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호의적인 쓸덕의 쓰릴미 대서막 후기

ㅇㅇ(175.211) 2014.12.31 00:03:37
조회 5491 추천 54 댓글 22
														

두서 없고 굵세사 극세사 아무 것도 아님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쓰여짐



1.

첫공 이후 핫막은 둘공했옹

근데 그 사이에 범요정을 너무 많이 봐서...

어르신들 보다가 간만에 젊은애들 보니까 마니 다르더라(((((((((한 분만 들어가)))))))))(((((((성민이도 들어가)))))))


오늘 피아노 클린 맞지?

마리아 지난 번에는 되게 눈에 안 띄게 맞춰주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쩔더라..

난 신피도 좋아하고 근피도 좋아하지만

프렐류드를 그렇게 완벽하게 치는건 마리아 뿐인 것 같아. 

중간중간 강약조절도 잘 해주고, 약간 편곡도 해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이 78이면 어떠냐 실력도 원숙한데...




2.

첫공때

-

앞가르마 상태로 플로피햇에 검정버버리 검정머플러 두르고 나오니까

★OH! 내가 바로 시카고 패셔니스타 OH!★

그 상태로 핫드스터 부르고 나중에 바비 데리고 퇴장하기 전에

바비 먼저 차에 태우고 간지나게 뒤를 뙇 돌아보고 씨익 웃는데 

★OH! 이곳이 바로 시카고 런웨이 OH!★

-

이런 후기를 썼는데..

오늘은 앞쪽에서 보니까...

핫촤바지 부츠컷이더라.. 알고 있었니?

★OH! 내가 바로 시카고 칼 라커펠트 OH!★




3.

오늘 등짝미 심한 자리에 앉아서 봤는데ㅠㅠㅠㅠ

서막이하고 핫이 번갈아서 등짝보여줄 때마다 놀랍더라

서막넷 어깨 진짜 떡 벌어져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릴미 넘버 때 두 사람 등짝을 나란히 봤는데, 핫촤 진짜 여리여리해보임...

그리고 핫 진짜 말라가지고 벤치 앉아있는 옆모습 볼 때마다 허리가 ㅅㅂ..... 내년엔 다이어트 꼭 한다




4.

오늘 내가 정말 극악의 자리에 앉았어ㅠㅠㅠ

스피커 근처인데다가 등짝미 심하고 옆사람 시방때문에 반대편 끝에 가면 강제 1인극됨...

덕분에 대명지붕은 금세라도 날아갈 것 같았엉.. 시종일관....


그런데 대명 지붕보다는 대명 바닥이 먼저 무너질 것 같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촤가 공원씬에서 명존쎄 2연타 날리고 메다꽂는데 우당탕탕탕...

그 덩치로 나뭇바닥에 구르니 소리도 크게 나고ㅠㅠㅠㅠ 엄청 아플 것 같고ㅠㅠㅠㅠ

그 와중에 대명 바닥이 걱정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다 꺼져서 로드스터 조명 없애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 들고ㅠㅠㅠㅠ

막넷이 눠어ㅓ엉어어어어ㅓ어어엉어!!!!!!!1111ㅜㅜㅜㅜ 하고 분기탱천해서 바닥 때려치는데 진심으로 걱정됨...

막넷이 뭔가 부수긴 부술텐데 그게 핫촤가 아니라면 대명 바닥일듯....




5.

자리가 여러모로 힘들긴 했지만, 좋았던 건 리촤 방 마주보는 쪽이었다는거!

그래서 어프레이드 처음하고 끝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핫촤표정이 되게 잘 보였어

아까 어떤 횽이 핫이 커튼콜때 우는 거 맞았냐고 물어본거 봤는데, 운거 마즘...

핫프레이드때 찔찔 짜가지고.....

그 뒤에 옷 주섬주섬 주워입고 라이플 이어지기 전에 약간 훌쩍대더라구

어프레이드는 진심 좋다...ㅠㅠㅠㅠㅠㅠ 실시간으로 멘붕이 느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여기서 입에 게거품 물었던 균촤도 있었고,

허벅찢 한 런촤도 있었고... 날려먹은 또촤도 있지만.... 여튼 촤들마다 멘붕이 달라서 재밌어


핫촤 첨에 오대오 가르마하고 나오지만, 핫드스터때 모자 눌린 뒤로 계속 흐트러지고....

