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반까지 난 이제6번이다..
이건모 중독..
남자들 말고 오늘 프랑켄 여자들  개취  후기야

서엘렌 에바는 ,두엘렌 다좋지만 난 서엘렌이 좀더 나이가있어서그런가 빅터를 감쌀때 엄마같기도하고 빅터한테 이누나가없었으면 어떻게됬을까라는 생각들게할정도로 좀 더 따뜻한 누나..그치만  안엘렌도 못지않게 따뜻해..느낌은좀다른데 안엘렌은 빅터한테 좀더 엄할것같긴해  그래서 이막 회상때 좀더슬퍼..
에바 둘다역시좋지만 완전 다른느낌 서에바는 조금 짧지만(?) 그런거하나도안보이게 섹시한 느낌이 강해 채찍 휘두를때 후덜덜 ㅋ  안에바는 푸들머리에 지랄 같은 캐릭 이것도 좋아 근데 난 개취로 안에바는 좀  소리가 따가워.. 서에바 목소리가 더 내 에바야 남자의세계~~아~~~~~할때
웃음소린 근데 안에바가 더 남아 ㅋ  으헤헤헤 이런~웃음

리사줄리아 , 다들알다시피 이역은 누가해도 어쩔수없는 무매력 캐릭터 지만 난 나쁘지않아 , 혼잣말 할때 외면하는 빅터에대한 서러움 잘표현되고..시하도 좋지만..내겐 넘 씩씩한 느낌이여서 ..그리고 왠지 내줄리아는 좀더 성숙한느낌에
그래서 빅터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빅터를 위해서 다참을수있는 좀 깊은 줄리아 이기에 둘다좋지만 난 내개취로 리사 줄리아가 좋더라. 시하는 리사보단 좀 왠지 밝은 줄리아 느낌..
까뜨린느..
이역은 매력있어.. 괴물과 꽁양 씬도 계속 긴장케했던 내어깰 잠시 풀수있는 씬..리사도 시하도 좋아 근데 난 리사-지괴
시하-은괴  페어가 좋았어  ..노래는 밝지만 슬픈 ..둘다 잘살리고  그노래때 둘다불쌍해.. 둘다 사람없는북극을 그리며 그렇게 밝다가
끌러가서 산다는거할때 ..리사가 첨에 바닥 치면서 오열 하고 구토할때부터마음이 아파.. 그리곤 병을 잡고 어쩔수없는 그녀의 선택을 마음아프게 처절하게 불쌍하게..연기디테일도 넘좋고 노래는 말할거없이 매번 완벽해.노래중 -짐승이양심이 어디있어- 하면서 눈빛돌편할때 정말 살기위해 어떻게든 무엇이든할것같은 눈빛이 어쩔수없이 독해지는 불쌍한 까뜨린느를 잘표현한것같아..줄리아 좀무매력이여도 오히려 그래서 까뜨린느가 더좋게 느껴져.. 엄청 어려운 넘버인데 잘소화하더라..보면서든생각인데  라만차 알돈자 나 지킬 루씨 하게되면 보고싶더라..
시하 까뜨린느  산다는거도 나쁘지않아 불쌍하고 안됫어 .
근데 처절하진않아..그냥 살고싶은데 너무 살고싶은  미친느낌은아니였어..  뒤에대사칠때도 리사는 몸을 막던지고 끌려갈때 살려달라고 소리지를때도 엄청 간절한데 시하는 노래때문에 목을 아끼는듯 작게소리쳐서 그 간절함이덜해.
그리고 둘다 조금다르게부르더라? -이런 날 누가 침뱉나,난 단지~~살고싶어 -할때 리사는 올리고 시하는 내려 둘다 나쁘지않은데 시하는 매번조금씩 숨이 딸리는듯했어.
첨봤을때보단 많이좋아졌는데 난 아직 성에안차네..
그렇다고 물론 못볼정도는아니고  걍 아쉬워..
여튼 여자로서도 인간으로서 너무 아프다 까뜨린느..

컷콜때 안엘렌 활짝 웃으면서들어올때 존예드라 ㅎ
서엘로 이쁘지만..

이로서 이번주도 프랑켄이 끝나고 담주에 또 만나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