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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 부정

Masonic(37.130) 2014.09.06 08:28:59
조회 80 추천 0 댓글 0

														

운동ㅎ이라는것이 존재한다
.증명해주세요

2.신은 전지전능 하다면서 어째서 전능한 힘을 발휘 할수 없지요
3.사람들은 신의 믿는다면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죠?
그냥 편안히 신에게 빌면서 살면되는걸
4.신은 사람들에게 안정과 믿을만을 주는 존재를 어째서 믿는거죠? 차라리 자기자신을 믿는게 옳은 선택아닙니까?
5.교회는 유일신이라면서 왜 불교를 탄압하지 않는거져?
이것은 자기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다른신또한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6.어째서 신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고 존재하지도 않은데 믿고있는거져?
(성경 들먹이지 마세요 저도 그런 판타지소설 충분히 씁니다)
저의 요점은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입증해 달라는거에요

운동해서 신의존재한다는 논리자제좀요 그럼 기계또한 인간의 신이라는거일테니까요




운동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증명해 주세요..라고 하셨는 데
 
어떻게 무슨 증명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지요?
살아 있는 생명체는 모두 움직이며 현재 운동을 하고 있어요.
먹으면 장으로 내려가고 배설하고
한순간도 쉬지 않고 모든 세포들은 운동중이지 않습니까?
 
2, 신은 전지전능 하다면서 어째서 전능한 힘을 발휘 할수 없지요
라고 하셨는 데,
그렇다면 신이 전지전능한다는 말은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신이 전지전능 하다.
이 명제 역시 인간이 만들어 놓은 말입니다.
우선 신이 전지전능한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는 데
어떻게 힘을 발휘하는지 안하는지를 우리가 알수 있겠습니까?
다만 가정을 해 보는 것이죠.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그 힘을 발휘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힘을 안쓰고 내버려둘 것인지
신에게도 그 전지전능한 힘을 쓰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신의 존재조차도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인간이
신이 전지전능한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무슨수로 알아볼 수 있겠나요?
신이 힘을 쓰는지 안쓰는지 그보다 먼저 신의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알아야
힘을 쓰고 있는지 안쓰고 있는지 알수 있겠지요..
 
3.사람들은 신의 믿는다면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죠?
그냥 편안히 신에게 빌면서 살면되는걸
 
사람들은 신을 믿는다지만 그것은 인간이 신을 믿는다고 우격다짐하는 형상일 뿐
신이 인간들의 믿음을 인정해줘야 진짜 믿음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보죠.
한 가정에 자식이 열명 있습니다.
부모가 신이라고 가정해 보죠.
열자식들이 신도라고 가정해보구요.
부모가 진지전능해서 열명의 자식들이 원하는 모든것을 다 만들어줬다고 가정할 때
딱 한가지 명령을 했습니다.
싸움을 하지 말거라.
싸움을 한 놈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 라고 부모가 말했는 데,
이중 첫째와 둘째가 싸웟다고 한다면 부모는 그 두아이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지전능속에는 창조하는 속성만 들어있는것이 아니라
부모의 말을 백% 믿고 따르며 존경하는 마음도 내재할수 있다는 것이죠.
즉 외적인 모든 환경들은 전지전능으로 이미 창조했지만,
정신적인 것들은 완성된 창조가 아니라 성장해서 완성하도록 설게를 한 것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자식들이 이미 부모의 말씀을 어겼는 데
부모를 믿는다고 기도하고 매달려도 더 이상 아무것도 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빌기만 한다고 신이 인간에게 무엇을 줄수는 없을수 있다는 것이죠.
싸우지 말라고 한것에 대해 먼저 인간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음으로
그에 대한 책임을 인간이 질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여기에서 부모와 부모의 말을 어긴 두 자식은 무엇이든 대안을 찾고 다시 본래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할것이고 생각합니다.
이 관계가 신과 인간의 관계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죠.

 
4.신은 사람들에게 안정과 믿을만을 주는 존재를 어째서 믿는거죠? 차라리 자기자신을 믿는게 옳은 선택아닙니까?
이 질문은 질문이 성립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다시 잘 적어주세요.
신은 이라고 했는데 물음표를 쓰시니 앞뒤 작문이 연결이 되지 않고 무엇을 말씀 하시려고 하는지?
 
차라리 자기자신을 믿는 게 옳은 선택이 아닙니까? 라고 하셨는 데
종교는 자유입니다. 여호와를 믿던 부처를 믿던 자기자신을 믿던 자유입니다.
여호를 믿는 사람에게 자기자신을 믿는게 옳은것이 아니냐? 라고 하는 것도 사실 강요가 됩니다.
님 자신을 믿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그렇게 믿을만 한지?에 대하여 심사숙고 깊은 철학이 함께 해야할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제 자신을 믿기가 좀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솔직히...
보통 작심삼일 하기일쑤고.. ㅎㅎ 자비심도 이해심도 보통 수준?
 
5.교회는 유일신이라면서 왜 불교를 탄압하지 않는거져?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교회나 불교나 다 같은 종교이며 종교는 자유입니다.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것은 위법입니다.
종교보다 더 우선이고 위에 존재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제일로 여기기에 불교든 유교든 사람 자체를 사랑하려는주의입니다.
교회가 무슨 귄리로 불교를 탄압할수 있습니까?
정권에서도 종교는 탄압할 수 없도록 법조항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중세가 아니고 현대사회 민주적인 시대입니다.
 