이지랄 저지랄 하다보면 핫드스터에서 절정으로 흐트러져서 제일 예쁨

경국지색은 좀 그렇고 화용월태쯤 되는 거 같아 나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쓸끝나고 라식 재수술 할거니까 걱정마.. 지금은 깍지 좀 끼고 살게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쓰릴미 마지막에 고개 팩 돌리는 핫촤도 진짜 예쁨

걱정마 내 시력은 안전해....


아아아아 맞다

랜섬노트 때! 핫촤가 한컴 타자 200의 속도로 열타하는데,

그 때도 새침하고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을 통틀어 핫촤가 제일 슈페리어해보이는 순간이었음




6.

막넷은 첫공에 비해서 되게 귀여워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공때는 진짜 돌쇠같은 느낌이 강했거든

쓰릴미 넘버 때 핫촤한테 뻣뻣하게 무릎꿇는거 보면

양반집안에서 자라다가 몰락해서 사노비로 팔려간 돌쇠가 마님 막내딸한테 구걸하는 것 같던 막넷이었는데....

아 내가 한 번 하려고 무릎까지 꿇어야되냐 시바 조까튼 조선..ㅠㅠㅠ 이런 느낌


지금은 그런건 없고 좀 더 표현이 나아진 것 같아

쓰릴미 넘버 때 날 만족시켜줘 제발! 하면서 주먹 한 번 쥐고 허공에 휘둘렀는데 진심 위협적임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핫촤 존나 한입거린데 어릴때부터 놀던게 굳어져서 많이 참는 거 같아

얘네는 약간 애기들 대장놀이 관계가 그대로 이어진 느낌이 있어서...

덩치크다고 대장이 아니니까 모ㅋㅋㅋ

친구 중에서도 유독 그런 애 있잖아. 막 대하기 힘들고 결국 져주는 거ㅋㅋ 그런 느낌임


킵유딜 전에 핫촤가 막넷 멱살 옴팡지게 잡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걍 앙탈...

viewimage.php?id=39b5d527f1d72a8b&no=29bcc427b08377a16fb3dab004c86b6f7391a9dfbe1f52b6fe23f334fbf65e752e15855cced5918c9acb6a4bb479449b8a80cec37b8c3627aae5

방금 전에 줏었어. 핫막 공원씩짤.


보통은 덩치가 촤>넷이다보니까 멱살잡히면 넷들이 좀 힘들어보이는데

멱살을 한 번 잡든, 다시 잡든, 쥐어잡든간에 막넷은 그냥 편안히 서있을 수 있음~☆

약간 삐딱하게 핫촤 내려다보는데 좀 무섭더라

핫촤가 금방 놔주면서 옷 매무새 다져주고 살살 꼬드기는데, 그걸 넘어가냐 이 바보야ㅠㅠㅠㅠㅠ

다른 횽들 말대로 킵유딜 때 핫촤 ㅆㄴ미 대폭발하는데

뒤에가서는 이죽이는 표정하고, 앞에 올 때는 최대한 불쌍한 표정, 다정한 표정하고 손 주물주물....




7.

막넷은 전에는 그냥 너드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안경쓰고 징징대면 되게 진구같더라....

알지? 도라에몽에 나오는 걔...........




8.

오늘도 핫촤 기지배미는 점점 원숙해져간다

핫드스터때 보면서 느낀건데, 

동네 지나가는 미시같아보임...;;;;;;;;;;;;;;;

플로피햇에 애교머리 내리고 "이름이 모야~?"하는데 기지배미 폭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가 지나가던 아줌마가 집에 데려다준다니까 순순히 따라갔나봐


그러고보니 그 까만 버버리... 수선해서 길게 만든거더라.....

밑단 수선한 자국 다 보여서 잠시 현입..

그리고 그 밑으로 부츠컷 보여서 또 현입...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웨스턴부츠 신고 나오는거 아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9.

내 자리에서 상대적으로 막넷이 잘 안 보여서 많이는 기억이 안 나는데,

랜섬노트 때 안경?!!! 안경 오디갔지?!!!! 하고 더듬더듬 대면서 불안해하기 시작하더니..

핫촤가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타자 칠 때 

혼자서 나라 잃은 표정으로 계단에 널부러져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중얼거리더라

얘는 진짜 잃어버린 것 같았어

뭐 자기안경이니 경찰조사고 뭐고 받기는 하는데,

설마 핫촤가 자길 진심으로 버릴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ㅠㅠㅠ

침까지 뱉고가니까 열받아서 다 불어버리고, 

그 김에 자기 인생 조지게 만든 애도 같이 잡아넣고 일석이조☆

눠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 하는데 진짜 열받은 거 같아가지고...

