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공은 그노무 하이힐.소리때문에 기억이.잘 안난다
ㅅㅂ 하이힐

그래도 기억을 짜내보자면
오늘의 꽃넷은 뭔가 앙칼진 느낌이 강했어
녹촤가 니체 스터디 그룹 간다니깐 뭐? 니체?  가 아니라.뭐어~~?  니체???
쓰릴미에서 녹촤가 오늘은 아니야  하니깐 계단위에서 발을 탕~!! 구르면서.참을만큼 참았어~!! 하고 성질도 네고
낫띵에서 녹촤가 손잡아 줄듯하다 손빼니.뒤에서 녹촤를 막 째려보고 물론 녹촤 다시오면 다시.헤헤
계약서 손딸땐 촤양복 입에 물고 악~!
뭔가 평소보가 통통 튀는 넷이 될려고 했는데
공원에서 하이힐 부대소리. 정말 끊이지 않더라
공원씬 내내 또각또각
극장 방음이 뭐 이따위야 ㅠㅠ

계약서때 널 유혹하겠어 커다란 선뮬.. 할때.베스트를 입는데 그때.무대에서 봤을때 왼쪽카라가 반쯤 서있어서 시강
꽃넷도 본것같지만 듈이 가까이 있을 장면이 없어 그 카라는 계속 서있다가 둘이 도둑징 하고 니왔을때도 카라는 서있더라

가방은 못받고 가방 주으러 가는 꽃넷 궁뎅이를 팡팡 할려고 했는데 각도가 안맞음 헛발질
이에 꽃넷이 헛발질 하는 녹촤의 다리를 차버림
그러나 역시 헛발질  둘은 축구하면 안되겠더라

자꾸 넘버 중간 꽃넷 목이 삑사리가 날랑말랑함
꽃넷 감기조삼해요 꽃넷이 걸리면 녹촤도 옮잖삼~~
범촦까지 옮을듯

우여곡절끝에 촤.양복이 정리될만 하니.이젠 촤 양벅 뒷부분
뒷단 아래 옆구리 부분과 겹쳐지는 부분이 겹쳐지지 않고 또 서있음

오늘 촤양복 누가 풀먹여났나?  웰케 뻣뻣함?
바지는.누가.뜨건물로 빨았는지 웰케 짧아졌음?  양말이 너무 잘보임

이젠 녹촤양복에 적응이 될라하니 꽃넷 왼쪽 베스트 카라있는쪽이 뜯어져서 안감이 다보임
그래 이 기회에 새로 맞추자 그 양복 좀 작아보이더라

감옥에서 둘이 만았을때 꽃넷이ㅜ 너무 빨리 들어가서 최 대사 한부분 못했는데  뭐였더라;;;
ㅅㅂ 허이힐   ㅅㅂ.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