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사진 정리하고 뭐하면서

근 두시간 이짓한듯....

혹시나 지나친 형들을 위해

1일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asia&no=119490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일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asia&no=1194969&page=1

3일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asia&no=1195015&page=2

마지막 4일차 시작!

어제의 걔가 아침에 나 데릴러옴

근데, 엄마랑 같이오네??!???!

엄마랑 오후 스케쥴 많아서 같이 왔다해서 인사함...;;

공항에 델따주고 안내해주고 인사까지 다 한다음..

출국 하려는데 시부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응신이 여기서 담날 비행인거 알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키 얘 줬는데????!!!!??

연락하니, 택시 불러줌. 자기 있는데로 오면 키 주겠다고 함.

오늘 일 있어서 나랑 못논다고 함.... 시무룩...

택시타고 갔는데, 오잉??

집을 리모델링 하고있네?? 엄마랑 둘이서??

아빠는 다른도시에서 일해서 가끔 온다하네;;

집사진은 못찍게 하고, 뭔 이상한 열매 따먹으라고 하더라...

키 받고 그거 먹으면서 집안애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고민...

이걸 도와주면 저녁에 분명 줄텐데..

어제 본 사이트와 아직 못가본 클럽이 아른거려 키받고 얘기만 좀 하다가 퇴각결정!

집에와서 어제의 승마와 격렬했던 x의 후유증으로 휴식휴식

많이 걸어서 발에 물집 생겼길래, 사진 찍어서 보내니

너 할아버지냐 하면서 놀림 ㅡㅡ

태국은 이런거 보내주면 푸잉들이 눈물 글썽이면서 간호해주겠다고 오던데...

안주겠다는 일반인 먹을때 필살기였는데..

어플 매칭된 애들 중에 한명이 오늘 가는거 아니냐? 아직 하바롭이냐? 묻길래 비행날짜 착각했어. 밥 먹을래? 하니까 나옴 오잉?!

어디서 볼래? 하길래 나 지리 몰라 집으로 와 하니까 집앞으로 오겠다 함.

집앞에 왔길래 현관에 있는거 불러서 언능 드러왕~! 하니까 어리버리 타면서 들어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서 뭐... 또 첫눈에 반한 코스프레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요리 하고싶어서 아파트 빌렸는데 부엌 못써봤다, 어떤 요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했더니

해주겠다 하고, 좋은 기념품도 알려주겠다길래 출동!

쇼핑몰이랑 마트 둘러보고, 역시나 얘도 손은 안잡아줌. 근데 반응이 "남친 아니라 싫어!" 가 아니라 "암샤이"더라

장보고 난다음 계산하려 하길래 뜯어말리고 내가 냄,,;;

한국, 태국선 나에게 상상할수 없는 장면이지 ㅜㅜㅜ

얘는 한국에서 일했던애.

한국남친 의사 있었다 하고, 이태원 홍대서 잘나갔다고 사진 보면서 엄청 그리워함.

호텔에서 청소랑 공장에 있었다고 사진 보여줌.

한국어 패치 살짝 되어있음.

불법체류로 걸려서 감옥에 10일 있다가 한국왔다고, 다시 한국 못간다고 슬퍼함.

어제 만난애는 슬랜더였는데,

얘는 슴부먼트 살아있는, 내가 더 만나고 싶던 몸매라 풀발

와서 밥도 해주고 스킨쉽도 어느정도 하면서, 원나잇 안한다, 너랑 x스는 오늘 안할꺼다 시전하심!

스킨쉽이 이미 가능했으므로, 볼이랑 목에 키스 한참 하다가 쇼파에 눕히고 가슴까지 입성

저항이 계속 있어서 한 30분 거기서 그러다 침데 델꼬감.

x스는 안한다, 그냥 니 피부가 좋아서 느껴보고 싶다, 나 cd있다 안전하다 오만가지 말 하면서 꼬셔봄

거기서마저 저항하는데 이미 신음소리는 시작. 또 한참 애무하는데 갑자기 한숨 쉬더니

자기가 벗고 올라탐 올레~

와... 근데.. 내가 지루라 좀 오래걸리거든;;;

그래서 한번 하고나면 샤워를 꼭 해

근데 두번째 하고나서 샤워하러 가려는데

날 붙잡더니 쇼파에 앉히고 올라탐.

계속 죽은 ㄱㅊ에 부비고 온몸으로 리듬타면서 부비부비, 신음 작렬

난 샤워해야 리필되고, 내가 조지는거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

앙앙대면서 죽겠다 하는데 그만하라 할수도 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힘들어서 안서곸ㅋㅋㅋㅋㅋ

한참 그러다 일단 침대 델꼬감

누워서 안았는데, 옆에 여자 있으면 그냥 습관적으로 만지쟉 하거나 쓰다듬거나 하잖아??

근데 그러기만 하면 또 앙앙대면서 겁나 부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땀투성이에 개덥고 힘든데

.................................................

걔가 빨려고 하길래 간신히 타이밍 잡고, 나 씻고 온다 한다음 재충전

막떡 하고, 조물딱 거리다가 알람 맞추겠다고 말하니

얘도 집에가서 자야한다 그러네???!!

둘다 그러는거 보니 얘넨 떡치고 거기서 잠은 잘 안자나봐...

그래서 물빨좀 더 하다가 옷입고 가는데 헤어지기 싫다고,

보고싶어도 한국 못간다 하면서 울더라 ㅜㅜ

얘 보내고 나니 1시~2시정도 된듯.

떡생각은 이제 없고, 막날이니 괜히 싱숭생숭 하고...

월요일이라서 클럽 안열었다 하고...

아, 둘째날 쓰는걸 깜빡했는데,

스트립바에 있는애한테 핫한 클럽 물어봤을 땐 여기 알려주더라.

마지막으로, 길거리 산책좀 하고 길에서 시샤랑 맥주 파는 형들 있길래 노닥노닥 하다가 방에 옴.

담날 아침 9:55 비행기라 집에갈 준비함.

4일차 끗!

8/3 ~8/9 친구랑 둘이 방타이 합니다.

이번에 알게된 정보 다 풀었으니, 저 갈때도 잘좀 부탁드립니다 행님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