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아는거지만
젊은사람들 위해 쓰면

우리 조선에는 택견과 씨름이 널리 청소년층에 행해져 왔다는게 기록에 있다.

근데 씨름은 어떻캐 명맥이 이어졌지만
택견은 맥이 끈어지고
그냥 어렸을때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었고
송덕기라는 할아버님이 어릴적 택견을 했다하여
신한승이란 레슬링 출신분등이 배우고 또 다른 여러분들이 송덕기님에게 고증하여 만든게 지금 택견이라 부르는것.

근데 중요하게 알아야 할껏은 솔직히 택견의 맥이 끈어진후
실전적인 무술적인 겨루기는 거의 사람들이 보지를 못했다.

당시 일제시대에 나온게 가라테인데
이것조차두 솔직히 실전적인 겨루기를 안했기 때문에
실제 싸움에 대한 지식은 가라테가 도입된후 태권도, 씨름, 레슬링, 유도, 복싱 이런것들인데 이런것들은 극히 제한된 겨루기였고 실제 싸움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일본에서는 극진 가라테, 또 슛레슬링등 실전적 겨루기가
점차 발달했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근세에 실전적 겨루기를 보기시작한건 솔직히 ufc같은 종합격투기 덕분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신한승님이 송덕기님한테 택견을 배울당시 격투에 대한 지식은 지금에 비해 아주 모잘랐다는 뜻.

좌우간 태권도는 태권도 나름대로 발전을 했고
난 80년대에 지금 태권도는 정점을 찍었다 생각한다.

태권도는 애초부터 가라테 형식에 중국권법 조금을 곁들였으나 겨루기 방법이 발을 주로 사용하게 규칙을 만들어
실제로는 잘 모르던 시절이 택견을 흉네내서 만든 무술이라고 할수 있다.

흉네내었지만 국가적인 사업같은거라 엄청 발전하였고
기술도 많이 만들어 냈다.

근데 문제가 이것이 택견을 흉네내서 만든거다 보니
실제 종합격투기 같은데에서는 태권도 만으론
이기질 못한다는.

다시 택견으로 돌아가서.  옛날에는 기록에 있는 택견을
이해할수 없었다.  근데 나는 지금은 택견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택견으로 점차 태권도가 발전하여야 한다 생각.

길이 상당히 길어지는데 간략히 진짜 하고푼 말만
요약하겠음.

1. 태권도 원래 택견같이 머리를 발로 찰수 있는 규정을 빼고 지금 헐랭이발 경기에서 벗어나 다시 온힘 풀파우어 경기가 되야 한다. 참고로 지금 현제 택견이라 부르는데에서 머리를 차게 하는건 기록에 전혀 없다. 택견의 본명은 탁견희고 어깨를 (미는.. 기대는? ) 놀이란 뜻. 어깨까지만 차게 하는거다.

2. 택견은 넘어지면 지는거다.  넘어지면 받는 감점을 더 더욱 높혀야 한다.

3. 택견에선 쫒겨나면 지는거다. 정해진 구간내에 나가면 받는 감점을 높혀야.

이거 세개만 고쳐두 훨신 더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경기가 된다.

일단 너무 고치면 지금 몇백만이 태권도 인구인데
너무 이상하니 일단 이걸 고치고

점차 넘어지거나 쫒겨나면 지는 감점을 높히고
발차기 할때 무릅을 들어 올리면 차야 된다든지..
머리를 주먹으로 못때린다든지
그런 어거지 규칙들을 정리해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