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조행기] 휴일의 막을 내리는 노싱커단의 좌충우돌 배스낚시 조행기

노싱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08 10:00:06
조회 1491 추천 19 댓글 11




휴일의 막바지라 그런지 다들 투닥거리는 모습이 보기 좆습니다.


열심히들 입 터시고 또 한주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조행기 적습니다.



잘 감상하시고 자면서 몽정하세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0e7d706356236c43ae192b8




토요일 새벽 4~5시쯤 만나기로 해놓고 금세를 못 참고 밤샘 낚시를 먼저 시작한 3명의 배스충들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달려온 양화배스멸종, 여친분의 부재로 꿀같은 휴가를 맛보는 7시내고향, 그리고 진골 배스충 강펭귄.



그 들은 배스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그렇게 잠도 포기한 체 밤샘 낚시를 시작했더랬죠.



아.. 저는 물론 푹 자고 해 뜰쯤 느즈막히 지각 했습니다.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4e7825053a1a2b631914a81




누가 잡았는지 모르지만 짜치랑 메기랑 몇 마리 했다더군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5b08b0579ad46ca2b5d18c4




매일같이 밤샘 낚시에 가게가서 일하고 자기전에 릴닦는 진성 배스충 강펭귄.



가끔 지켜보면 왜 그렇게 빡빡하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뭐 그냥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안동으로 내려간다 어쩐다 하는데 어짜피 가서도 배스 잡으실텐데 굳이 스퍼트 땡기실 필요 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여튼 배스낚시에 대해선 유일하게 노싱커가 갤에서 인정해주는 배스충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1e58056d98b0aff32dd9d8a





40up 하는 애들 몇 마리 한 모양입니다. 밤새 사진 오지게 올리길래 글이랑 같이 스킵 했습니다.



그들의 대화내용을 대충 살펴본바,, 강펭귄이 한 자리에서 배스를 잡다가 안나와서 이동을 했는데 7시내고향 님이 그 자리에 들어가자마자



플레쉬스위머에 대꾸리 입질을 받았다... 그리곤 강펭귄이 매우 억울해했다.. 라는 이야기 같네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4b5d60dffbd82977a0c7e1b




빵이 좋네요, 2.5kg 예상합니다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5b58606a21cd4e4f9e28500




윗턱 기준 54cm



강펭귄님이 그토록 원하는 17년 꿈의 런커는 대체 언제쯤..



(낚갤 줄자도 있으셨다는데 본인이 잡은 고기도 아니고,, 더러워질까봐 안꺼내셨다네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4ef87063efe3e6a12f7f932




근데 장갑이 아부가르시아??



디짜세요?






뭐 추후에 대낚시 아재랑 한밤중에 줄다리기한 썰,, 은 대충 강펭귄한테 들었을테고,,




도착해서 얼마 안지나 갑자기 멀리서 싸움 소리가 들렸습니다.



장박중인 대낚충 아재와 양화배스멸종 님의 욕설 난무



대낚충 : 거기 집어해놨는데 좀 딴대가서 하시죠 ?


양배멸 : 반대편인데 상관 없잖아요?


대낚충 : 거 젊은이 좋게 말하는데 말을 싸가지없게 하네


양배멸 : 뭐? 시발 뭐?




뭐 상황은 이랬습니다.




아재 마음도 이해가 되고 양배멸님 마음도 이해가 되서 그냥 우리는 입 닫고 낚시만 했습니다.



다행히 몸 싸움으로는 번지지 않고 서로 100m 쯤 떨어져서 "욕만" 하다 끝난 해프닝입니다.





해뜨고 짜치 입질만 이어지길래


노싱커단 단장으로써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여주기로 결심.



"제군들이여 장성호로 가자"




강펭귄 : 30분쯤 걸리는데,, 알아서들 네비 찍고 오세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8e1d1543e5e8c5355a3d383




구라안치고 양배멸이랑 강펭귄 시속 200km 밟고 달렸습니다.



1초라도 빨리가서 캐스팅 하려는 배스충의 심리 ㅆㅅㅌㅊ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3ef87035ae323f4090e26e2





북상가든 도착,,



이 곳에서는 한번도 배신 당한적이 없기에 언제 와도 믿음이 가는 포인트입니다.



정확히 배스가 박혀있는 자리를 알기 때문에 사실 1빠로 진입하고 싶었습니다만,,



설마 거기 서서 하겠어? 라고 생각하던 찰라에.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4b5d60dfab8d1c37a0c7e1b




강펭귄이 보기좋게 거기 서서 했습니다



배스충이라 촉이 좋네요.



