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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레탑코리아 갔다온 후기 (초스압 주의)

DIAN SHE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1.07 10:36:02
조회 10553 추천 29 댓글 7



어제 갔다온 거였지만 오늘 늦은 오후에 올리게 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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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탑 코리아를 구경하기 위해 집에서 4시쯤에 출발합니다

(사실 만나는 시간이 4시 였던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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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반미니에 도착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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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구경가기로한 형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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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가 쌀쌀하여 따뜻한 커피 한캔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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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을 치른뒤 레탑코리아가 시작하는 올림픽공원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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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시간이 오전 6시 쯤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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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몽촌토성역쪽에 위치에 있는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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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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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앞에 걸려있는 져지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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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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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 져지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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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기어 S3와 핑크색 도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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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해가 밝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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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을 달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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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시가 되어가자 시작지점에서 푸름과 관계자들이 오프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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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프룸

(플래쉬가 터지는 그찰나에 찍힌사진이...)



오프닝 영상


----여기서부터 외부링크 사진 이라 사진크기가 조큼 작습니다----


큰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http://blog.naver.com/dydqnf444/220854828177

혹은

http://naveranddc.blogspot.kr/2016/11/blog-post_45.html

이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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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준비를 하기 위해 내려오는 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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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 근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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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쪽에서 준비중인 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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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에 Kspo 선수들이 서있습니다 이날 션도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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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를 타고있는 프룸

로라는 와후 키커로 예상됩니다




로라타는 프룸 영상

체인링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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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의 엉덩이♥

이때 아니면 언제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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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을 하기위해 로라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뒷휠을 끼우고 있는 메카닉분과 그걸 보는 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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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가지고 출발지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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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의 해맑은 미소 ♥

탑튜브 옆에 적혀있는 FROO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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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에 서서 관계자 분들과 사진촬영중인 프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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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고 부스를 돌아다닐려고 했지만 오픈시간은 9시부터라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자전거 사진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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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구경온 형의 자전거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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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플러스의 인물사진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배타 치곤 꽤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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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때우기겸 편의점에서 아침을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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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부스가 열 시간이 되어가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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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부스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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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까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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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사의 일체형 에어로 드롭바까지 장착된 비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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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의 반대편 부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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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의 팬미팅을 하는 곳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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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각종 져지와 티셔츠 여러 프레임들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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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사진을 찍으면 좋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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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앙키 부스 옆에서 같이 준비중인 위아위스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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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오픈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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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시마노 부스에 왔습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듀라-에이스가 붙여있는 프레임을 실제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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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계는 신형 듀라에이스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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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계 풀 사진들
왼쪽이 전동 오른쪽이 기계식 입니다
기계식은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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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 9100 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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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부스를 보고 그 옆에 있던 코리마 부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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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패턴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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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스를 돌면 또다른 부스가 열리는 상황!
피나렐로 부스에는 도그마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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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에는 메리다 부스가 있습니다.
전시중인 자전거중에 인터넷으로만 보던 그 자전거가 걸려있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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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5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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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헬멧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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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미니벨로 자전거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앞뒤로 삼발이라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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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마트 로라! 지형에 따라 저항이 달라진다는 그 비싼 로라!
하지만 지금 시간때에는 준비중이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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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 싸인회 하는곳에는 티셔츠와 스티커 에코백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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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한바퀴 돌고나서 위아위스 부스에 왔습니다
위아위스 클래식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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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러그 프레임이 엄청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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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싸인한곳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전시된 물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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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루드비히
설명이 짤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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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메르크스
당시의 기능성 소재인 울 져지이며
투르 드 프랑스 5회 우승 외 총 525회의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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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어 자전거도 있더군요
마르코 판타니가 탔던 자전거랑 동일한 모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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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는 비앙키의 프레임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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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옐로우 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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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이 들어간 옐로우 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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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 1시 30분에 선착순 150명 한정으로 프룸의 싸인을 받기 위해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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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은 3시부터 였고 확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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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자전거 부스에 있던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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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눈 색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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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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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탑 코리아 이벤트인 행사참여를 하고 3개의스 탬프를 채우면
안내데스크에 가면 레탑 에코백을 (1일 선착순 1500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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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나서 시상식을 구경갔습니다
남자 1위와 여자 1위가 같이 프룸이 직접 주는 옐로우 져지를 받으셨습니다 싸인도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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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가 화이팅을 요구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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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는 우승자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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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룸의 싸인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비앙키 부스에 다시 놀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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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부스에 있는 클래식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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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놀로 시계
집에 하나 가지고 싶더군요



















그리고 나서 싸인을받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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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과 한장!
프룸앞에서 공손해집니다 ㅋㅋ
프룸이랑 손도 잡아볼걸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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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득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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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은 라면말고 아무것도 안먹었다가 집에 오는길에 점심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진짜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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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탑 행사중 "미니 자전거 레이스" 에서 얻은 상품입니다...

미니 레이스 하고 나시면 왜 주는지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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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부스에서 나눠줬던 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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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갔던 형이 위아위스에서 시승식하고 나서 같이 받은 위아위스 양말입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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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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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룸의 싸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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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포스터에 싸인을 해줬습니다
싸인받을 만한 물건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프레임에 싸인받는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안경에 받고 싶었지만 싸인해주는 펜들이 다 큰것들이라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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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레탑 에코백으로 마무리 합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하면 또 가고 싶네요




출처: 자전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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