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갤겸 퇴갤이지만...!! 쇟이 지금 이 시점에 컴터하면 미친돌아이지만.... 갤에 오고싶어서 공부가 안되는걸 어떡해!! ㅜㅜ
월요일부터 개학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빡쒜셔.... 컴터는 정말 일요일밖에 못할거 같은거 있지..ㅜㅜ
달인도 저번주 일요일거 다운받아놓구.. 아직도 못보고있어..ㅜㅜ
매주 다운받아서 일요일날 모아서 봐야할듯........
요즘에 갑자기 공부해서 몸이 놀랐는지.. 12시쯤 자는데도 매일 학교에서 끊임없이 아주..꾸~준히 조는거 있지...ㅜㅜ 나 미쳤나봐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원래 개획은.. 새벽에 갤에도 맨날 오구 달인도 꾸준히 보는건데... 내 개획대로 하다간.. 학교에서 더욱 꾸준히 졸거같애ㅎㅎㅎ

참... <사양>.. 쉬는시간에 꾸준히 읽은덕에 다 읽었어... 솔직히 정말 얇은데....아직 내가 이해하기에는 내공이 부족해서.. 3일이나 걸렸다는.....ㅎㅎ;;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인지.. 쇟이 일본문화를 몰라서 그런건지... 책에서 엄마가 딸에게 존댓말도 섞어서 하고.... 주인공이 말할때 자기를 3인칭화 시키기도 하는데... 예를들어... 쇟이름이 아라인데 "엄마, 아라는 밥먹고싶어요.." 이런거...?ㅎㅎ 좀 어색하고.. 아.. 내용도 말도 어려워...ㅜㅜ 좀더 성숙해지면(?) 다시 읽어야지..ㅎㅎ
어제부터는 공지영님이 쓰신 <즐거운 나의집>을 읽고있는데.. 쇟에게는 이 책이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고 할까 ㅎㅎㅎㅎ
에구.. 너무 뻘글말썼지..? 일요일날 달인도 안보고 갤에 오랜만에 오니까.. 미안해 횽들..~

모두 건강하구우~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하게~~~~ 즐거운 하루 보내^^ㅋㅋㅋ 지금은 즐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