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포츠] 솔 캠벨에 대해서 알아보자 (2)앱에서 작성

おとなのおねゑちゃ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03 17:00:04
조회 14593 추천 102 댓글 53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11085d7befdbf7554981d742f451ba247db8814b5a24266f39dc079a87c78af02508009009547b10909b6ffecae5ce4dd01ea66b00065b3099841d1a6ef1



개붕이들 안녕.
솔 캠벨. 2편이다.

재밌게 읽어주길 바란다. 
개집 팬으로써 이렇게 신사적인 흑형이 무관무뇌손뽕들에게 반통수 취급 당하는게 정말 억울할 뿐이다.

1. 모바일로 쓰는 거라 오타가 많을 수 있다.
2. 전편을 보고 오면 이해가 될 것이다.
3. 일본의 프리미어리그 유튜버의 이야기를 번역해 정리한 것이다.
4. 이번 편은 역자의 닭에 대한 분노가 들어감.









토트넘과의 계약 종료 - 3개월 전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ecb404360d8ec24d249708466921c602344b704f53da1e1880fd4789d08d6e61a019123218487a4533a09d719bc35eb8c

2001년 4월, FA컵 준결승전에서 토트넘은 아스날과 붙게 되었다.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b9816133385e6259b8797991a02bbc9c2f74163676495b4fd2ef134139c651feca08af17cc238d3b63dfd5eeadd909959

이 경기에서 캠벨은 부상당해서 시즌을 끝내게 된다. 물론 경기는 닭이 떡발렸다 ^오^

물론 이시즌 좆스날도 우승은 못함 ㅋㅋ 콥한테 떡발림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9ca47456181e2755cffc3dd04f72626bca3ca28b14e73730846094237087624937c37c5aab0fdd61b57d3da21220b9f2c

부상으로 캠벨은 시즌을 끝낸 후,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는 토트넘에 남겠다는 자신의 말을 지키는 신사. 캠벨은
2주 뒤에 다시 레비의 토트넘과 재계약에 대한 협상에 임함.



그리고.. 캠벨은 이렇게 말했었다.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5c917476084b27366cabd4609a845585480e47568d7d0ee5fa48b4a8e835f381cde36213945c78933810ed499d1351dcd

“ 닭집은 여러 가지의 숫자를 제시해왔다.
이걸 우승한다면 이렇게 보너스를 주고, 이 순위로 시즌을 끝낸다면 이 연봉.
제대로 된 선수 보강도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런 목표를 달성하라고? 라고 생각했다. “

그렇다. 이 레비 씨발새끼는 우리가 FA에서 자주하는 후려치기를 현실에서, 그것도 팀 레전드. 캠벨한테 시도한 것이다.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f9a401268d4b572a47324a877078592633f1f43b24bf5532cfdd7ce21073c3e5bc89f229c3be5cb3ecfdf43ced4ee49a6


ㅋㅋㅋㅋㅋㅋ시발 FM에서 우승 보너스에 센터백에 골 몇골 넣으면 몇십억 이런 옵션으로 주급 깎는걸 현실에서 시도한 새끼가 바로 이 빡빡이새끼인 것이다.
심지어 이새끼와 닭집이 더 괘씸한 것은, 켐벨이 만약 자신의 연봉이 적다는 것을 몰랐다면 저따구 연봉을 제시하면서 이건 잉글랜드 최고 연봉이라고 언플을 했을 거라는 것이다. 이래놓고 풉 ㅋㅋㅋ 유다? 몇천년 잠자던 유다도 치를 떨겠농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898114461d3e172ff2b226abdd14e95d2161847d326012dd8eea1f9f17cb094c08aab220e3320e54cedf165a465d3b211

심지어 이새끼들이 내놓은 성적을 봐라.
유로파권은 커녕 10위 안에도 들기 어려워하던 새끼들이다.

