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원작은 스타면의 글이고 내가 조금 수정,추가한 글임을 알립니다. 스갤시발들아 새벽에 묻혀서 다시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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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魔在允). - " 본좌는 군림할 뿐, 지배하지 않는다."

- 마교 최후의 교주. 무림맹의 독주체제로 인하여 약해진 마교를 이끌고, 중원을 침략, 마침내 삼대 무림맹주 임요환-이윤열-최연성을 꺽고, 중원 정복에 성공, 마교의 최대&최후의 전성기를 이끄나, 지나친 철혈정책으로 인하여 당시 푸켓산에 은거하고 있던 김택용(金澤容)에게 철저하게 패배하고, 굴욕을 당한다. 이는 곧, 마교의 붕괴로 직결되고 후에, 마재윤은 금지된 심법 -조작심법-을 익혔단 것이 들어나 무림은 비상체제로 돌입하게 되고, 결국, 그 이름이 일반 백성, 황제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어 황군에게 사로잡히고, 단전을 파괴되는 수모까지 겪게 된다. 그리고 그의 파란만장했던 일대기는 일반 백성에 의해 죽는걸로 허무하게 그 막을 내린다.

홍진호 (紅榛浩). - " ... ..."

- 혈교 최후의 교주. 당시 유일하게 삼대 무림맹주들과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그 명맥만이 남아있던 혈교를 이끌고 홀홀단신 맞서 싸웠다. 그들이 치열하게 싸웠던 그 시대를 \'낭만시대\'라 부르며, 홀로 싸워왔던 기나긴 세월만큼, 많은 전설을 만들어 내었고, 수많은 이야기와 한을 그 가슴에 품었다. 당시, 사파는 삼대 무림맹주가 주도하는 정파세력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쓰러졌으며, 오로지 홍진호의 혈교만이 사파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항전하였다 한다. 그로 인하여, 사파는 곧 홍진호로 대표되었고, 이는 곧, \' 사파라 쓰고, 홍진호라 읽는다 \'라는 명언의 탄생 배경이 되었다. 후에- 삼대 무림맹주들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당시 대(對) 임요환 계파의 대두였던 박정석(朴正石)과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였으나, 초대 맹주였던 임요환(林遙煥)의 비기. 세 번의 순살검을 맞고 결정적인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홍진호는 마지막까지 그의 친위대-소울부대-를 이끌면서까지 무림맹의 전진을 막는데 성공하였고, 이는 혈교가 박성준의 마교에 흡수되어, 힘을 키우기까지 결정적인 공헌을 하는 성과를 올리게 된다. 후대에 이르러서, 그는 최후의 순간까지 혈교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까지 물러서지 않고 후대를 위하여 친위대장인 조용호와 부대장 변은종과 함께 그 목숨을 불살라 정파의 진격을 막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전투는 정사대전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처절하고 잔혹했다 전해져서, 따로 임진록이라 불려진다. 그 이유에서인지, 홍진호의 시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박성준 (朴聖俊). - " 공격은 최선의 방어."

-마교 초대 교주. 금강불체를 익혔다 전해지나, 확실한 증거는 없다. 다만, 수많은 공격들을 그 위대한 뱃살로 모두 막아냈다는 기록만이 남아있다. 임진록에서 활약을 하다가, 홍진호의 명을 받고 혈교로 돌아가 다른 사파의 세력들과 교합 혹은 흡수를 하여 마교를 세웠다. 후에, 후진양성과 마교의 발전에 힘을 쏟았으며 그가 삼대 무림맹주, 최연성과 싸웠던 그 결전은 아직까지도 화자가 되고 있다. 그의 치세로 인하여 마침내, 마교는 안정에 접어든다.

이제동 (李帝東) [법명 자동(自動)]. - "헤헤... 자..자동이.. 날 수도 있다.. 봐라."

-소림 출신. 어렸을 때의 무리한 영약복용으로 인하여 가끔씩 정신이 이상해 진다고 한다. 허나, 어렸을 때의 영약복용과 타고난 재능으로 현재 무림의 이제(二帝) 육룡(六龍) 삼봉(三鳳) 중,  삼봉의 중축을 맞고 있다. 마교가 사라짐으로서, 무림맹은 사실상 해체 되었으나, 현재 최강 11인 중, 압도적인 두각을 돋보이는 이영호가 마침내 모든 사파를 무릎 꿇리고 통합맹주가 됨으로서, 이에 위기감을 느낀 다른 정파세력들은 이제동을 그에 대한 대항마로 꺼내들었다.