이것은 자기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다른신또한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하셨는 데,
 
탄압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교회 다니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요.
학교 다닌다고 다 교과서를 이해하고 백점 맞지는 않습니다.
그렇듯이 교회 다닌다고 성경 다 이해하고 바르게 해석할수는 없습니다.
여호와를 믿다가 부정하고 불교로 가는 사람들도 있긴합니다.
또 불교 다니다가 교회로 옮기는 분들도 많구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임으로 상담을 통해 알아낼 수 잇는 문제입니다.
 
6.어째서 신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고 존재하지도 않은데 믿고있는거져?
(성경 들먹이지 마세요 저도 그런 판타지소설 충분히 씁니다)
저의 요점은 신의 존재를 논리적으로 입증해 달라는거에요

신의 존재는 과학도 아직 증명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은 우리 인간이 왜 꿈을 꾸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모릅니다.
우리 마음이 우리 몸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주에 대해서도 아직 기초지식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정신이 어떤 작용을 해서 생각을 하고 창조하고사는지 몰라요..
사실 과학은 우주를 다 알기까지 절반도 증명하지 못하는 미숙한 과학에 불과합니다.
님.. 한번 예를 들어볼께요.
어떤 최고의 건축가가 아름다운 건물을 세우고
자신의 모습은 단 한번도 드러내지 않았다 가정해 봅시다.
그 건축가를 단 한번도 보지 못햇다고
그 건축물이 저절로 우연히 생긴것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바보같은 말일까요?
하지만 유아들은 건축물이 왜 생겼는지 모릅니다. 궁금해하지도 않죠?
유아들은 우선 먹을거만 생각합니다. 또 눈앞에 보이는 것만 집중하죠.
전체를 보지 못해요.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아기때는 먹고 자고 놀고 이게 일상입니다.
우리가 꼭 정신적으로 유아기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신을 입증하려면 인간을 연구하면 됩니다.
인간이 신의 자식이니까요..

가장 최고의 인간 그러면 공자, 노자 ,부처님, 예수님. 4대 성인을 꼽잖아요?
이 성인들이 선신과 가장 닮으신 인간들입니다.
즉 정신적인 부분을 연구하면 신의 존재를 알수가 있어요.
이것을 증명하라고 해도 보여줄수가 없어요.
물체는 카메라에 찍히는 데 아직까지 마음이 찍히는 카메라가 개발이 안되서요..
그럼 님은 님의 마음을 제게 증명해 보여줄수 있나요?
그냥 내가 느끼니까, 그 느끼는 것이 마음이라고 배웠으니까 내 마음은 이렇다.
라고 말을 하는 거죠.
신도 그와 같아요. 신을 느끼는 사람은 느낀 그대로 그냥 알려주는 것 뿐이죠.
하지만 보여줄수 없으니까 또 나 역시 볼수 없으니까 답답하죠.
하지만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확신을 한다는 거죠. 마치 내 마음처럼 말이죠.

 
아무튼 제 생각들을 님께 설명해 드리긴 했지만
저도 마음을 찍는 카메라 엄청 기다립니다.
그것만 생기면 더 이상의 논쟁은 필요 없을거고
사람들은 정말 선해지고 아름다워질걸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ㄳ 드려요.
 
아.. 오늘 아침에 생각이 나서 더 설명해 보자면, 신은 가만히 있는 인간의 생각대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즉 신도 감정이 있으며 , 희노애락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먼저 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면 예쁘게 봐줄거라는 것입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하고 정신적으로 선하게 사랑하며 살아주길 바란다면
인간들은 그렇게 살아야 신에게 인정을 받고 인정을 받아야 신의 모든것을 상속 받을수가 있다는 것이죠.
인간이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하늘로 돌아간다고 그러죠..
그 영혼들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귀신도 신의 일부에 속합니다.
유일신이라는 것은 가장 높은 창조의 전지전능의 힘을 가진 신이라는 뜻으로 조는 해석을 하거든요.
저는 인간적인 입장에서만 신을 형상화하기보다는
신의 입장에서 진정한 신을 느껴보고 싶더라구요..
신이 있다 없다. 사실 그 것보다는 인간이 얼마나 선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살아가는가?
이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잘 모르는 부분을 억지로 알려고 해도 알아지는 것도 아니고 또 잘모르는 부분을 내 생각이 옳다. 라고 주장하는 것도 사실 매우 어리석은 일이죠.
도교의 무위자연, 불교의 자비, 유교의 충효, 그리고 기독교의 사랑.
이 네가지의 말씀이 훌륭한 것은 사실이고 사람은 이 네가지를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함은 분명하죠.
이 네가지만 언행일치한다면 내가 곧 부처가 되고 예수가 되고 그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생각은 매우 중요합니다.
잘 모르면 모르는대로 아무런 판단도 하지 않고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그러셨죠.
물론 무신론쪽이다 유신론쪽이다 방향은 설정할 수 있지만
무신론이 옳다 유신론이 옳다 라고 극단적으로 결과를 내버리면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한국사람들의 특성이죠. 도 아니면 모. 이런식의 사고유형이 많아요.
그런 유형들이 실수나 잘못을 많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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