지금으로 따지면 브라이튼이 화이트랑 재계약할때 주급 후려치고 저딴 보너스 단 뒤에 잉글랜드 최고의 계약이다라고 언플을 하면서 화이트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이야기임. ㅋㅋ 씨발 바르토메우 애미도 저렇겐 안할거다.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c9f474262d0e421591882e46ca4468755cd19d90e60429acd501a899266de1040e1333c27ad268c1a0dc2135203962b4e

그리고, 실제로 이새끼들은 무관이다.
2007년에 리그컵, 그리고 수년 뒤의 아^우^디^컵 ㅋ






거기에, 이새끼들의 추함은 끝이 없는데.
레비는 아마도 켐벨을 놓치게되면 팬들의 분노가 자신에게 올 것을 두려워했을 것이며, 언론 플레이를 시도한다.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ccf454066d2e572de6b81d57fac3f8c8dced4ad998a48759d586d87ea9d09395d591090ddd8207973d395cd9fddd6a5e9

“ 캠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클래스의 급여 오퍼를 거절하고 구단을 나가기로 결정했다.
그는 연봉 10억엔의 3년 계약을 희망해, 2002년까지 챔피언스리그에 출장. 
할 수 없다면 무료로 이적을 허가해 줄 것을 조건으로 희망했다. “

라고 이 새끼들은 자기들의 공식적인 입장을 보냈음.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4ce474733d3ed2057bb3de702b63a035734ceefd2cd235d98c8637b1902d1c04aa50ff7beed2584257800f7939a2a85a3

캠벨의 에이전트. 앤드류는 그런 조건은 제시한 적이 없다라면서 입장을 표명했고,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하지만, 이런 식으로의 카운터 제안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계약 내용을 언론에 공식의 장소에 누설하는건 명백한 계약 위반 내용이며, 이런 팀에 너라면 과연 남고 싶을까?

언론들은 보기좋게 자극적인 기사를 써내려갔고, 시간이 흘러서 가장 핵심적인 정보만이 우리들에게 남게 되었음.
참고로 이새끼들이 언플했을때는 시간상으로 이 시간대에는 아스날과의 캠벨은 아무런 접촉도 없었음



캠벨은 즉각 응답했고,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d9910476885ec2666374c25cbeb77c59f70afba642431fafa8d3ade11f5d641eef21d5ea093767c2dc945df42b652dec9

“ 내 판단은 어디까지나 풋볼적(축구적)인 이유다.
9월에 27살이 됨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유럽 탑급의 대회에서 플레이 하지 않으면 안됀다.
10년 동안 토트넘에 모든 것을 바쳐왔다.
판단이 늦어진 것은, 클럽의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



라고 말했음.
실제로, 캠벨은 토트넘의 제안을 계약이 2주 남았을 시점까지 그들의 제안에 응했었으며, 
그들이 언론플레이 같은 더러운 수법을 써도 캠벨은 항상 닭집을 존중해주는 발언을 계속 해줬음.


하지만 이때까지도 캠벨도, 사람들도 이새끼가 아스날에 갈줄은 상상도 못했었음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a9d13183586e674232f4d2e3cec654cb277cb2aa7eb68fa6c169dfecefb942c9e570e31bf21b506bd08cafaecff7bc6ea

당시 모든 사람이 캠벨은 해외의 빅클럽에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음.
그도 그럴것이, 그때의 프리미어리그는 지금의 리그앙과 분데스리가 같은 취급이였으며, 레바뮌과 인테르 등 많은 해외의 빅클럽과 링크가 나는 이 캠벨이 설마 프리미어리그의 2강인 맨유나 아스날에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였음 ㅋㅋ





그리고.., 젊은 벵거는 한가지 문제에 봉착하고 있었음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9cd174069d6ec72cc38d800a359cb46b3842d1547a388fc46860a4140db862849e112475718da00eafbafdf239720cfb4

벵거와 데인 부회장은 토니 아담스의 후임으로써 누굴 데려와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음.
아담스가 누군지는 개붕이들은 다 알거야. 아스날과 잉글랜드의 레전드 선수지.
그러던 도중, 닭집에서 솔 캠벨의 계약 만기썰이 그들의 귀에도 들어가게 된거지.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8ce164434d1b621e0976cbd09fa751a98e368ac8621cad766ac96194abdc18fee9773f09c51d1bdf7e800d8bdbdc2bf70

아스날의 영웅에이라고도 불리는 데인 부회장은, 어짜피.... 곧 자계로 풀릴 애고...
함 오퍼나 넣어볼까? 이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함. 그리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데



데인은 훗날 이렇게 얘기함.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99a11133284e023d60b2b7356ea90e1a7be281c9d235f53eeca020ced26d1464b448afe4afba6177aaa7ff74ea4ee5295

예상했던대로 그는 접촉을 거부했다. 하지만 우리들이 제시한 비전을 보면 볼수록 흥미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절대로 언론매체에 보여지기 싫었기에, 런던 교외의 내가 가진 작은 정원에서 미팅을 제안하니, 캠벨은 “심야 0시 이후라도 괜찮나?” 라고 물어봤다.