이영호 (李泳浩). - " 나는 이영호다. "

-무당파 출신. 천하제일. 어렸을 적부터 기재가 뛰어나서 당주 박정석의 총애를 받았으며, 이영호는 그를 잘 따랐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기재를 가지고 후천적으로 극고의 노력을 더해서 그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게 만들었다. 최종병기 이영호. 다른 어떤 미사여구가 필요하랴! 무림 이제 중 한 명이며, 전무후무 할, 통합무림맹주를 맡고있다. 이영호로 인하여, 무너진 사파들의 숫자는 헤아릴 수 없으며, 이는 사파의 소멸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는 곧, 무림맹의 분열로 이어지게 된다. 허나, 아직까진 이영호의 압도적인 지배아래 표면적인 분열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이영호의 무공은 역사상 정파세력 중, 가장 강력했던 삼대 무림맹주들을 상회하는 수준이라 한다. 모든 정파&중립파 들이 그를 두려워 하나, 그를 어찌하진 못하고 있다.

김택용 (金澤容). - " 어헣."

-출신불명. 어렸을 적, 은둔고수 강민의 손에 의해 키워졌다 한다. 그의 은둔지는 푸켓산이었으며, 후에 강민이 마재윤의 손에 의해 처참히 죽자, 복수를 결심, 마침내 은둔을 깨고 속세로 나와 마재윤을 박살낸다. 후에, 그를 무림맹에 추종하려는 세력들이 많았지만, 그는 이내 거절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한다. 이를 보아 그는 상당히 자유로운 성향이 강한걸로 추정된다. 항상 밝게 웃고 다녀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 하였다 한다. 그의 전설적인 행보로 인하여 그를 주인공으로 한, 수많은 이야기들과 전설들이 만들어졌다.

송병구 (松屛救). - "아, 내가 개방에서만 자라지 않았어도... ..."

-개방출신. 3대 개방 방주 송병석의 아들. 차기 방주. 어렸을 적부터 개방의 거지들과 함께 자라다 보니, 말을 함부로 내뱉긴 하지만 천성이 밝고 낙천적이며 명랑하다. 대기만성형의 무인이며 그만한 내공을 지니고 있다. 육룡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협심이 강하다. 받은것은 꼭 돌려주는 성격이라, 믿음직스럽지만, 개방의 거지들이 구걸하며 힘들게 모아온 돈까지 다른 불쌍한 사람에게 기부 하는 걸로 보아 그렇게 믿음직 스럽진 않은것 같기도 하다. 많은 전투를 겪은 노장이나 아직까지 무림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자기관리가 투철한 것 같다. 허나, 대련에서는 매우 면모를 보이나 큰 전투나 시합에서 약한 점을 보이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이재호 (???) - "                           "

-하오문의 문주. 초대 문주 이병민의 적자다. 그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임요환(林遙煥). - "좁아"
-화산파 출신. 대두(大頭).초대(初代)무림맹주. 몰락해 있던 화산에서 탄생한 천고의 기재, 달마대사가 무림을 연 후 사파와 중립파들이 날뛰어 정파가 틀이 잡히지 않고 아무도 정파를 인정하지 않던 시절 당당히 나타나 천하를 평정하고 초대 무림맹주에 등극했다. 무너진 정파를 일으킴으로 정립자라는 별호가 붙었다. 그의 검은 쾌(快),환(幻),변(變)의 조화가 가히 일절이며,세간에서는 강(鋼)이 약하다는 평을 들었으나 그 검의 예리함은 아직도 고금을 통틀어 최강이라고 불리우는데에 환(幻)과 변(變)까지 접목시켜 그의 손에 목숨을 잃은 마두의 수는 셀수조차 없다. 그 예로 단순히 초식의 예리함만으로 만든 검법인 순살검을 이용해 최강의 마두중 한명인 홍진호를 세번 연속 제압한 사건은 아직도 호사가들 사이에선 수없이 회자되고 있다. 또한 세월이 지나 그가 노쇠하여 이제 더이상 최강이 아니라는 평을 듣던 시절 말도안되는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여 자신이 가장 아끼는 제자를 꺾고 천하제일에 올랐다. 그후 제자를 안타까워 함에 눈물을 흘린 사건은 아직도 무림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최연성(崔然星). - "과거의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
-화산파 출신. 삼대(三代)무림맹주. 임요환의 적전제자다. 성격이 호탕하고 과격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자라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지만 자신에게 해가 될만한 인물에겐 독설만을 내뱉는다. 임요환의 시대에 최강으로 군림하던 화산이 이윤열의 손에 무너졌을때 혜성처럼 나타났다. 보통 화산의 검법이 환(幻),변(變)을 중시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에 비해 최연성의 검은 패(覇)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패기가 너무나도 강하여 그로인해 무림이 멸(滅)하는게 아니냐는 말조차 나왔을 정도였다. 그는 적을 상대함에 있어 엄청난 패기(覇氣)를 보이며 싸웠는데, 그것이 어느정도였느냐면 오직 단하나의 초식만으로 상대방의 현묘(玄妙)한 모든 초식을 받아내며 승리를 거둔적이 많았으므로, 호사가들로부터 인력거(人力車)라는 별호까지 받을 정도였다. 허나 성격에 문제가 많아 후에 부활한 스승에게 천하제일을 빼았겼을떄 별로..별로 안좋아요.. 라는 말을 내뱉어 세간으로부터 좋지않은 평을 많이 받았다.