잘 해주다가 갑자기 "ㅆㅂㄹㅁ. 놔."하는데 스르륵 힘빠지는거 개불쌍...ㅠㅠㅠ




10.

핫 조련도 잘 봤어

첫공때 없던 디텔들이 많이 생겼더라구

"멈춰"

이것도ㅋㅋㅋ

어떻게보면 강아지 조련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쟤가 가까이 오면 자길 어떻게 할 것 같으니까 좀 무서워서 철벽치는 거 같기도 하더라


당분간 일주일에 한 번씩 핫막 관극할 예정인데 갈 때마다 좋아졌으면 좋겠다^ ^

근데 왜 3차에 핫막 없어요...ㅠㅠㅠㅠㅠㅠ



11.

아쉬운게 있다면, 두 사람은 정말 구어체를 써서 가끔 현입이 된다는거..

그리고 막넷 딕션이 좀 안 좋아서ㅠㅠㅠㅠ

아직 자음 모음 분리해서 정확하게 발음하는걸 잘 못 하는거 같아. 소리가 뭉개져...

현재/34년 전 구분이 순간적으로 애매해질 때도 있어서 좀 아쉽더라

특히 계약서 다음에 손가락 보고 있을 때 느꼈는데..

손가락 보면서 추억하는 디테일 되게 좋은데, 순간적으로 어린 목소리 나와서 읭?했어




볼 때는 이 생각 저 생각 많이 하면서 봤는데

집에 와서 계란 먹고 나니 행복해져서 다 까먹었따

여하튼 막넷 니 동생한데 부탁하지 모~☆ 진짜 귀여워서 입안 꽉깨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컷콜도 진짜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이 진짜 뾰루퉁한 표정으로 먼산 보면서 자, 안기거라 하고 두 팔 쫙 벌리고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눈물짜내고 있던 서막이가 다가가서

