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을 하다가 보면 가끔식 혹은 자주 이야기가 오가는 말중 한번씩은 페이투 윈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것이다.

페이투윈 말그대로 게임을 이기기위해서 더많은 지출을써서 강력한 아미를 만들어서 승리에 가까워진다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미니어쳐게임 구조상 어쩔수 없는것이다.

우리가 흔하게 접할수있고 쉽게 할수있는 PC게임과다르게 일단 물질의 스테츄를 가지고 그모델에게 설정과 상징성을 부여해서 능력과 규칙을 가지게해서 

게임을 하는것이 미니어쳐게임이기에 이는 더많은 모델을 가지고있으면 좀더 게임에서 유리하게 흘리간다는건 당연한 소리이기도 하다.

우선 우리가하는 이게임의 기원부터 알필요가있다 .

시작은 흔히 전쟁에서 사용되는 군사작전 모의전투와 시뮬레이션을 알기쉽게 이미지화해서 축소화한 것이 시작일것이다. 전쟁이끝나고 상품화와 설정으로 어느정도

놀이로 정립된것이 지금의 미니어쳐 워게임의 기원이기도하다. 그리고 원래는 주로 플레이하던 부류도 여유와 놀이를 즐길수있던 상류층이였지만  좀더 접하기 쉽게 지금과의 형태로 장난감 모형이 대량생산 가능한 그이후 다양한 사람들이 이놀이를 가지고 접하고 즐기게 되었다. 유럽을 필두로 이놀이는 발전했지만 점차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모습으로

변형된것이 간단하게 즐기는 체스와 여러 보드게임등을 합쳐서 지금까지 다양한 모습의 보드게임등으로 파생되기도 한다.

하지만 현대에와서 컴퓨터와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놀이는 지금과같이 전자 데이터같은 모습으로 좀더 쉽고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시각적으로 즐길수 있기에 요즘은 미니어쳐

게임이나 보드게임은 아주 마이너한 취미나 놀이정도가 되어 버렸다. 

간단하게 말해서 지금당장 컴퓨터나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이글을 읽는사람이 미니어쳐게임이 지금바로 할수있는가 기기로 게임을 하나 켜서 한판하는게 더쉬운가부터 답이나온다.

결론은뭐냐면 일단 이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게임을 할만큼 여유와 준비가 된사람들이 될것이다.

모델을 많이가지고 있다면 역시나 게임은 유리하거나 좀더 플레이하기 여유로울것이지만 그반대로는 아닐것이다. 사실 이말은좀 모순이있다. 

원래 미니어쳐게임 기원부터 서로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설정과 당시 전투를 구현화하는데 목적으로된 쉽게말해 히스토리컬적 게임들이 주류였다. 그말은즉슨 게임이라 만든사람들이 지금처럼 다양한사람들이 처음보는사람과 동등한위치에서 게임을 하는 pvp 구도를 생각하고만든 게임이아니라 특정 인원들이 서로 만나서 플레이하고 플레이어에게 어느정도 조율을 하게끔 하는 구조였다는것이다. 실제로 영국놈들 미니어쳐게임 오랜시간동안 회사 운영한사람들은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요즘 같은 사람들에게 이런 소위말하는 밸런스적인 게임을 디자인할생각도 마음도 처음부터 없었을것이다 . gw도 6판까지 자기들이 하던방식이 먹히는줄알고 떵떵거리다가 결국 자기들원래하던대로 하다가 폭망한걸보면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뀐건 사실이다. 미국의 유명 미니어쳐게임인 워머신 호드는 일단 이점에서는 훌륭하다고 생각은된다 일단 비교적 필요모델은 적지만 게임으로소 구성요소는 훌륭하다 .미국놈들이 법과 규칙하나는 기똥차게 적립한다생각하면 확연하게 영국맛 게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

여튼 요즘나오는 미니어쳐게임이나 작지만 유명한 미니어쳐게임은 대부분 스커미셔 경향에서 굉장히 꼼꼼한 룰디자인과 직관적인 규칙과 세련된 규칙으로 어필하는것이 많다.

하지만 워해머는 좀 사정이 다르다. 기원부터 거의 태초의 게임에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나가고있기때문에 저런 요소는 고려하기가 정말힘들다. 일단 이걸플레이하는사람중에 나이먹은 할아버지할머니가 어릴때산모델을 가지고있다할정도로 오래된 사람도 플레이를 하고있다 생각하면 솔직히 세대갈등도 포함되어야 한다.

그래서 요즘 지땁을 보면 말도안되는 포메이션같은것들로 기회를 보고 최근 6판이후 입문한사람들의 입맛을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중이다.

별개로 기존에 오래된 하드유저들의 입맛을위해 호루스 헤러시라는 게임도 만들어서 아주 승승장구 하고있다. 그리고 hh에서 gw가 할수있는 모든 유저 커뮤니케이션같은 요소를 아주 요즘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본편인 4만에 적용중인거보면 최근바뀐 ceo가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도들고 여튼 옛날 gw와 완전 다른 행보를 보여줘서 아주좋은거같다.

따라서 결국 말하자면 지금 구조상 워해머의 페이투윈 구조는 변경되기가 어렵다. 

하지만 한가지 살을 더붙여서 이야기하자면 호루스헤러시와 워해머본편 4만과 어느게더 페이투윈이 더심한가를 따지면  솔직히 어느게더 좋다나쁘다를 따지기가 어려운거같다

우선 4만은 초기입문비용과 하드한 아미에 비용격차가 hh에비해서는 그렇게 크지는않지만 유저풀과 다양한관점에서보면 비교적 크지는않다.

그리고 호루스 헤러시는 일단 입문비용이고 뭐고 아미짜는거부터 존나비싸기때문에 서로 쓸만한 아미라고 짜고보면 솔직히 비슷한거끼리는 서로 가격이 차이가 별로없다.

그냥 칼스로 만들어 보병으로치우면 싸긴하지만 솔직히 일반적 쓸만한 로스터라 불리는거랑 비교하면 솔직히 비용부터 차이가 크기때문에 이점때문에 페이투윈이냐 말이 오가는거같다. 

그래도 암묵적으로 불편한걸 감수하고 플레이하는것이 미니어쳐게임이지만 한편으로 페이투윈으로 눈살을 찌푸리는 사건사고가 사실 이바닥에서 구설수에 오르는건 자주있는일이다.

이점도 사실 세대갈등이다. 원래 서로 조율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하는 게임이 유례인 게임에서 요즘 세대에게 이런암묵적인 사회질서를 적립해서 게임에서까지 적용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일이기때문에 이런 크고작은 마찰들이 일어난다고 생각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페이투윈도 그렇지만

결국 이게임에서 필요한건 페어플레이와 페이투윈도 무마할정도로 유저간의 소통과 세대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좀더 깊은생각을 하며 말한마디를 해도 조심을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며 게임을 하면 아마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된다

답은 헤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