김명운(金溟隕). - " 색"
-희대의 색마(色魔).강호에 흩어진 색공들을 모두 익히고 자신만의 색공까지 만들었다.색기를 자신의 내공으로 이용함으로써 자신의 그릇보다 많은 내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색공을 익힘에 따라 마기가 골수까지 치밀어 정신이 쉽게 무너지고 미치는데, 작은 사건만 일어나도 모든 초식이 흐트러지고 패하고 만다.색기가 충분할때는 통합무림맹주 이영호조차 상대할수 있다는 설이 있었으나, 통합무림맹주 이영호와의 일전에 초반 두수 정도 앞서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초식을 전개하다 한초가 막혔음에도 불구 정신이 무너져 압도적으로 패하고 만다.그로인해 호사가들로부터 정분괴(精紛怪)라는 별호가 붙었다.

이윤열(李允烈). -" 전 전설이 되고 싶슾셒습니다."
-곤륜파 출신.이대(二代)무림맹주. 강호 역사상 최고의 천재(天材). 어린나이에 엄청난 내공을 얻어 무림을 평정하고 이대 무림맹주에 올랐다. 임요환이 강호를 평정하던 시절 나타나 임요환을 꺾고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그의 내공은 고금을 통틀어 가장 정심하다는 평을 듣는데 내공이 가장 정심한만큼 상대와의 대전에서 조금의 심호흡과 준비 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했다. 이재훈과의 대전에서 엄청난 내공차에도 불구, 정심한 내공을 이용한 기적같은 역전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그도 내공이 감(減)하여 강호의 고수들에게 석패를 당하던 시절이 잇었으나,어느순간 부활해 강호역사상 최악의 공적 마재윤에게 강민과 마지막까지 대항했다. 그러나 언어장애가 있어 말을 잘 하지 못하였고, 노쇠한 후에는 저자거리에 불려가 기생들에게 춤이나 보여주는 추태를 보였다. 그후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저 먼 벌레들이 사는 대륙에서 천통을 노리고 있다는 설만 있을뿐,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강민(姜民). -"고짜 붙여라."
- 중립. 무명의 문파 출신. 중립파의 대두.  어디선가 나타나 중립파를 이끈 불가사의한 인물이다. 검의 변(變)과 환(幻)을 극성으로 익혀 수많은 고수들이 그를 상대함에 있어 애를 먹었다. 수많은 검법을 만들고 사용하였으며 그가만든 검법중 이경(二頸) 검법은 후대에 의해 다듬고 다듬어져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다.하오문의 문주 이병민과의 일전에서 사용한 환영소환(幻影召喚)이라는 초식은 그당시 상상도 하지못할 초식으로 역대 최고의 변환(變幻)류 초식이라는 평을 듣고있다. 또한 무림공적 마재윤이 모든 중립파를 무너뜨릴때 홀로 마재윤에 맞서서 어느정도 대항하였으며 그 대결은 성전(聖戰)이라고까지 불렸다. 노쇠한 후 오리를 좋아하였으며, 불가피(不可避)하게 오리를 먹게되었을때 "미굉안정(味宏安定)"이라는 명언을 남겻다. 현재는 황가의 부름을 받았으나 안력이 좋지 못해 관청에서 잡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