중심부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서 데인이 기다리고 있었다는데 ㅋㅋ
이당시 영국의 훌리건들에게 걸리면 아마도 얻어맞는게 분명했을태니 아마 이렇게 한듯.
하여튼,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정원에서 캠벨과 데인. 벵거가 만남.

이 당시 상황이 캠벨한테는 존나 소설의 한 장면 같아서 로맨틱했다고 함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598401763d5b5202bb21f5083d6518730e015143a495180497a58cbf5285f7f032a0c7f58353a1b29bee86e036242e786

수 헥타르밖에 하지않는 작은 사유지의 정원에서 캠벨, 안드류, 데인과 벵거가 2번이나 이야기를 나눔.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fcc40473281b7703032721e212ef5317d523de7558c825b17c30e26fba72fb24a17506a7e7df21ce223197c6a6c528b83

벵거는 닭집이 이야기했던 엉터리 계약과 이상한 비전이 아닌, 철저하게 자신이 지켜오고 캠벨이 오면 아스날이 해낼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하기 시작함.

* 벵거 부임 후 3번의 프리미어리그 2위.
* 벵거가 직접 디자인한 클럽의 훈련, 시설.
* 잉글랜드 최고 클래스의 유소년 아카데미.
*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8
* 프리미어리그, FA 컵 2관 

등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그를 설득하기 시작했으며, 중견의 좆밥 클럽인 닭집 에이스였건 캠벨에게는 이런 벵거의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제안이 마치 꿈만 같았다고 함.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f9d421966d0b673a26e6ba867b6664956722dd59f4d4a9d0724ac333650cf59bbd1b3762fdc98b7d50a4cb0a8b5c8452b

그도 그럴 것이, 젊은 벵거가 우승을 위한 마지막 피스가 바로 너야. 라고 말하면 나라도 무발기사정하겠농 ㅋㅋ
실제로 클롭도 반다이크 영입 후에 우승했고 벵거도 무패우승 했으니 어쩌면 닮은 케이스일지도.



거기에,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fcb15453386b2235b577a869442535b346264f9d336485a827c2704b1807539d686f6a1703823a9ec2e967455f4e071b1

그게 끝이 아니라, 데인은 FA가 된 캠벨의 멘탈적인 면까지 케어를 해주었는데, 3번이나 그와 단 둘이서 이야기하며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9c3411864d1b6731a3f6e3a9f998e7524daca4c231a6584d56fedb85cbbce0b38c571b731065788ccfe41bbe0c072bbfa

“ 축구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생애나 이 후의 인생과도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신뢰를 천천히 쌓아나갔다 “ 라고 함. 갓데인 ㄷㄷ

아스날에서 토트넘으로 오는 어렵고 무서운, 비현실적인 이적을 위해서 부회장인 데인은 캠벨의 신뢰를 쌓기 시작했고, 2주에 5번이나 만나며 캠벨도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함.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5cb174763d0ec21e6075b91a5d9eaea90f108bdaea62d094eadf66caba16715fdce30590856a94cd18bc751c243655a8c

데인은 또, “ 주에 몇번이나 그를 만났지만 아주 중요한 시간이였다,
솔은 100킬로의 근육을 몸에 지니고 있지만, 굉장히 내면적이며 섬세한 남자다.
팬으로부터 숭배받아온 닭집을 떠나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새벽 3시까지 그와 이야기하며 신뢰를 쌓아 나갔다.”
라고 나중에 회상을 했었음.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acd1d106682e2707d19cdfb07bf323063ee5ed20b35780db59c1870876bc0f7abfc58f3b6d47d47dca04f57bd6930a554

그런 노력에 캠벨 역시. “데인이라면 날 지켜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라며 당시의 기분을 회상함.
캬 ㅋㅋ 이게 경영진이고 높은 사람이지 ㅋㅋ 좆대가리 레비새꺄 ㅋㅋ




1부에서 인테르와 바르샤가 오퍼를 했고 기다리겠다는 거 기억하지? 
캠벨은 인테르에 역시 감.

