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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민주주의인민동호회의 죄악상을 폭로한다!

Korson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1.07 07:58:27
조회 4759 추천 155 댓글 105

가장 중요한 돈문제는 맨 뒤에 밝힐거고
이건 별도의 글로 써야 할지도 모름.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미 얘네들의 냄새가 코를 찌르지 않는가 싶은데.
이번에도 스나이핑? 두고 보자고? ^^
공익성 고발이 대놓고 분란조장하는 글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 아닌가?






바이트레인의 죄악상을 밝힙니다.


2012. 1. 7.


※ 본 내용은 사실과 틀림이 없음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들어가며
  본 문서는 네이버의 철도 관련 동호회 중 하나인 ‘바이트레인’에서 그간 저지른 일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입니다. 바이트레인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름/겨울방학 시즌 열차 무제한 이용티켓인 ‘내일로’ 티켓을 이용하여 철도동호회가 아닌 여행동호회로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철도동호인의 대표를 참칭하면서 2006년 11월 1일 개정시각표에 대한 사전공개사건 등 철도동호인 사회에 수없이 물의를 끼쳐 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이트레인의 대표 송지환은 KTX-II 시승 등 철도 관련 체험행사에서 “철도동호회 대표”로 언론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본 문서에서는 바이트레인의 죄악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스크린샷이 첨부되어 있는 것들도 있고, 다른 문서를 링크한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사실만큼은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절대로 협력해서는 안 될 상대이며, 철도업게에서 이들과 협력함으로 인해 신뢰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1. ‘바이스타’의 운용 : 철도동호인 사회의 조선로동당
  바이트레인은 내부에 ‘바이스타’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레일플러스의 ‘올드 미스터 다이어리’ 등과 비슷한 의도를 가지고 내부의 이너서클에서 친목활동을 하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 현재 철도동호인 사회에서 가장 민주적인 동호회를 자처하면서도 가장 폐쇄적인 내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으로 공개되어야 할 것도 전혀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 또 자신들의 적을 규정하여 적들에게 무자비한 보복을 펼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북한을 쏙 빼닮았습니다. 그 덕분에 바이스타에 대해서는 항상 “조선로동당”, 혹은 바이트레인이라는 이름과 덧붙어 “바트로동당”이라는 악명이 따라다닙니다. 바이스타의 입구는 http://trais.kr 의 “커뮤니티”로서, 잘 확인해 보면 커뮤니티를 누른 다음에는 로그인은 할 수 있으나 회원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이스타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바이트레인의 정모, 친모 등에 많이 참석하거나, 일정량의 금전을 납부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영자인 송지환과 친밀도가 높거나 금전지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으며, 안에선 외부인에 대한 비난을 가하든 무슨 일을 하든 용서됩니다.


2. 바이스타 전용 TWP 운용
  2010년 12월,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 이용자 AKvH가 올렸던 열차 잔여석 조회 시스템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물론 대외적으로는 알 수 없는 이유라고 공고했지만 진실을 AKvH와 저 둘은 알고 있었습니다.
  바이트레인의 악행을 접수받고 그에 대해 여객지원팀에 보고하기 위해 대전으로 갔는데, 대전에서 디시인사이드 철도갤러리의 잔여석 조회기에 대해 “피싱을 시도하고 있다”는 식의 음해가 대놓고 민원으로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싱이라고 함은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이를 이용하는 사기수법”이지, 코레일이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해 비영리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다행히 그 시점에서 우리는 코레일 측의 우려를 전해 듣고 코레일 측에 직접 그 데이터를 삭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TWP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었습니다.
  TWP에 대해서는 글로서 설명하는 것보다는 스크린샷으로 보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j/37873 에 공개한 모든 스크린샷이 종합되어 있습니다. 잔여석 조회뿐만 아니라 비어있는 잔여석이 어디인지 확인해 주고, 그것을 예매까지 해 주는 그런 웹 프로그램이었습니다.

