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는 없고 개취스포는 한가득

졸렸다 매우..졸렸다..
로드스터에서부터 위험하다싶더니 슈페리어 날리고 내앵경에서 우리라고 아니 너 뭐?여기서 잠시 황망한 요정의 얼굴을 보고 킵유딜에서 감옥문 쾅 닫는 소리에 깨어남.
내가 요새 피곤했나 나자신의 생활패턴을 돌이켜보고 자책하고 반성했으나 다른 횽들도 졸렸다고한걸 보니 내잘못이 아니군 굳
신피 입장부터 po뿔테wer로 시선강탈.. 오늘 신피는 그것밖에 기억나지 않는군요

요정넷이 상당히 묵직하단걸 느꼈음 1차때 토로한테 느낀 묵직함과는 다른ㅇㅇ진한 연륜의 향기..마치 34년후 네이슨이 배심원들 앞에서 34년전 모습을 연기하는듯한..((((((요정))))))
범촤는 감정조절이 안되는 또라이같았음 요정이 그 진정제가 되어주는?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 어찌됐던간에 강한 느낌의 촤는 아니었음
동공지진일으키면서 강해져 나처럼 이러는데 설득력 1도 없음ㅎ
범요정봤더니 왜 핫요정이 없는지 알겠더라 범촤도 뭔가 호랑이입에 발을 넣었다뺐다하는 아슬아슬한 느낌이었는데 핫은 ㅎㅅㅎ~이러면서 깐족대다가 한입에 잡아먹힐거 같아

그래서 전반적인 내 느낌은.. 교수님과 조교?
특히 요정 자꾸 안경쓸때마다 빼박 교수님.. 라이플에서 이건미친짓이야!!!!!하는 범촤한테 절레절레 시전하는데 겁나 b 바라는 학생에게 c뿌리는 그 모습... 괜히 씁쓸했다.

다음 주에 범요정 하나 더 잡아놨는데 그땐 안 졸리면 좋겠어ㅎ오늘도 종일반하고싶어서 손이 드릉드릉했는데 잘 참은 나새끼 장하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