양볼을 꼬집꼬집ㅋㅋㅋㅋㅋ

핫 볼따구가 떡처럼 늘어져서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뇽 뿅 

잘 자고 새해 복 마니 받아



추천 비추천

54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157212 해브니 부활하면 뭐부터 올려줬으면 좋겠니 [81] ㅇㅇ(59.12) 15.01.10 1116 2
1157211 설예단 향매불매향인가 그거 제목이 이건가봐 [7] ㅇㅇ(115.41) 15.01.10 1067 3
1157210 ㅃㅃ 공원에서 창작 산실 예매하면 아이포인트 주나봐 [14] ㅇㅇ(14.37) 15.01.10 1222 0
1157209 ㅃㄱㅁㅇ)내 야식 자랑 [2] ㅇㅇ(221.171) 15.01.10 463 0
1157208 ㅃ 나 낼 첨으로 3층 가본다 [3] ㅇㅇ(121.169) 15.01.10 681 0
1157207 에블바리! 에블바리! 에블바리 쎼이~ 예 [4] D(49.175) 15.01.10 397 2
1157206 ㅈㄹㄱㅁㅇ 불쾌 2층가느니 3층이나은가?? [7] ㅇㅇ(125.146) 15.01.10 595 0
1157205 엘리자벳 루돌프..... [18] 무너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1.10 1642 0
1157203 ㅃㄱㅁㅇ) 오늘 대명에 쓸 보러 온 사람 미니야? [21] ㅇㅇ(118.36) 15.01.10 1349 0
1157202 안연뮤ㅃㄱㅁㅇ 개롤들은 친구들이 데,대 되,돼 틀리면 직고나리해? [15] ㅇㅇ(218.48) 15.01.10 471 0
1157200 내 본진이야기 [4] ㅇㅇ(112.214) 15.01.10 1654 20
1157199 현빈이 바람사를 본다면 바다에게 빠질것 같다 [6] ㅇㅇ(110.70) 15.01.10 1212 4
1157198 공기는 달콤하고 빨갛고 파랗고 노랗지 [15] ㅇㅇ(223.62) 15.01.10 1217 5
1157195 4월까지 볼게없다. [3] ㅇㅇ(119.206) 15.01.10 300 0
1157194 노네가 태고적 본 뮤는 머영? [34] ㅇㅇㄷ(203.226) 15.01.10 479 0
1157193 프랑켄) 갤줍한 카톡상플 삼빅 코트의 난 [2] ㅇㅇ(175.207) 15.01.10 1389 27
1157191 바칼렛 정말 좋더라 [5] ㅇㅇ(223.62) 15.01.10 886 6
1157190 앞으로 표 인증하고 후기쓰는거 어때? [8] ㅇㅇ(110.70) 15.01.10 557 2
1157189 오늘 조지킬 저녁공에섴ㅋㅋㅋ [6] ㅇㅇ(223.62) 15.01.10 945 1
1157188 나 정말 탈덕한듯... [10] ㅇㅇ(121.133) 15.01.10 879 0
1157187 해롤드- 쓸 종일반 하는 횽들 있어??? [9] ㅇㅇ(117.111) 15.01.10 571 0
1157186 ㅃ인데 쓸 ts버전 [3] ㅇㅇ(110.70) 15.01.10 431 0
1157185 셜록 ㅋㅋㅋㅋ 아멧홈즈&혜나왓슨 꼭 봐랔ㅋㅋㅋㅋㅋㅋ [5] ㅇㅇ(175.253) 15.01.10 875 4
1157184 연극을 3번 이상 본건 이게 처음... [2] ㅇㅇ(110.70) 15.01.10 891 0
1157183 러브레터ㅠ 좋아ㅠ [2] ㅇㅇ(223.62) 15.01.10 408 2
1157182 ㅃㅃ 나 갑자기 댄버스 부인이 너무 재수없게 느껴짐 [11] ㅇㅇ(115.41) 15.01.10 771 0
1157180 ㅃ해롤드보고왔는데 마늘이는 화면빨잘안받는듯.. [7] ㅇㅇ(223.62) 15.01.10 1519 1
1157179 ㅈㅁㄱㅁㅇ)횽들 나 늅늅이라 잘 모르는데...ㅠㅠ 지킬 산책 언제야?? [17] ㅇㅇ(211.169) 15.01.10 665 0
1157177 ★★ 그래 산책 불판 [27] ㅇㅇ(39.118) 15.01.10 1405 0
1157176 ㅈㅋㅃㄱㅁㅇ 류하이드 얼랍2 보면 카타르시스... [4] ㅇㅇ(175.223) 15.01.10 438 1
1157175 나 탈덕했나봐!!! [14] ㅇㅇ(223.62) 15.01.10 598 0
1157174 ㅃㅃ리타 어때? [11] ㅇㅇ(122.40) 15.01.10 678 0
1157173 석르네 도라와주세요 [12] ㅇㅇ(223.62) 15.01.10 1225 24
1157171 ㅃㄱㅁㅇ친구한테 덕밍아웃했는데 [5] ㅇㅇ(59.10) 15.01.10 888 6
1157170 ㅃ 럽레터 지루할줄 알았는데 재밌더라 [2] ㅇㅇ(223.62) 15.01.10 207 0
1157169 자기 별명 싫어하는 배우 3인방 [21] ㅇㅇ(175.223) 15.01.10 2348 1
1157168 ㄱㅎㄱㅁㅇ) 초대 교환 불판 [27] ㅇㅇ(119.194) 15.01.10 608 2
1157167 바람사 벌써 양도표 나오고 난리났닼ㅋㅋㅋㅋㅋ [1] ㅇㅇ(223.62) 15.01.10 1588 2
1157165 ㅃ 오늘 진짜 신박한 관크를 경험했어ㅋㅋㅋ [10] ㅇㅇ(123.109) 15.01.10 1843 0
1157164 다카라즈카 엘리 [11] ㅇㅇ(175.198) 15.01.10 829 0
1157163 보기 전까진 별 생각 안했는데 킴 비중이 없긴 없더라.. [2] ㅇㅇ(110.70) 15.01.10 480 0
1157162 잦엉 [7] ㅇㅇ(223.62) 15.01.10 439 0
1157161 오늘 생일인 뮤배 [40] ㅇㅇ(59.12) 15.01.10 3018 59
1157160 그날들 산 위 장면 진짜 눈물난다ㅠ [6] ㅇㅇ(123.228) 15.01.09 684 0
1157159 아직도 신여사 아들레이드의 충격은.... [7] ㅇㅇ(175.223) 15.01.09 690 1
1157158 멘탈 아파서 쓰는 바람사 첫공 후기 (ㅅㅍ, 빡침주의) [22] ㅇㅇ(211.214) 15.01.09 3388 41
1157157 ㅃㄱㅁㅇ배우들이 연기하다가 울 때 [8] ㅇㅇ(119.71) 15.01.09 805 0
1157156 프랑켄) 예전에 갤줍한건데 [5] ㅇㅇ(175.207) 15.01.09 837 8
1157155 바람사 보면서 느낀거 [3] ㅇㅇ(110.70) 15.01.09 979 1
1157154 샤롯데에서 관극하는데 제2롯데월드 무너지면 어케돼?? [14] ㅇㅇ(112.148) 15.01.09 124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