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니 지조이 였는데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대니 보자마자 왜 \'곱창\'이 생각나냐.......
지조이를 실물로 본건 오늘이 처음인데, 음.. 사진으로 얼굴만 봤을땐 모델모델 할 것 같았는데....
음..  생각보다 음... 여기까지

일단 쏘쏘.
내 취향은 아닌데 또 안취향은 아니고...
한두번은 볼만한 극이었어 ~내 기준에선~^^

문대니 오늘 저녁을 덜 잡수셨나....
대사를 어찌나 꼭꼭 씹어드시던지.

사실- 안취향이 좀 더 맞는거같은뎈ㅋㅋㅋㅋ
끝부분에 그 조이가 대니 가족챙기고 총 방아쇠 당기는 부분부터였나?
아이고
진짜 너무너무 슬퍼서 불쌍해서ㅜㅜ
어휴 ㅜㅜㅜ
난 조이가 죽겠네 했는데.... 대니 너...... 너....ㅜ
둘다 참 잘 울더만?
물론 새우젓인거 알지만... 지조이가 주저앉아 울면서 멍때리고 객석보는데 눈 마주친기분알지? 그런 기분이 들어서 더 울 수 없었음ㅋㅋ

퇴근하고 집에서 잠깐자고 천천히 지하철타고 충무갔는데... 나 경기런뎈ㅋㅋ
왜 사인회 표가 있는거죠???
자첫자막(아마도)에 사인까지 받고왔어!
사인횐거 알았음 카메라라도 가져갈껄....
급 예매하고 온거라ㅜ

둘다 무섭게 생기고 참 ...좋더라....
아휴ㅋㅋㅋ
쪼다같이 딱 이름말하고 고맙다고 띡 하고나옴ㅋㅋ
아... 기다릴때 사진이나 찍어놓을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