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찬이가 보고싶다 둘다 보고싶다

거지경찬 상욱이 보내면서 넌 가서 공부해 알아찌~? 랑
자기 혼자 정수리 위로 손 올리는거 졸귀
병경찬 \'자.살\' 할 때 존멋이야 약간 순호형과 같은 느낌의 존멋ㅋㅋ
너만 보여때 한명씩 찍어주는 것도 짱좋음
너만 보여 개인적으로 최고시강은 경찬이야ㅠㅠ
기타치는거 끼여보려다가 혼자 시무룩해지는거ㅠㅠ

거지는 신부님 할 마음 없는데 되고싶다 자기한테 한 거짓말같고
병택경찬은 신부님 할 생각없었다는게 홧김에 한 거짓말같아
존나 신부님이랑 어울린단 말이에요 신부해(짝) 신부해(짝)
뭔가 거경찬우 반장한테만 털어놨을 것 같기도 한데
병경찬은 반장이 반장이니까 어쩌다 가정환경 알게 된 느낌

거경찬처럼 남자애들이 괜히 챙기게 되는 남자애들이 있어
병경찬같은 경우 조용하고 안 나대서;; 반장 마음에 든 것 같음
여중여고도 그렇듯이 남중남고 모아두면 내가 얠 좋아하나 헷갈릴 수 있는건 맞는데
거지는 좋아한다고 확신한 것 같..ㅋ..ㅋㅋㅋ..ㅋ
병경찬은 약간 동경같아 상욱이 집안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나한테 다른 친구들보다 일그람의 관심까지 더 주는 칭구

이거 왜 쓰고 앉았니 새벽 빛이 밝아오면
레알 흔적도 없이 중간에 사라지는 경찬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