첫 캐스팅에 40급 배스 잡아냅니다 ㅂㄷㅂㄷ



강펭귄 : 형 더블링거죠? 아까 제가 드린 도라이브스틱 쓰세요 제발 좀 으휴..



음,, 아까 강펭귄이 준 도라이브스틱 한번 써볼까,, 하고 OSP 봉지에서 꺼내서 만지자마자 전 눈치챘습니다



이거 짭이구나.



어쩐지 선뜻 한 봉지 준다 했습니다.



OSP 봉지에 옮겨 담으면서 노싱커가 역시 도라이브스틱이야!! 이러면 갤에 통수칠 생각에 입꼬리가 실룩였을테죠.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4e5d154770d9cfa974561b4




연이어 7시 내고향님도 잡아내었습니다.



저 곳은 이드기어가 제작년에 1시간동안 10마리를 잡아냈던 전설의 북상가든 쉘로우 스쿨링존,



역시 촉이 좋네요.




나한텐 별다른 입질이 없길래 똥한바리 때리고 왔습니다.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4ee8600184e0491917a20de




7시님이 빽 냈다고 신나서 사진 찍는 강펭귄.



강펭귄 : 제가 풀어드려요?



금세 빽을 풀어버리는 능력자.



강펭귄 : 이거 보니까 마그네틱을 너무잠궜네, 그러니까 비거리가 안나오죠 봐봐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2e1830d7c60380e3bf436e8




바로 강펭귄이 빽 내서 금세 사진 찍는 7시내고향ㅋ



두분 제발 사이 좋게 지내세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3e086504681caae38d18d28




아 입질 존나 없네 시발



이동을 결정하는 노싱커단장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5b0d10754c69f26fbd90d7c





몇 주전에 홍번단하고 와봤던 기억을 더듬어서 산속 깊은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배스 잡을려고 내가 뭔 고생인지..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4e2870d34807eab9a4f6444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4e7835677054b723a72ee98





포인트가 10지린다면서 감탄을 연발하는 단원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표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원도권 갯바위 같은데 가면 풍경에 취해 팬티 10장씩 갈아입을 것 같은 순수한 시골청년들 같네요.




여튼, 이제 낚시도 점점 무르익었고 제가 내기를 제안했습니다.



지금부터 스코어 0으로 리셋 해서 못 잡은 사람 밥값내기 ㄱ?



콜!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4e5d003db81f57a1e1d2fda




양화배스멸종님이 기다렸다는 듯 바로 배스를 잡아 올립니다.



ㅋㅋㅋ 내기에 강하신가 보네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7e284028003eecff82485a7





전에 미리 봐둔 수중여 포인트에서 열심히 지지고 있는데 7시님이 멀리서 와서는 이 앞에 배스있는거 같다길래



아 그럼 한번 던져보세요 양보할께요, 했더니 옆에서 계속 부비적대더니 한 마리 올렸습니다.



솔직히 내가 지지고 있던 바로 앞에서 나오길래 조금 어이없었지만 저는 최대한 평점심을 유지했습니다.




새벽에도 그렇게 런커 뺏어가더니,, 사스가 일곱시,,




이로써



양화배스멸종 1

7시내고향 1

노싱커 0

강펭귄 0



소고기집 예약한다는 말에 아이스박스 꺼내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튼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밥 정도야 충분히 살 수 있지만 꽝치면 좆된다는 생각 뿐.




특히 통수에 특화 된 이 사람들 앞에선 더더욱요.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0e5d35711cd8e2d33805025





포인트만 좋을 뿐, 송화가루도 심하고 앞에서 제트스키도 타고 지랄떨길래 이동을 결정합니다.




마지막 포인트



ㅋㅋㅋㅋㅋ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9cc40bce1a6f62dfa2b155e6856aa5679c0329a28f857cb56719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9cc40bce1a6f62dfa2b155e6856af2649a032dff8b857cb56719





군대군대 잠겨있는 수몰나무 포인트 진입.




농어충 전매특허인 장타 + 정투의 특기를 살려 나무 사이사이 쏙쏙 따블링거 집어넣고 딸딸이 시전합니다.



다들 좌우로 찢어지고 혼자 남아 열심히 지지고 볶던 찰라에,



투둑? 거리는 느낌이 전달되어 입질인지 나뭇가지에 올라탄 봉돌이 떨어진 느낌인지 기다려봅니다



툭.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3b2d6560b9b32f779dbb383




그님이 왔습니다.




런커다.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9cc40bce1a6f62dfa2b155e6856af2639f5622a380857cb56719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9cc40bce1a6f62dfa2b155e6856aa6379c0579a2ded57cb56719




49CM네요, ㅂㄷㅂㄷ



솔직히 아무도 없었으면 조작해서 애교로 50CM 만들 크기인데 보는 눈이 많아서 정직한 윗턱 계측 했습니다.



