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했던 녹음본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갤주에게 압도적 감사함을 느낌 총대에게도 감사

다 듣고 나서 느낀점은 일단 잘 지내고 있구나 ㅋㅋㅋㅋ 당최 어디서도 소식을 보고 들을 수가 없으니깐ㅎ

이렇게라도 목소리 듣고 짧은 근황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알고는 있었는데 갤주가 생각보다 더 냥이들에 진심이었다 라는 것..묘생 부러운건 처음이야

티엠아이지만 의외의 답변에서 나랑 공통된게 몇개 있길래 놀란 것도 있었고

아 해보고 싶은 장르도 내 기준에서 정말 의외의 답변이었다 나는 어렴풋이 생각만 해봤는데 갤주는 바라고 있다? 흥미로움max

중간중간 진지한 답변들엔 왠지 모르게 저항없이 터지는건 나 뿐인가 싶음

깻잎논쟁 같은ㅋㅌㅋㅋㅋㅋ 갤주는 덤덤한데 난 웃겨

암튼 문항도 많은데 갤주 나름대로 정성답변을 해줘서 너무 고마움

갤주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된 것 같아서 쉬고있던 덕심이 다시 차올랐달까 난 눈팅족이지만 ㅎ

들으면서 계속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생기는게 문젠데 언제 또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올지 ^^...

난 열일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뭐라도 볼 수 있었으면~ 그때까지 녹음파일 무한재생함

이젠 기다리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갤주가 너무 미안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음 됐다싶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