이 당시의 인테르의 성적은...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b9e454061d1b772b3798059e3f0ac7a8dd9cd1d68986d39fcbb9912d488a4325509acc4e7509ae9bf4106a855da8bed49

2000/01시즌을 5위로 마감하고, 주전 샌터백 브렌을 맨유로 보낸 상황이였기에, 샌터벡 보강이 절실했음.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dcd10126884e424d2b20b92ad21ed1a23d55d1c79497382c9dd4d560b74f8cace453476c438afac432297c733295ed41c

거기에 이 남자. 모라티까지.... 하지만 이 남자도 한가지 실수를 범한게 있었음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ecb131134d3e174de6e00ca4ad1677e98eeb0e815fede6a11223124102abc9c618bfbbf836d0de73d8371e1f670a4c8b1

캠벨이 성지인 산시로에 트레이닝 시설을 견학왔을때, 그의 상시일관 웃는 표정을 보고 모라티는

“아, 이새끼 우리한테 오나보노 ㅋㅋ” 라고 판단한 나머지, 계약에 사인도 하기 전에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cc245443486b177e1be877d77713118091c38dd3a05e1f343e0e1c73918768fbc308852ba2dce0672eadef22841001c22

언론에 이새끼가 직접, 
“캠벨 인테르 옵니다! 우리꺼 ㅋㅋ
이지랄을 한거임 ㅋㅋ

이새끼 입터는게 존나 좋아하는 새끼라 어쩔수가 없었는듯 ㅋㅋ



하여튼, 그 뒤에 캠벨은 바르샤도 가기위해 스페인에 감.
이때 캠벨은 안 가고 에이전트만 계약 조건을 확인하로 갔다고 하는데,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f99141360d5e422e78c4f55f81d8b326c59a9804d402a8853b89fca6d03fc0e0b2e5071d069954961bc7bffbf02f4b5d4


바르셀로나는 예나 지금이나 돈 하난 썩어 넘치던 구단이였기에, 보지도 못했던 금액을 처음에 제안받았다고 함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c9d131166d9e321116e49b22f38d34e6f20fefe485343d0d5d1d19a4acef797d4bc65c4c35617638966ef706bfe866353

거기에 조금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순식간에 임원이 그 금액에 50퍼센트를 더붙여서 제안을 해왔다고 함. ㅋㅋ 시발 이게 빅클럽이지 토트넘 닭대가리 새끼들아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5cc1d406282b6213cda800b2a46cd04d322701788f145117cbe788c1573e9f08c44dc61d4d78b3a9d6f9cb74493f115cf

이제야 실감이 나는거임. 세계의 연봉을 알고나니 닭한테 사기당한 기분이 들었을거임 ㅇㅇ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acb41143586e6265ccf57821ec5df2666135c3ca11990ecf54189b630896be6354a57567e251845cfb68891e9d5174f7d

앤드류는 이렇게 말함.

“ 바르셀로나가 가장 고액의 오퍼를 제안해왔다.
엄청난 금액이였다.

지금의 맨유나 맨시티의 탑 선수들이 받을만한 급료에 필적했다. “



ㅋㅋ 시발 나였으면 개집 안가고 바셀갔지 ㅋㅋ
캠벨 븅신새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9981c146185b772d7c34756e5098a7b0fbd654b930f7c011555c178184d134d51fe9d4def37de6362a4d728b0f277fd31


하지만, 이런 엄청난 돈도 캠벨의 축구 신념을 바꿀 순 없었나 봄. 앤드류는 이 제안을 캠벨에게 전달한 후의 이야기를 했는데,

“ 대부분의 선수들은 고액의 오퍼가 온 곳으로 가기 마련이지만, 캠벨은 달랐다.
캠벨은 자신을 필요로 하면서,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을 희망하고 있었다,
당시의 바르셀로나는 좋은 성적을 내자 못하면서 전환기였었다. 
인테르는 강한 팀이였지만, 챔스에 나가지 못했었다. “

라고 망함. 거기에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fc9421836d5b173cdcc7f5a8acdcb9cc448b3ec67a85b6afc30a5ccd4f8a1de91aa6a8b53298be02d15270f629a40eaf7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캠벨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저 클래스의 급여로 장기간 플레이를 해 온 선수다.
팀에서도 꽤나 낮은 편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축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판단을 내렸다.
그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건 상관없지만, 캠벨은 가장 낮은 오퍼를 골랐다.
그게 사실이다. “




사람들이 정보를 모토로 예상하본 오퍼는 대충 이런데,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49e154232d0e7721c6a6612499d279776c9f167800ca147bf14c3ad669b84451e1c4d1467c9a48a2b3cc8ab07d7ab89bd

바르셀로나는 연봉 22억엔, 작년 리그 기록 4위, 유럽대항전 챔스, 96년부터 01년까지의 감독이 바뀐 숫자가 4번.
인터 밀란은 연봉 12억엔, 작년 리그 기록 5위, 유럽대항전 유로파, 마찬가지로 감독이 바뀐 숫자가 8번.
아스날은 연봉 8.5억엔, 작년 리그 기록 2위, 챔스, 감독은 딱 한번. 아르센 벵거.
^닭^은 4,5억엔, 11위, ^무^, 감독 변화 8번.


