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14_0012288439&cID=10601&pID=10600

기사가 좀 길어서 일부만 복사해왔어. 전문 링크는 저기 주소

기사는 이런 저런 노담, 마강식형ㅋㅋ, 콘서트, 조승룡쌤, 캐릭터몰입법,무한도전, 뮤배로서 마음 등 이야기 다 하는데 인터뷰 자체는 되게 좋음ㅇㅇ

자기 정말 과대평가 받고 있는거 같다고 꿀성대 쑥쓰이럼ㅋㅋㅋㅋ왜 잘하는 부분에는 쑥쓰러워하고 쓸데없는 춤부심이나 있곸ㅋㅋㅋㅋ

암턴..

콰지모도는 몸이 아프고 장애가 있지만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하죠. 오히려 몸이 멀쩡한데 마음이 닫힌 사람들이 왜곡된 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진정한 사랑은 외모나 스펙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콰지모도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신체적인 한계가 있더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이로 인해 관객들이 '진짜 사랑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품었으면 좋겠어요."

홍광호는 '꿀성대'라는 별칭답게 부드러운 목소리의 주인공이나 콰지모도는 주로 허스키한 배우들이 도맡아왔다. "연출님을 만나서 '저는 허스키하지 않아요. 그런 목소리를 원하는 것이라면 힘들 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렸는데 꼭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꼭 허스키하지 않더라도, 다른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 중입니다."

아직 다음주부터 본연습 들어가서 지금 한 말도 하다보면 바뀔 수 있겠지만

진짜 감이 안잡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하이드때 거칠게 긁기도 잘긁어서 허스키하게 가려나 했는데 콰지 허스키랑 하이드 야성이랑은 또 다르니까

다른 대안을 어찌 찾을지 궁금 ㅋㅋㅋ 이거 모 아니면 도 일꺼같은....되게 신선한 콰지가 나오거나 읭?;;소리 나오거나 ㅋㅋ

캐릭터해석 만약에 신선하게 잡히면 이번 노담 이래 저래 전캐 찍으며 재밌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