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베어 닥터 에피. 개와 딘이 말을 할 수 있는 에피, 트릭스터 첫 에피등등 수내의 수많은 나만의

가장 좋아하는 에피들 가운데 하나이고 1위를 고수하고 있죠

젠슨의 대사 중에서 저것들이 나한테 화장을 해 놨단 말이야. 내가 무슨 나가요 아가씨냐고! 가 가장 재밌었었고

에릭 크립키를 쏘는 장면에서는 수내를 지금까지 보고있는 팬으로 정말로 나도 하고 싶어요 입니다 ㅎㅎㅎ

또한 젠이 "미사가 죽었다고" 그러니까 동시에 "어디서?" 라는 대사도 죽였죠

미샤 콜린스는 크립키가 자기를 너무 자주 죽인다고 불평했다죠??

역시 크립키 작인 타임레스에서도 게스트 스타로 나왔는데 역시 죽는 역 ㅎㅎㅎ

2회씩으로 늘릴까 고민중...근데 사실 지금 수내 말고도 복습에 개척(?)까지 하고 있는 판국이라

사실 가을 미드 시즌 보다 여름 미드 시즌이 더 바빠요. 못 봤던 미드 봐야지요. 보려고 쟁겨놨던 미드 개척(?) 해야지요

가끔 이렇게 수내도 봐야지요.

작년에는 글쎄 저도 모르게 블루 블러드를 8시즌까지 그만 여름에 복습하고 말았답니다 ㅠ.ㅠ. 할일도 없죠 ㅠ.ㅠ

그리고 왕겜을 다시 한번 봤고요. 

코로나 때문에 올 가을 시즌과 미드들이 걱정이 되네요.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고 생각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저 처럼 다 늘거서 고생하지 마시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