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서로 일하느라 보질못했다. 그래서 어제 시간잠깐내서 주고오려고했는데 아다리가 안맞아서 못만났다가 오늘 잠깐 만나서 주고왔다..

휴우.. 아이폰 6s 로골 64기가 언락폰 정품가죽케이스에 강화유리까지 110그냥 넘게 깨지네 ㅋㅋ

그래도 아깝지 않다 내 여자될사람이니깐 

오늘 받으니깐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좋아하더라..그동안 갤럭시노트2가지고 오랫동안 잘써왔는데.. 원래 평상시에 엄청 짠돌이다 자기한테 돈을 쓰는걸 못봤다..ㅠㅠ

인제 나랑 같은 커플폰되서 되게 좋아하더라.. 그순간 나는 나한테 참 돈 펑펑 잘써오면서 살아왔구나 반성했다.. 시계도 펑펑 비싼거 사대면서..

여친만나면서 돈씀씀이 줄이고 절약하려고 변하고있다.. 에휴

주말인데 회사나와서 일하고있자니 같이 있고 싶어서 죽겠다..계속 보고싶다.  물론 여친도 일하고있다 ㅠㅠ

다들 주말 연말 잘보내고 내년엔 원하는 시계 구입할수있도록 열심히들 돈벌자.. 반말찍찍해서 미안. 일기형식으로 쓰다보니 ㅠ

마마 내손목에 방간은 아니지? 가죽줄질해도 이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