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중원 경청 투어

• 이재명 후보는 경기·충청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경청 투어'를 진행하며,  민생·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중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 특히 여주 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하여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마을 공동체 사업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사태 비판과 함께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인들이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현실을 비판하고 국민의 투표를 통해 변화를 촉구했다.

• 이 후보는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참석 후,  '화쟁'과 '원융회통'의 정신을 강조하며 공존·상생을 위한 정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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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꽈배기 맛보는 이재명 후보

꽈배기 맛보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차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5일 오후 충북 음성군 무극시장을 찾아 꽈배기를 시식하고 있다. 2025.5.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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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찢 : 아동수당 18세 미만으로 확대

 

[속보]이재명 “아동수당 지급 연령, 18세 미만으로 확대”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정책 발표문’ 내놔 공공후견인 제도 도입 공적입양체계 안착 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합]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아동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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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공공후견인 제도 도입...공적입양안착...jpg

- 이재명 "아동 수당 지급 연령 확대·아동학대 예방책 모색하겠다"

 

이재명 "아동 수당 지급 연령 확대·아동학대 예방책 모색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아동 수당 지급 연령의 단계적 확대 및 아동학대 예방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은 물론 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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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아동 공약 발표

아동 수당 지원 대상 만 18세 미만까지 확대 약속

발달지연 영유아·돌봄아동·입양아등 소외아동 지원책도 포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아동 수당 지급 연령의 단계적 확대 및 아동학대 예방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은 물론 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는 '어린이'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인권과 인격을 온전히 존중받아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권리를 보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 18세 미만까지 단계적 확대 △아동 친화적 디지털 환경 조성 및 디지털 범죄 예방 보호책 마련 △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 전국 단위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이 후보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피해 아동 보호 체계도 더욱 두텁게 하겠다"며 △공공후견인 제도 도입 △개편된 공적 입양체계 안착 지원 △가족돌봄아동·수용자 자녀·경계선 지능인 등 소외 아동 지원 방안 모색 등 구체적인 정책 및 방향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