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기원부터 규티비 아이고야.... 죽지마요..
화안남에서도 삐끗, 했던것같은데
미아팸 마지막에 제대로 질러서 오오..!!!!했어
전쟁도 괜찮았고.. 규티비는 참 신기해 하면 할수록 목이 살아나..


라임라잇맆전에 리차드 되게 씩씩거리면서 화내다가
오스카가 희망이없으니까, 라고 하니까
뭔가.. 오스카를 향한 마지막 기대? 까지 무너진 느낌이었어. 그말에 너무 상처받아서 오스카에 대한 마음을 다 놔버리는.
오스카는 그제서야 아차 싶어서 내가 상처줬구나- 하는 맘으로,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라임라잇맆을 불렀지만
이미 리차드는 그 말로 인해 오스카가 어떤 생각인지 알고 놔버린거. 마지막 공연만이라도 열심히 하자 싶은거지 딱히 오스카를 용서?했는지는 모르겠어.

브브전 다 끝나고나서, 오스카한테 끝이야. 라고 할때도 오스카를 상처주는 느낌이었어. 오스카는 애써 괜찮은척 했지만 결국 눈물이 터졌고..

어제 불판 달리다가 중간에 잤는데, 마베맆 환상이라고 한 개롤들 다나와ㅠㅠㅠㅠㅠㅠ내가혼낼거야ㅠㅠㅠㅠ그런말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펑펑 울었잖아ㅠㅠㅠㅠㅠㅠ


밤공은 규티비가 괜찮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