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1군 투코 되었다고 해서 글 한 번 써 봄.

콱 창단 때 조범현 감독 밑에서 1군 투코 정명원 + 1군 타코 이숭용으로 핵심인사였음.

유망주 투수 위주의 콱 투수진을 잘 키워주리라 기대했는데 사실 콱빠로서 지나고 보면

기대보다는 좀 아니었음.

워낙 팀 전력이 2015년 1군 참가 때 최악이었고(FA 투자 부실. 접씨가 미리 창단해서 타팀 방출선수나 주워온 선수 면면도

떨어짐) 그 뒤로도 신인 또 최근 강백호, 소형준 같이 좋은 애들이 없어서..

일단 1군 투코로 투수교체나 이런 건 잘 기억 나지 않지만 크게 욕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그런데 1군 투코이긴 하지만 어린 투수들이 대다수였던 팀에서 적절한 기용이나 육성 또는 투구 디지인 등등에서

제대로 얘 만들었냈다는 애는 없었음.

그리고 성적 부진으로 18년 중간인가 언제부터 2군 투코로 강등?? 되었고

이강철 사단이 들어온 후는 3군(육성군) 코치로 가서 소리소문 없었음.

일단 1군 투코로 카리스마 있게 선수들 다독이는 건 잘 했던 것 같은데 소위 만들어냈다는 투수가

거의 없었고.. 2군이나 3군에서도 썩 공으로 내세울 만한 업적이나 들리는 소문이 없어서 거의

올해는 뒷방늙은이 신세였는데 갑자기 연고도 별로 없는 너네 1군 투코 되어서 콱팬들도 조금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