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횽이 썼던데
요셉때처럼 검증안된 가수나 ㅇㅇㄷㄹ 쓰지 말아주세횻!
그래도 요셉은 내 사랑 ㅋㅋ

특히 레트, 스칼렛은 유명하지 않아도 되니깐 영화 그 느낌 휘발되지 않을 그런 배우로(가능한 숨은 진주같은 뮤배도 좋아) 캐슷해 주세요~

내 본진을 보고 싶지만 안되더라도 괜찬음(근데 ㅋㄷㄹ에는 계속 있음ㅋㅋㅋ)
혹시 레트에 남경주 아저씨나 신성우 아저씨는 접어주세요

스칼렛에 해여 섹시한 척, 예쁜척 쩍벌춤으로 개짜증 및 토 유발하는 걸그룹 ㅇㅇㄷㄹ 생각한다면 역시 접어주세요

유모나 흑인노예장 기대되는데 조연이라고 대충 뽑지 말아주세요. 홍둘기나 ㅇㅇㅇ같은 실력파, 연기파 배우로 뽑아주세요

티켓오픈 적어도 일주일 전에 캐슷하고 일정 공지해 주세요
그리고 프뮤영상 흑인씬 군무때처럼 상반신 노출 꼬~옥 해 주세요.(원래 요셉도 상반신 노출 해야 했는데..아쉬웠음) 초연 요셉 앙블 너무 사랑인데 바람사에서 많이 볼수 있게 해 주세요. 유청배우 ㅋ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프뮤 영상처럼만 뽑아주세요(이미 눈높이가 높아져서 그정도 안나오면 실망할듯..)

의상 엄청 신경써 주세요. 제가 의상학과라 ㅇㅇㅇ처럼 코메디 의상 나오면 갤에 폭탄투척할거임.  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핌의상 좋은듯..ㅋㅋ

한국식 어쩌고 저쩌고 해서 막 고치지  말아 주세요.. 어떤 횽이 바람사는 막장이고 스칼렛은 미친년이라고 썻던데 영회도 제대로 안본 ㅇㄱㄹ 가 짧은 지식으로 갈긴거니 신경쓰지 말고 원작을 잘 살려주세요.

10대 스칼렛 개념없는 공주병환자일지 몰라도 주변환경에 따라 변해가야하는 스칼렛은 불쌍하고 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예요. 우리와 같은 여자의 일생을 너무 잘 표현해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ㅠㅠ

암튼 엄마와 제가 가장 기대작이니 잘 뽑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