. 우리 5분대기조도 차차 지쳐가고 있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봉우리를 수색하면서 육군 기동타격대와 극적으로 조우하게 되면서 비로소 우리 5분대기조의 철수명령이 떨어졌다. 우리들이 골짜기를 빠져나와 산아래로 내려가니 탱크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전차병들이 나와서 사주경계를 하고 있었다. 사단병력이 총 출동되었다고 하더니 반은 맞는 모양이었다.


도로로 내려가니 예비군들이 사방에 깔려 있었다. 거의 보름동안의 수색활동을 끝내고 기약없는 승리를 숙제로 남긴채, 우리들은 씁슬한 허탈감만을 전과물로 확인하면서 터덜터덜 오천을 향해 행군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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