3. 타 이용자에 대한 협박과 음해
  필자는 1년 전쯤에 본인의 블로그에서  바이트레인에서 ‘철싸대’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http://www.withktx.net/243)와 바이트레인에서 회원탈퇴가 용이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http://www.withktx.net/245)이라는 요지의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이 올려 놓은 게시글들을 근거로 쓴 글들을 전부 다 “음해”로 규정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언급을 막기 위해 철도동호인 사회에서 언급되는 내용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들을 근거로 본인에 대한 협박을 전개하였고, 또 이를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으나 끊임없이 내부에서 언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들이 추진하였던 바이트레인 2011년 달력도 실제로는 추진과정 자체가 굉장히 늦어져서 달력배송이 해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바이트레인에 대한 몇몇 이용자들의 음해 탓으로 돌리는 만행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심도 음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음해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몸을 드러내지 아니한 채 음흉한 방법으로 남에게 해를 가함.”입니다. 신분도 떳떳하거니와,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의 글을 음해성 글로 몰았습니다. 정작 음해를 가하고 있는 쪽은 바이트레인의 ‘조선로동당’, 바이스타입니다.

* 지금 당장이라도 스크린샷 공개가 가능합니다. 또한 당시 협박문자 캡쳐한 것을 공개하는 것은 어떠한 법령에도 저촉되지 않습니다.

4. 명예역장 임명 관련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려 한 정황
  지금은 사실상의 폐역으로 인해 명예역장이 없어진 목행역(충주관리역 산하) 명예역장에 대해 내부에서 어떻게든 압력을 행사해 보려 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스크린샷 하나만 보면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스크린샷은 충주관리역에서 내일로 플러스(내일로티켓에다가 역별로 혜택을 주겠다고 홍보하는 것을 가리켜 바이트레인에서는 ‘내일로 플러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공식적으로 코레일에서는 해당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홍보를 위해 바이트레인 측에 접촉을 요청하자, 바이트레인에서 그것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목행역 명예역장이었던 오유미 씨의 해촉을 권고, 혹은 그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려 했던 정황입니다.
 * 다만, 확인 결과 이것을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오유미 씨가 명예역장 활동을 마쳐야 했던 것은 맞지만, 이는 충북선 목행역에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게 되면서 벌어진 일이며, 바이스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는 타 이용자에 대한 뒷담화와 비하로 가득한 바이스타의 기본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하겠습니다.

5. 뒤바뀐 갑과 을
  바이트레인에 내일로티켓 관련 홍보를 하기 위해서는 바이트레인의 방식에 맞춰 주어야만 합니다. 바이트레인에서는 철도공사 각 관리역들이 본사의 티켓 발매 활성화 정책 때문에 판매 경쟁이 붙는다는 점에 착안, 혜택들을 모아서 광고해 준다는 명분으로 자신들의 기준에 역들이 맞출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역들이 자신들의 기준에 맞게 역 홍보글을 올리면, 혹은 바이트레인을 자신들의 역 카페나 클럽 등에서 홍보를 잘 해주면 바이트레인은 나름대로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역 홍보를 제작해 게시해 준다...는 건데, 이 부분에서 영리를 추구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딘가 굉장히 이상하지 않습니까?
  티켓을 파는 철도공사, 그리고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동호회 간에는 당연히 철도공사가 갑이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티켓을 판매하는 철도공사가 바이트레인에 굽실굽실거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까? 그렇게 갑과 을이 뒤바뀌었는데, 자존심도 상하지 않습니까?


6. 2006년 11월 1일 개정 철도시각표 사전공개사건
  요지를 말씀드리자면, 공개되기 전까지는 각종 민원의 소지 등으로 인하여 코레일의 영업비밀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각표가 이들에 의해 정식 공개일 이전에 공개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철도동호인 사회에 분란이 초래되면서도 이들은 끝까지 떳떳했던데다 되레 영업비밀을 누설한 자신들에 대한 비난에 대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일축합니다.
  자세한 것은 http://www.withktx.net/256 의 서술로 대체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은 전부 설명했다는 판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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