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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런미니 막공 늦은 후기(0225)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5.02.27 16:57:50
조회 1148 추천 20 댓글 11

런촤가 기운을 찾으니 공연이 활기를 찾았어. 그럼에도 1차보다 둘 감정이나 분위기는 무거운 편이야. 묵직해진 기분. 그런데 인사할때 이야기 들어보니 런 미니가 느끼는 촤 넷이 무거워져서인거 같아.
묵직한데 불꽃은 파박 튀고 공연이 굉장히 짧게 느껴졌어.





미니 처음 난간 내려오기 전에 한참 서서 쭉 쳐다보더라. 그때 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싶었어. 런미니도 마지막이고 극 중 미니넷도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둘러보는 느낌?
특공 다른 회차보다 미니넷 심의관씬에서 말투에 감정이 좀 더 들어가 있었는데
최대한 차분히 하려는듯 기본적으로 특공 다른 회차들처럼 일정한 톤에 무미건조 하다가도 자기도 모르게 촤 생각나서 감정이 솟구치는거 같은 느낌의 어투였던듯.

에원리부터 런촤가 붕어 욕을 하길래 런촤가 살아난 기분이 들어서 입꼬리 씩 올라가더라.

낫씽땐 런 정말 불 좋아하더라고. 그걸 범죄라고 생각하기 전에 그냥 순수하게 불 지르는걸 너무 신나하는 걸로 보였어.
삐뽀삐뽀할때는 미니 볼 만지면서 했던거 같아. 특공이라 몰아서 하니까 좀 섞이네.
이번 특공에서 미니는 자꾸 런 무릎을 만짐. ㅋ 런촤가 세미막부터 미니한테 좀 더 애정이 생긴거 같아. 특공 1~3회때는 미니 잘 보지도 않더니 막공땐 쓸고 쓰다듬고 잘하더라.

미니는 어디서 그런 애교를 배워온걸까. 마이크는 핀처럼 꽂혀있어서 살짝 이쁜 할머니 느낌 나는데 너무 당당하게 애교부려서 여기선 런촤가 누워 짓던 짜증이 이해감. ㅋ
계약서 제안 듣고 미니넷 유난히 웃음을 참지 못하는 느낌이었어. 보통 촤가 보는 순간엔 순진한척 연기 잘 하는데 막공땐 연기하는 와중에도 입꼬리가 자꾸 올라가려는거 같았음.
보통 진짜 귀한거야를 런촤는 계단에서 하거나 걸어가면서 했던거 같은데 미니 귀에 대고 조근하게 말하더라. 그러니 미니가 런촤에게 홱 돌아버린듯. 런촤도 이젠 자기가 멋있단걸 아는거 같아.
손 딸때 미니 손 안 주려고 버티는거 웃겼어.ㅋㅋ
계약서에 런촤가 사인할때 미니 뒤에서 만족한듯 씩 웃는거 좋아. 런촤는 미니가 웃고 있다고는 상상도 못하겠지.

박력터지던 쓰릴미.
넌 이게 아무렇지도 않아? 하니까 런촤가 ㅆㅂ. 욕 난무했어.
가방 미니가 내던지듯 내려놨는데 역시 성깔있는 넷이야.
런촤가 되던진 가방도 잘 받고.
고소할지 몰라. 하니까 런촤 ㅆㅂ 하면서 확 다가와서 난간 후려잡는데 순간 세트가 덜컹해보이더라. 근데 내가 그걸 보면서 속으로 멋있어 하고있더라고. ㅜㅜ
날 만족시켜줘. 제발 하는데 런 병신새끼 이러더라. 욕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더라고.
그리고 계약서 찢는다고 할때 런촤가 맨 윗단추 풀면서 ㅆㅂ 하는 디테일, 말투 참 좋아. 이 부분은 촤 중에 난 런이 제일 좋음.
미니 자켓 힘차게 던지더라.
그렇게 몰아치던 쓰릴미 끝.

