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티켓 오픈이었는데 3회차가 ㅍㅋㄹ 단관으로 빠져 있었음. 단관석은 1~2열 중앙 20석. 사전 공지 없었음. 그날만 노려서 들어간 사람들 앞자리 빠져 있어서 멘붕. 그 사이에 다른 날 1~2열은 싹 빠짐.

자리가 애잔한데 무슨 상관이냐고? 아트원 3관은 1열 아니면 5열밖에 답이 없는 시야. 당연히 같은 돈 주고 좋은 자리 앉고 싶지. 그러려고 티켓팅 하는 거고.

여기까지만 있었으면 유난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
진짜 문제는 이거.
티켓 오픈 전에 직접 전화해서 일반단관 문의했던 한 갤러는 일반단관은 오픈 전 미리 좌석을 빼줄 수 없다고 답변 받음.

처음엔 개인 단관은 취소될 가능성이 많아서 안 받는다고 했다가 -> 자리는 인터파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미리 빼줄 수 없다고 말 바꿈.
아니 그럼 ㅍㅋㄹ 단관은 어떻게 빼줌? 인터파크가 단관 신청받아서 1~2열 빼줌?????? 이걸 변명이라고 하는 건지?????? 제대로 사태를 알아보고, 서로 의견 통일된 다음에 말하든가.

거기다 전화랑 트윗이랑 말 다름. (전화는 컴엠, 트윗은 불가사리)
트윗 디엠으로 한 갤러가 문의한 결과 ㅍㅋㄹ 말고 일반단관도 1회차 있다고, 단관 가능하다고 함.
??? 그럼 전화로 했을 때 거절당한 사람은? 이제 와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눈 가리고 아웅식, 주먹구구식으로 일단 덮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현타가 온 거지
단관을 줄 거면 공평하게 다 주든가 아님 아예 주질 말든가 지들이 랜덤으로 단관 주고 아무렇게나 일처리 해놓고 왜 피해는 티켓팅해서 제값 주고 가는 사람들이 받아야 해????


이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