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티케팅 취케팅 양도 교환 끝내고 더 이상 잡을 일 없게 된 시점에서 자리 정산.

파란 건 앉은 자리 빨간 건 앉을 자리 앉은 자리와 앉을 자리가 겹치는 건 딱 하나. 두번 이상 앉은 자리 없는 거 나도 신기.

이 구역 H열의 지배자가 나인가봐. 개인적으로 대명은 H가 제일 꿀열이라고 생각. 눈높이 딱 맞고 한 눈에 전체 보이면서 표정 잡히고 완벽해...!

촤맘인데 난 반대로 오른쪽으로 가. 왼쪽이 촤 방이지만 그 때문에 왼쪽에 서서 오른쪽으로 얼굴을 향하는 씬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왼쪽보다 오른쪽에 앉는게 더 잘 볼 수 있음.

남은 자리 중 반은 안수치 반은 수치의 좌석인게 웃프다ㅋㅋㅋ 저 와중에 여시같이 단관석은 인연 없는 거 봐...

자리 질문 받을게. 나 쓸로는 이만큼 앉았지만 아가사랑 데트로 저거 세배는 더 고루고루 앉아봤음. 대명 개관 때는 씨발 구제도 못할 쓰레기뷰라고 생각했는데 데트도 중블 앞쪽 지랄이었는데 쓸은 무대+단상 크로스로 뷰 상당히 좋은 거 같아. 대명2는 두번 다시 바닥에 무대 깔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