닭은 축구팀이 아니니 제외하고, 캠벨이 내린 판단은 물질적인 욕심에 근거한 것이 아닌, 진짜 우승에 목말라했으며 그를 원했던 팀으로의 가장 작은 오퍼로의 이적이였음. 거기에 자신의 자리또한 대선배 아담스의 자리를 물려받는 것이였고. 무지성손뽕폐닭들이 말하는 좆같은 배신자새끼가 아니라 존나 멋있는 흑형인거임 ㅋㅋ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4cd11106685e672a896aa0434cb33e60c566025642f3879e7c2ae121f66268ee1f771481471aa81b5d2b778447bb0d162

아 물론 벵갓독님 빨도 있을듯 ㅇㅇ



오퍼를 결정한 이유를 캠벨은,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5aca451431d8e67395101a5af0b9ba65a7d3a796035e87feba086f924f2453bd801d86fe1056326957323223d161071dff

“당시의 나는 아르센 벵거와도 같은 인물을 필요로 했었다,
그리고 존나 잘하는 팀원들, 파이팅이 넘치며 이기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며, 그렇기에 커리어 상의 피크에 달한 지금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런 환경. 타이틀을 노릴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필요했다.”


라고 말함. 무관견들한테 노예계약 잡혀서 돈도 얼마 못받았는데도 타이틀에 목말라하는 이사람이야말로 존나 멋있는 사람임 ㅇㅇ





viewimage.php?id=2cafc323ebd334a06d&no=24b0d769e1d32ca73fec83fa11d02831682d835f2980fd236d5e1c9c2b1ddabf37986eefc9727044ace5bb547c6458742c212bdd63689b9f09c2151069d9b2262aed2a8d2d1327efb57e9479b029a33987714f00e16ea10092a8d7acbd63d994d7fd5549cdae6d042a

그리고.... 닭집과 계약 만기 후.