라이터 키면서 런 얼굴이 보이면 왜 이렇게 미니넷이 런촤한테 미쳐버린건지 바로 이해됨.
런이 너무 시시해. 하니까 미니가 그치라고 대답은 안했는데 살짝 고개 끄덕이더라.
살인. 이러니까 미니가 니체를 너무 많이 읽었어. 하면서 다시 담배 물려주는 느낌 좋아.
같은 디테일인데 요정은 이거 먹고 떨어져라 느낌이라면
미니는 뭐야. 지금 네꺼 뺏어서 피웠다고 그러는거야. 다시 줄께. 헛소리 하지마. 이런 느낌이거나
아님 약간 이거 줄께. 땡깡 부리지마. 하는 엄마 느낌?
아니 우리한테 어울리는 범죄는 살인이야. 할때 런이 미니 목 꽉 누르면서 하는데 나 이거 너무 무서워.
그래놓고 귀에 속삭이면서 꼬시는데 거절하기 어려울게 보여서 참 미니가 불쌍해 보였어.
죽여주는 생각이다. 에서 부터 우리 유괴만해. 하는 부분은 미니가 참 잘 하는듯. 뭔가 빡쳐 보이면서도 다급한 느낌이 잘 사는듯.
그리고 막공에서 런촤가 계획 이야기 하면서 살짝 무릎을 굽히고 노래 했는데 그게 뭐에 집중하면 나도 모르게 그런 자세가 되잖아. 그래서 뭔가 진짜 진지하게 모의를 하는것처럼 보이더라.

ㅅㅂㄴㅇ 염산이 너무 적잖아.
잊을 수 없음.
그래놓고 이따 차에서 보자는 그리 해맑게 말하다니.
ㄱㄱㄲ

런드스터는 참. 좋지?
바비들여보내고 웃는데 엄청 환하게 웃더라. 진짜 신났더라고. 그래서 헉 했어.
뭔가 런이 달라진 느낌을 확 받은 부분.
이게 막공이어선 안된다든 생각을 순간했었음.

슈페리어 들어올때 런이 와. 죽였다. 라고 소리 지른거 같았는데 확실치는 않음. 왜냐면 듣고 내 귀를 나도 의심했었어서.
런이 유독 신나하더라. 진짜 시카고 날릴 기세.
그래서 인지 미니 달래면서 엄청 쓰다듬고.
죽음 끝까지. 할때 미니가 꽉 잡는거 만큼 런도 미니 얼굴인지 팔인지 꽉 붙들고 힘줘서 불렀어.

협박편지 읽어보라고 할때 런 엄청 다정하더라.
미니 귀에 대고 자기야. 하는데 참 얼굴도 잘 생겼는데 목소리까지 좋고 난리야.
그리고 나서 같이 읽으면서 미니 등에서 부터 허리까지 쓰다듬다가 손으로 가서 살짝 잡아쥐면 미니가 손깍지로 바꿔 끼고 그러다가 런이 손 빼내는데 이건 뭐야. 싶었음.
여기까진 완벽해. 이제껏 들었던 런촤 어투 중 최고였음. 그리고 맞받아친 미니의 여기까진 완벽해도 좋았고.
시키는대로 해라. 이 부분 미니가 촤 뚫어져라 쳐다 보는거 좋아해. 뭔가 미니넷스러운 장면인듯.

내 안경.
런촤는 미니넷의 불안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더라.
그래서 미니넷의 빡침 지수는 점점 상승하다가도
런촤가 아니. 너. 하기전엔 정말 간절하게 하지마. 제발. 중얼거리고.
그러다 아니. 너. 듣고는 확 돌아서 대놓고 런촤 방 째려보면서 대사 치는데 무서웠어.
런뉴 쓸티비처럼 화상전화가 있었다면 런촤가 존 눈치 챘을까.

아는구만. 도대체 어떻게 살아있는걸까. 불사신이 확실함.

아주 귀한 안경이었어. 시에서 3개 밖에 없다고 할때 런 표정 정말 띠꺼웠음.
미니가 수요일에 뭐했냐고 물어보면 하면서 부터 일어나서 런이 그리고 내 이야긴 한마디도 하지마 까지 미니가 앉지를 않아서 런이 미니 등만 보고 말하는 동선이 됐는데 런이 내 이야긴. 할때 미니 표정 짜증 + 화 + 실망 이것저것 뒤섞여서 무서운데 애처롭더라.
박수 짝 짝 발 쿵 런촤 완벽했음. ㅋ
그리고 미니를 휙 휙 돌리는 런 멋있어. 미니는 근데 어쩜 그렇게 잘 휘둘리니. 그것도 능력인듯.
뭔가 그 그림이 런미니의 표면적인 모습인거 같아. 런이 휘두르는대로 휘둘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미니가 도는 척해준거.

