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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성상납 연예계 비리

ㅇㅇ(103.4) 2014.03.30 16:27:46
조회 634 추천 0 댓글 0

														

이수만, 성상납 연예계 비리

혐 의는 연예인 성상납비리 / 공금횡령 11억 / 방송관계자들 뇌물수수. 인터폴 공개수배 까지했지만 외국 도피생활을 좀 하다가 여론이 잠잠해진틈을 타서 입국했고 3천만원에 보석으로 풀렸음(도피생활중 미국에서 한가롭게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됨.) 가수들이 왜 이수만아버지 이러면서 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난 애셈소속 연예인이 아니니까. 이수만 절대 좋은 사람은 아님 전에 국민은행광고에 이수만 웃으면서 나올때 진심 침뱉어주고 싶었음.


연예(비리)계의 큰손 이수만, 서세원의 말로는?

서 세원, 이수만 해외도피 1년 만에 입국, 조사 중 이지만 수사가 미비해, 연예계에 만연된 성상납 및 PR비 관행이라는 그릇된 생리를 바로 잡는 전복의 기회로 삼기는커녕, 인터폴 수배는 왜 했는냐는 시민들의 강한 비난이 일고 있다. '뇌물청탁과 관련된 연예계 비리사건과 관련, 사건의 핵심혐의자로 지목돼 1년 가까이 해외에 장기체류하며 기소중지에 인터폴 지명수배까지 받았던 SM 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과 서세원이 5월 말 비슷한 시기 모두 입국했다. 검찰은 이들을 공항에서 압송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시 이수만은 경호원 10여명을 거느린 채 당당히 입국, 공항에 찾아든 기자들에게 자신은 연예계 비리사건과 관련해 회사 공금을 횡령한 적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고, 서세원은 쇠약해진 건강상의 이유로 들것에 실려 얼굴을 가리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말해 이들의 입국에 따라 6개월 가량 중단돼있던 수사가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결과는 단적으로 말해 지지부진하다. 서세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 소환을 연기하고 있고 이수만은 입국 직후 소환됐지만 하루만에 귀가조치로 풀려난 것이다. 이수만씨의 경우, 지난 99년 8월 SM 엔터테인먼트 공금 11억 5천만 원을 횡령한 뒤 코스닥 등록 이후 수 백억원 대의 시세차익을 얻은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당시 검찰은 이수만이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통해 무려 1백30여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의혹에도 불구하고 이수만의 조사진행 하루가 지난 5월 23일 밤 서울지검 강력부(김홍일 부장검사)는 이수만을 일단 귀가시킨 뒤, 추후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하루만에 풀어줄 것, 인터폴 수배는 왜 했느냐'는 강한 비난이 일고 있다. <연예계 비리사건 인터폴 지명수배 핵심인물들 귀국..... 병상에서 검찰출두 기다리는 서세원, 10명의 경호원에 둘러싸여 결백주장하며 입국, 조사 하루만에 귀가 조치된 이수만> 정순영 기자 jsy@sisafocus.co.kr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



검찰, 이수만.서세원씨 '인터폴에 수배'

서울지검 강력부(이삼 부장검사)는 14일 연예계 비리와 관련해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수만씨와 서세원씨에 대해 인터폴에 수배를 의뢰했으며 외교통상부를 통해 이들의 여권을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금 가장 납입 형식으로 횡령한 회사 공금 11억원을 'PR비' 제공 등에 사용했다는 혐의로, 서씨는 서세원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영화홍보를 위해 방송사 PD 등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각각 지명수배됐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경제 기사입력 2003-01-15 09:36


이수만씨, 연예계 비리 수사


[앵커멘트]

SM 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이수만씨가 오늘 새벽 자진 귀국함에 따라 연예계 비리사건의 수사가 재개됐습니다.

검찰은 내일중으로 이씨를 구속할 지 여부를 결정하고 이른바 PR비 명목으로 유명 PD 등에게 돈을 준 혐의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외로 도피했던 S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이수만씨는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빠른 오늘 새벽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했습니다.

여권이 무효화되고 인터폴의 수배를 받는등 압박이 강화되자 연예계 비리 사건이 터진지 10개월 만에 귀국한 것입니다.

이수만씨는 입국심사를 마친 뒤 곧바로 서울지검 강력부 수사관들에게 체포됐습니다.

이수만씨는 이미 구속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경욱씨와 함께 지난 99년 주금 가장 납입형식으로 회사 공금 11억5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씨는 그러나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녹취]

[횡령혐의 관련] 횡령한 것 없다 소명자료 검찰에 이미 제출했다.

[pr 혐의 관련] 그런 사실 없다.

하지만 검찰은 이씨의 횡령혐의와 유명 PD 등에게 이른바 PR비를 뿌린 혐의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한뒤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수만씨보다 먼저 귀국한 서세원씨에 대해서도 허리디스크 증세가 호전되면 소환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YTN 김명우입니다..

이동우


YTN 기사입력 2003-05-22 17:51




'섹시퀸' 유인나, '성추행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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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남자가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인나의 '거침없는' 폭탄 발언이 점차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배우 유인나가 지난 13일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 충격적인 성추행 경험을 용기내 고백했는데, 이 발언이 연예계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난 달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있는 유인나가 과거 가수 출신 전 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 당했던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서 유인나는 17살 시절 전소속사에서 유명 남성가수 출신 이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유인나는 "17살 때 들어간 기획사에서 유명가수 출신 이사님이 어느 날 집까지 태워주신다고 했다. 그런줄 알고 탔는데 끊임없이 자기자랑을 하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에 손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는 유인나에게 키스하려고 했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린 유인나의 볼에 이사의 입술이 닿았다고 유인나는 털어놨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사가 유인나에게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압력을 넣고 가버렸다는 것.

이에 크게 충격을 받은 유인나는 "다음 날 부터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고 말했고 그 뒤로 긴 무명시절을 겪었던 사실을 전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유인나의 용기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며 전 소속사 이사가 누군지 밝혀내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실제로 발언의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과연 이 가해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적. 이날 하루 검색어 1순위를 온종일 차지하고 있다.

만약 유인나가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 진실을 솔직하게 고백한거라면, 발언 배경에도 주목된다. 당사자의 사과를 요구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유인나가 만약 인기몰이를 위해 이른바 '짜고 치기 고스톱'을 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인나의 향후 연예계 생활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진실게임'이 시작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유인나 전 소속사를 찾아낸 뒤 가해자를 짐작하는 등 각종 추측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가해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뜨거운 공방을 펼치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어 향후 실명이 거론될 경우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상당수 네티즌은 "꼭 찾아낸다"며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유인나를 성추행한 남자를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는 전 소속사 이사이자 유명한 가수였던 가해자를 찾는데 혈안이 돼 있다.

< 시사서울>은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현 소속사와의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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