배스 몸에 난 상처를 보더니 7시내고향님이 자꾸 훌타치 하신거 아니냐고 추긍 했습니다.



프리리그에 훌타치라뇨, ;;




좌우로 찢어졌던 사람들이 입질이 없는지 다시 하나둘씩 모여들고 입질도 없고,,



양화배스멸종 1

7시내고향 1

노싱커 1

강펭귄 0



으로 끝나려던 찰라,,,



약 60M 쯤에 착수 된 웜에서 다시 한번 반응이 옵니다.



텁? 거리는 광어 입질 느낌에 로드에 실린 중량감..



살짝 끌었더니 저항은 없지만 수초는 아닌 듯 하여 반사적으로 챔질 하자 그때서야 저항하기 시작하는 배스 ㅋ




오히려 나한테 돌진하던 녀석이라 그냥 로드 내리고 릴링만 해서 꺼냈습니다.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02e680549d8ab28b03860cbc




두번째 배스를 잡자 다들 모른척 하기 시작합니다.



저기요?? 님들?? 저 배스 잡았는데요? 사진좀요?



다들 인정하기 싫었는지 자기할일하고 모른척 못본척 남인척 하길래 통수가 얼얼했습니다.






여튼 좋은 사람들 이기에 한번 봐드렸습니다.





결국 훌타치로 대동단결하고 인정 할 수 없다.. 여기 배스 없다로 그렇게 우리들의 낚시는 종결 됩니다.




그럼 내기는 내기니까.. 강펭귄이 사야겠네?


라고 운을 뛰우자 다들 마치 짠것 처럼 아무말 없이 나만 멀뚱멀뚱 쳐다봅니다.



아니 저기요 님들 뭐라고 말좀...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9cc40bce1a6f62dfa2b155e6856af33299062da188857cb56719


viewimage.php?id=2bb4c32eecdc3f&no=29bcc427b28577a16fb3dab004c86b6f0012e229f77b6826adbd5bd073844d2f3b23d29958a5106367dba6da52b58a51a690843bd35a97e7




결국 제가 사는걸로 훈훈하게 마무리 짓고 퇴근하려는데 양화배스멸종님이 서울에서 와서 그냥 갈 수 없다면서



2박3일동안 전라도에서 낚시 하고 간다는 말에 저는 그만 눈물을 흘려 버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직까지도 안가고 하고 계신 중이네요.




이런 열정을 가진 사람을 앞에두고 어찌 대상어에 귀천을 두겠습니까?





휴.....  루어 하십쇼.