공원씬.
런촤 ㄱㄱㄲ.
아직 필요하대. 이 후 짤짤 흔들어서 미니를 팽개치더니 제대로 안한거야. 까지 폭풍이 휩쓸고 정적이 왔어.
소리치면서 눈에 보일 정도로 쳐들었던 미니 몸이 천천히 가라 앉는게 보이는게 미니가 화를 꾹 누르는게 보여서 안타깝더라. 그랬는데 런이 미니 목을 꽉 누르면서 아니 너랑은 일키로미터 안에도 안 있을거야 하는데 저새끼 라고 마음속에서 자동 재생.
미니가 아니 아니 아니야. 하면서 매달리니까 런이 확 던지고 다시 한번 뒷 목 잡아서 미니 무릎 꿇리는데 진짜 순식간에 정신없이 몰아쳐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본듯.
그리고 나서 미니가 경찰서에 갈거라니까 간다. 다신 안와. 할때 런 정말 매정하더라.
그리고 나서 미니가 네가 어떻게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가지마. 제발. 가지마. 가면 안돼. 라고 하면서 런 옷깃 잡으며 매달리는데도 짜증난 투로
울지좀마. 재수없는 변태새끼.
ㄱㄱㄲ야.
(특공. 런촤가 울어. 라고 하면서 눈물 닦은 날은 울어러. 난 너 우는거 봐도 아무 느낌없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울지좀마. 는 그거 이상이었어)

미니 웨이투파 많이 울더라.
근데 이해되더라고.

킵유딜.
니체 이야기 할때 미니넷 목소리 비웃음 가득.
그리고 먼저 어긴거 너야. 할때 미니 눈빛보고 헉 했어. 무서움.
런이 경찰한테 속은거야. 하면서 미니 뒤에서 노래 부르는데 눈빛에 반성의 기미가 하나도 없어서 더 ㄱㄱㄲ였고
그러다가는 무릎 꿇고는 세상 제일 불쌍한 표정 짓는건 더 ㄱㄱㄲ였어.
그리고 그걸 피하지 않고 빤히 쳐다보던 미니는 무섭더라. 근데 또 불쌍하고.
(개인적으로 24일은 런만 감옥에 넣으려다가 런에게 또 넘어가서 그래 네가 없으면 나도 없지. 하면서 감옥에 같이 가야지. 로 하고 런프레이드 들으면서 미쳐버린거 같았는데
막공은 런이 그렇게 나올걸 다 예상하고 이미 미쳐있는 느낌? 처음부터 정말로 감옥에 같이 갈 생각으로 보였어. 뭔가 더 극단으로 몰렸던 느낌이더라.)

런프레이드.
완전 무너졌는데도 불쌍하지 않고 통쾌했어. 난 넷맘인걸까.
다음 쓸에선 제발 어프레이드에서 넷도 좀 보여주길. 궁금하다고. !!!!

라이플.
아니 아니 아니. 미니 다웠음.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
기다렸어. 도 좋았고
그리고 런이 사형이라도 당했음 어쩔뻔했어? 하니까
사형? 같이 있기만하면돼. 라고 하는데 상관없어. 이거보다 임팩트가 커서 나도 모르게 속으로 한숨이 쉬어지더라.
이겼어 넌 날. 멈췄어 넌 날.  하는데 미니가 웃으면서 살짝 고개 끄덕이는데
응. 이제 넌 아무것도 못해. 그냥 나랑 같이 있으면 돼.
라고 하는거 같았어.
널 떠날거야. 할 때도 웃으면서 고개 젓는데 애가 진짜 돌아버렸구나. 진짜 뭔가가 떨어져 나갔구나. 싶더라.
그렇게 런이 들어가고.

심의관과 대화 중에
변호사. (울먹) 그런..변호사도 있구요.

(멍한듯. 이게 뭘까 싶은 듯의)자유. 자유.

고장난 금시계.

(촤 다정하게 넷 쪽을 내려보며) 자기야. 멍청하게 새나 보고.

(눈물범벅된 얼굴로 환하게 웃으면서) 보고 싶었어.

쓰릴미.
(묶인 손 올려서 풀려다가 두 손이 떨어지기도 전에 꽉 다시 움켜쥐면서 두 손을 결박한채로) 쓰릴미.

자의로 런촤에게 영원히 묶이길 선택한 미니넷.
그게 미니가 자살하면서 본 환상이고 죽기전까지가 아니라 죽고 나서도 런촤에게 묶이겠다는걸지 아니면
어딘가 혼자 박혀서 살면서 런이 없더라도 죽기전까지는 묶여 살겠다는 것인지.
고민이 되지만
무엇이 됐든 미니넷은 런촤에게 묶인채.

그렇게 런미니가 갔어.

허전하다.






특공 5번을 너무 단기간에 몰아봐서 섞였어. 틀린거 있음 댓글로 알려줘.
부족한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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