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처음부터 조토미에게 홀딱 반해서 너무 힘들다

토미가 등장하는 모든 씬에서 토미를 놓을수가 없어

헤드윅보면서 이런적은 해석이란 처음이야

어쩜 그렇게 귀엽고 섹시한지

저 아이를 사랑하는것은 쉬웠겠지만 영혼의 일치를 맞본 그순간 보내야한다는걸 알았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후에 얼마나 많은 불면의 밤으로 그아이를 그리워 했을까

그래서 재회가 그토록 우스꽝스러웠음에도

좋았겠지 그리고 놓은줄 알았지만 놓지 못하고 그가 괜찮은건지 궁금했겠지

우린 그때 아니 나는 그때 음...우린 그때 정말 행복했어요 아련하게

조토미...아 진짜 섹시해

조드윅에게 홀딱 반해 자신이 알고있는 가장 소중한것은 다 끌어모은 횡설수설한 사랑고백 사과를 내게도 줄래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너의 사과나무가 되줄께란 조드윅

트레일러씬에서 아빠에게 기타를 뺐겼다고 울면서 말할때부터 눈물이 터짐

귀여워...울지마...속상해...안아주고 싶어

조드윅이 건넨 중고기타에 뛸듯이 기뻐하며 요즘 내가 만들고 있는 노랜데 너에게 줄께 이노래 하면서 망치는 노래도 가슴이 아파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잖아 라고 그렇게 호소하듯 조드윅이 가슴을 치며 널 지칭하며 말했음에도

임신?이란 개드립이나 치던 녀석이...

마침내 코드를 완성하고 벅차오르는 그순간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그렇게 멋지게 조명을 받고 하다니 그래서 조드윅은 자신의 정체를 너에게 밝히는거지

휘트니 휘스톤의 노래가 흘러나오던 나는 항상 당신을 사랑할거예요 그순간

그게 마지막 순간

대단한 너 날만든너 헤드윅 어디선가 듣고 있을 그녀가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울면서 위키드립을 노래할때 그 진심 그 마음 그 사랑

그래 토미, 토미, 토미...ㅠㅠ

너는 잘못한게 없어 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