출처: 낚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7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30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246728 일반 [A갤] [ㅇㅎ] 청순 스미레 그라비아 [427]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1808 315
246727 엔터 [브갤] 용감한 형제가 5년전부터 하던일 [485]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5480 1162
246726 엔터 [히갤] 브리라슨이 호감이고 크리스햄스워스는 개새끼인 이유 [358] ㅇㅇ(121.173) 21.04.13 115520 883
246724 일반 [연갤] [ㅇㅎ] 간지럼에 가장 약한 그라비아 아이돌 [185] ㅇㅇ(118.130) 21.04.13 157688 211
246723 일반 [파갤] 한국여자들이 근육을 싫어하는것에 대한 기저 [912] ㅇㅇ(210.217) 21.04.13 163380 800
246722 시사 [야갤] 오세훈 업적 2. jpg [806] ㅇㅇㅇ(220.71) 21.04.13 179789 3678
246721 게임 [중갤] 몇몇 게임회사 이름의 유래 [222] 글레이시아뷰지똥꼬야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4304 361
246720 일반 [주갤] 마신거 [93] 정인오락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82392 61
246719 시사 [야갤] 깜짝... 갈데까지 가버린 서울시 시민단체 근황 .jpg [786]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4949 2372
246718 엔터 [야갤] 김딱딱 논란 어이없는 점 (feat. 페미민국) [765] ㅇㅇ(203.229) 21.04.13 155517 2959
246717 일반 [겨갤] [ㅇㅎ] ㄹㅇ 역대급 [144] dd(118.235) 21.04.13 150577 184
246716 일반 [자갤] M235i산 게이다..1개월탄 후기 써봄(3줄요약 있음) [166] 깡촌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4371 176
246715 일반 [중갤] 3살 체스 신동... 인생 최대 난관....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1593 870
246714 일반 [중갤] 17금) 의외로 겜잘알인 누나... jpg [331]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2851 591
246713 일반 [여갤] (전) 세러데이.. 초희.. ㄹ황.. [84] ㅇㅇ(223.62) 21.04.13 100950 155
246712 시사 [주갤] 해운대 9.5억 뛴 신고가에 부산이 화들짝…매수자는 중국인 [209] ㅇㅇ(119.204) 21.04.13 80247 656
246711 스포츠 [해갤] 해버지 현역시절 슈팅스페셜.gif [233] 곰보왕박지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2607 295
246710 일반 [일갤] [ㅇㅎ] 타츠야 마키호 그라비아 발매 [37] ㅇㅇ(223.38) 21.04.13 80471 75
246709 시사 [야갤] 진중권...레전드 ㄹㅇ...JPG [985] 아츄아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8118 1600
246707 FUN [중갤] 여초 사이트에서 말하는 포지션별 롤하는 남자.jpg [5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9267 612
246706 일반 [중갤] 여왕벌 소신발언 레전드.jpg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1908 1284
246705 일반 [야갤] 야붕이 pc방 사장님이랑 싸웠다 .jpg [1492]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0048 3075
246704 시사 [싱갤] 안싱글벙글 핵융합 기술 [372] 건전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1469 543
246703 일반 [싱갤] 싱글벙글 휠체어 전도.gif [154] ㅇㅇ(39.7) 21.04.13 74428 361
246702 일반 [싱갤] 싱글벙글 한남 고등학교 [129] 에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93933 392
246701 일반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카페 [179] ㅇㅇ(59.20) 21.04.13 103727 282
246700 FUN [싱갤] 싱글벙글 람보르기니.gif [182] ㅇㅇ(39.7) 21.04.13 83839 263
246699 일반 [코갤] 슈카월드 라이브... 2030세대의 분노.jpg [400] ㅇㅇ(223.62) 21.04.13 81974 712
246698 일반 [야갤] 삭재업)여경 기동대 폭로 신작.blind [1243] ㅇㅇ(175.125) 21.04.13 116357 2257
246697 일반 [싱갤] 꼴릿꼴릿 가능촌 [109] 으규으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7988 697
246696 일반 [야갤] 경희대.. 에타근황ㄹㅇ....jpg [442] ㅇㅇ(58.140) 21.04.13 129865 2154
246695 시사 [야갤] 30000vs1...잡히면 따먹힌다...추격전...JPG [957] ㅇㅇ(220.116) 21.04.13 169144 1003
246694 일반 [주갤] 행동하는 주붕이 정의구현 하고 왔다 [88] 버번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7275 463
246693 일반 [새갤] 하태경 페북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ㅇㅇ(121.171) 21.04.13 53986 449
246692 일반 [토갤] 플레이스토어 110만원 해킹당한거 후기.jpg [155] K보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67272 285
246691 스포츠 [해갤] 진짜 개미친새끼...gif [115] KB(112.148) 21.04.13 72618 218
246690 일반 [야갤] 운빨..만렙..1조..잭팟..동남아..누나..JPG [846]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2148 1131
246688 일반 [야갤] 공무원갤 논란....jpg [337] ㅇㅇ(210.178) 21.04.13 72253 272
246686 일반 [L갤] 네이트판 캡쳐 [98] ㅇㅇ(118.32) 21.04.13 59720 222
246685 일반 [육갤] 군대와 이 세계의 공통점 [137] ㅇㅇ(223.62) 21.04.13 76473 646
246684 일반 [식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차 만들었습니다. [104] 식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0041 192
246683 일반 [기갤] 유노윤호랑 서예지 방송에서도 티냈었네ㅋㅋ [115] ㅇㅇ(211.36) 21.04.13 76171 140
246681 일반 [과빵] 시작하는 빵린이를 위하여(1. 무엇을 사야하나) [50] ㅇㅇ(223.38) 21.04.13 41958 86
246680 일반 [카연] (스압) 단편 비주류 사람 [272] 잇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5753 467
246679 일반 [야갤] 깜짝.. 윾승사자.. 또 떳다....JPG [341] 사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3930 1506
246678 일반 [한화] [ㅇㅎ]큰 가슴 [73] 거유(175.223) 21.04.13 98879 262
246677 스포츠 [한화] 코구부장 안경현 저격.jpg [52]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602 102
246676 일반 [야갤] 조련누나..자해 후.. 김정현 태도 변화...gif [148] ㅇㅇ(39.123) 21.04.13 76370 297
246675 FUN [유갤] 저번 주말...차박 성지들 근황...jpg [134] ㅇㅇ(1.230) 21.04.13 130759 175
246674 일반 [야갤] 여성만 혜택주는 서울시에 항의전화 함 [508] ㅇㅇ(211.33) 21.04.13 53963 123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