3Days

아스날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읽어주셔서 

12


3부는 모드가 아는 내용이라 필요할까? 필요하면 댓좀

- dc official App


출처: 아스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2

고정닉 23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46728 일반 [A갤] [ㅇㅎ] 청순 스미레 그라비아 [424]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7687 310
246727 엔터 [브갤] 용감한 형제가 5년전부터 하던일 [484]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115 1154
246726 엔터 [히갤] 브리라슨이 호감이고 크리스햄스워스는 개새끼인 이유 [357] ㅇㅇ(121.173) 21.04.13 113748 875
246724 일반 [연갤] [ㅇㅎ] 간지럼에 가장 약한 그라비아 아이돌 [183] ㅇㅇ(118.130) 21.04.13 155065 211
246723 일반 [파갤] 한국여자들이 근육을 싫어하는것에 대한 기저 [902] ㅇㅇ(210.217) 21.04.13 160209 790
246722 시사 [야갤] 오세훈 업적 2. jpg [808] ㅇㅇㅇ(220.71) 21.04.13 178211 3672
246721 게임 [중갤] 몇몇 게임회사 이름의 유래 [220] 글레이시아뷰지똥꼬야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2493 360
246720 일반 [주갤] 마신거 [93] 정인오락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81400 61
246719 시사 [야갤] 깜짝... 갈데까지 가버린 서울시 시민단체 근황 .jpg [786]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53607 2369
246718 엔터 [야갤] 김딱딱 논란 어이없는 점 (feat. 페미민국) [772] ㅇㅇ(203.229) 21.04.13 154279 2952
246717 일반 [겨갤] [ㅇㅎ] ㄹㅇ 역대급 [144] dd(118.235) 21.04.13 148865 184
246716 일반 [자갤] M235i산 게이다..1개월탄 후기 써봄(3줄요약 있음) [166] 깡촌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3210 174
246715 일반 [중갤] 3살 체스 신동... 인생 최대 난관....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252 864
246714 일반 [중갤] 17금) 의외로 겜잘알인 누나... jpg [330]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90582 590
246713 일반 [여갤] (전) 세러데이.. 초희.. ㄹ황.. [84] ㅇㅇ(223.62) 21.04.13 100002 155
246712 시사 [주갤] 해운대 9.5억 뛴 신고가에 부산이 화들짝…매수자는 중국인 [208] ㅇㅇ(119.204) 21.04.13 79502 654
246711 스포츠 [해갤] 해버지 현역시절 슈팅스페셜.gif [233] 곰보왕박지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1913 295
246710 일반 [일갤] [ㅇㅎ] 타츠야 마키호 그라비아 발매 [37] ㅇㅇ(223.38) 21.04.13 79555 75
246709 시사 [야갤] 진중권...레전드 ㄹㅇ...JPG [984] 아츄아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7110 1599
246707 FUN [중갤] 여초 사이트에서 말하는 포지션별 롤하는 남자.jpg [5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7473 612
246706 일반 [중갤] 여왕벌 소신발언 레전드.jpg [3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30583 1277
246705 일반 [야갤] 야붕이 pc방 사장님이랑 싸웠다 .jpg [1492]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88891 3075
246704 시사 [싱갤] 안싱글벙글 핵융합 기술 [370] 건전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70753 543
246703 일반 [싱갤] 싱글벙글 휠체어 전도.gif [153] ㅇㅇ(39.7) 21.04.13 73698 359
246702 일반 [싱갤] 싱글벙글 한남 고등학교 [128] 에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92946 390
246701 일반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카페 [179] ㅇㅇ(59.20) 21.04.13 102636 282
246700 FUN [싱갤] 싱글벙글 람보르기니.gif [182] ㅇㅇ(39.7) 21.04.13 83104 261
246699 일반 [코갤] 슈카월드 라이브... 2030세대의 분노.jpg [399] ㅇㅇ(223.62) 21.04.13 80973 709
246698 일반 [야갤] 삭재업)여경 기동대 폭로 신작.blind [1243] ㅇㅇ(175.125) 21.04.13 115511 2253
246697 일반 [싱갤] 꼴릿꼴릿 가능촌 [109] 으규으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6422 694
246696 일반 [야갤] 경희대.. 에타근황ㄹㅇ....jpg [443] ㅇㅇ(58.140) 21.04.13 128954 2153
246695 시사 [야갤] 30000vs1...잡히면 따먹힌다...추격전...JPG [960] ㅇㅇ(220.116) 21.04.13 168111 1000
246694 일반 [주갤] 행동하는 주붕이 정의구현 하고 왔다 [91] 버번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6805 462
246693 일반 [새갤] 하태경 페북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ㅇㅇ(121.171) 21.04.13 53461 448
246692 일반 [토갤] 플레이스토어 110만원 해킹당한거 후기.jpg [155] K보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65971 285
246691 스포츠 [해갤] 진짜 개미친새끼...gif [115] KB(112.148) 21.04.13 71955 218
246690 일반 [야갤] 운빨..만렙..1조..잭팟..동남아..누나..JPG [848]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1229 1131
246688 일반 [야갤] 공무원갤 논란....jpg [337] ㅇㅇ(210.178) 21.04.13 71647 272
246686 일반 [L갤] 네이트판 캡쳐 [98] ㅇㅇ(118.32) 21.04.13 59203 222
246685 일반 [육갤] 군대와 이 세계의 공통점 [137] ㅇㅇ(223.62) 21.04.13 74970 644
246684 일반 [식갤] 무화과 나무 잎으로 차 만들었습니다. [104] 식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538 191
246683 일반 [기갤] 유노윤호랑 서예지 방송에서도 티냈었네ㅋㅋ [115] ㅇㅇ(211.36) 21.04.13 75530 139
246681 일반 [과빵] 시작하는 빵린이를 위하여(1. 무엇을 사야하나) [50] ㅇㅇ(223.38) 21.04.13 41525 86
246680 일반 [카연] (스압) 단편 비주류 사람 [272] 잇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45283 467
246679 일반 [야갤] 깜짝.. 윾승사자.. 또 떳다....JPG [341] 사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123375 1506
246678 일반 [한화] [ㅇㅎ]큰 가슴 [72] 거유(175.223) 21.04.13 97744 262
246677 스포츠 [한화] 코구부장 안경현 저격.jpg [52] oksus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4.13 39294 102
246676 일반 [야갤] 조련누나..자해 후.. 김정현 태도 변화...gif [149] ㅇㅇ(39.123) 21.04.13 75750 297
246675 FUN [유갤] 저번 주말...차박 성지들 근황...jpg [133] ㅇㅇ(1.230) 21.04.13 130168 175
246674 일반 [야갤] 여성만 혜택주는 서울시에 항의전화 함 [508] ㅇㅇ(211.33) 21.04.13 53432 12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