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지 마아아아아아앙

방타이의 두번째 스타일인
아고고/테메 픽업을 얘기해볼게여


테메

일단 테메는 아속에잇는
루암칫이란 호텔 지하에잇는 카페인데
처음이신 방타이 씹초보 형님들은 바로 루암칫호텔을 바로 찾기보단
모른체하려야 할수없는 한인타운을 등지고
건너편길에서 몇십미터만 왼쪽을보면 루암칫이 보일거에여

밤에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앞에 사람이 뜬금없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 푸잉들은 다 레이디보이들이니 무시하구
지하로 내려가세여

들어가면 마치 내가 인력시장에 온것마냥
좁은 카페에 백명은 족히되는 푸잉과 남자들이 꽉꽉 채우고잇는데
거기에 눈을 팔리기도전에
웨이터가 손을 잡구 쏼라쏼라 기분나쁘게 뭐라할거에여

테메는 입장료는 없지만 들어갈때 왼쪽카운터에서
음료나 맥주를 꼭 사야되여
테메의 묘미인 아이스커피나 맥주계산하시구
시계방향으로 다른남자들 따라서 돌아보시면 되여

전 아무리 가봐도 항상 쫄보근성때문에
제대로 푸잉들을 못 살펴보구 나오는데
저같은 형님들은 좆목해서 가시면 엄청 편해지실거에여

8시부터 푸잉들이 들어오는데
정가는 숏2500 롱5000에여
빠른시간에는 숏만 나간다는 푸잉들이 많아여
제가 자주쓰는 내상피하는 꿀팁은
첨에 물어볼때 숏만된다는 푸잉은 버려두고
숏, 롱 다된다는 푸잉한테
숏으로 데리고와서 마인드좋구 맘에들면
롱으로 바꾸는게 좋아여

괜히 롱햇는데 마인드 ㅎㅌㅊ면 개 열받아여 씨발꺼!!

12시가 넘어가고 한시가 넘어가면
숏만한다던 푸잉들, 눈길피하던 푸잉들이랑
저희 입장이 바뀌어여
앵간하면 숏이등 롱이든 다한다고 할것이고
가격도 롱이4천밧까지 내려가는 기적이 일어날수도 잇어여
가격협상과 들이대는 시간을 고려해 보세여
대신 12시 1시넘어가면 8시9시에잇던 ㅆㅅㅌㅊ푸잉들은 이미 숏으로 번 돈다발들고 집으로 가버린 시간이에여

2시면 테메가 닫을시간이구
선택당하지 못한 푸잉들은 인새니티 혹은 스독으로
출근할 시간이니
거기가서 픽업하셔두 되여
근데 전 굳이 3시 4시넘어서 픽업하는건 귀찮고 다음날 체력도 방전되고 해서
새벽3시4시에 술값에 푸잉값에 돈버리는거보단
앞서 말한 소이23마사지거리가서 스페셜받구
푹~잔 경우가 많아여!




아고고는 크게
나나플라자 그리구 소이카우보이가 잇어여
형님들 호텔을 아속역에 잡는 이유가 여기잇어여
수쿰빗대로가 일자로 크게 되어잇는데
Nana 나나역 - Asoke 아속역 - Promphong(?) 프롬퐁역 순서로 지상철이 되어잇는데
나나역에잇는 나나플라자
아속역에잇는 테메, 소이카우보이, 한인타운
프롬퐁역에잇는 수많은 변마
이렇게 3군데를
도보로도 다닐수잇는곳이 아속이에여

동발형님들의 최고호텔위치는 아속역
그담은 나나랑 프롬퐁이니까
여기말구 다름지역은 절때 가지마세여
(초보방타이 기준임. 앵간히 다닌형님들은 알아서 잘 다니시니깐)


나나플라자

나나플라자는 나나역쪽에 소이4로 들어가면 바로나와여
왼쪽에 큰 비어바같은 바들이 여러개 잇는데
여기 일하는 푸잉들도 엘디랑 바파인도 되는걸로 알고잇는데
틀딱 백인형들을 위한 푸잉이니
정 나나 들어가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싶으시다면
옆에잇는 후터스Hooters에 들가서 맥주한잔하면서
섹시푸잉 웨이트레스 언니들좀 감상하다가 들어가세여

나나플라자는 3층짜리 ㄷ처럼 생긴 건물인데
포인트는 딱 2가지라고 보면되여
2층 맨 끝에잇는 straps스트랩스라는
수술한 레이디보이 아고고는 들어가서 절대 드링크사주지말구 주문한 맥주만 홀짝거리며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가다듬고 후딱 뛰쳐나오세여
레이디보이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하구 픽업이나 물빨하신 형들은 부끄러운줄 아시구
이 사실을 무덤까지 묻어가세여

대충 맥주땡기고 나오면
2층 같은층으로 쭉들어가면
Rainbow4레인보우4라고 동양남자들 겁나게
들락달락하는 아고고가 보일거에여
가는중간에 가슴꼬집고 고추만지는 레이디보이들은
씨발꺼 부랄을 차버리세여

레인보우4는 확실히 나나플라자에서
원탑와꾸푸잉들로 채워져잇으니
마음껏 물빨하시거나 픽업하시면 되여
전 숏만 몇번햇는데
바파인+숏가격이 공식적으로 3750밧이에여
바로옆이나 위층에 대실도잇는데 350밧이구
내 맥주값이랑 푸잉 엘디한잔사준거까지 합하면
숏한번이 5천정도 되는거에여

요즘 아고고가 이렇게 개씹창렬이랍니다 형님들
가성비는 테메, 변마에여!
전 아고고픽업 가끔 나나에서만,
대실이 옆에잇어서 편하니까 하구 앵간하면 잘안해여
그냥 눈팅만 하져 진짜 끌리지않는이상..

나나플라자의 나머지 아고고들은
레인보우4 와꾸에 못 따라오는경우가 태반이구
백형스타일들이 많아서 이정도면 충분해여



소이 카우보이

소이카우보이는 나나플라자와는 다르게
한 백미터정도되는 아고고로 양쪽이 꽉채워진 골목이에여

여기선 형님들이 주목하실만한 아고고는 3개정도가 잇는데
바카라, 크레이지하우스, 카우보이2 요렇게 3군데에여

바카라

바카라는 골목맨끝에 잇는데, 3층으로 되어잇구
1층이 제일좋은 와꾸, 2층은 중간와꾸지만 시간될때마다 가슴팍 다까고 춤출때도 잇어여
2층 푸잉들은 팬티를 안입고 잇어서 1층에서 올려다보면 유리창으로 다 보이는데 시력2.0아니면 잘 보이지도 않으니 그냥 그렇구나 하시면 대여
3층은 그냥 병씬!
와꾸는 소이카우보이에서 당연1순위에여


크레이지 하우스

위치는 정확히는
소이23에 잇는데
바카라에서 23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 코너에잇어여
여긴 평균와꾸는 바카라보다 많이 떨어지지만
푸잉들이 올탈하구 돌아댕겨여
글고 크레이지 하우스의 묘미는 ㅂㅈ쇼인데
ㅂㅈ로 병따기, 불쇼, 다트로 풍선 터뜨리기 등등이잇는데
작년에 씨이발거! ㅂㅈ로 쏜 다트가 제
오른팔에 맞은거땜에 트라우마로 이번엔 들럿다가 바로나왓어여

카우보이2

카우보이2는 제가 좋아하는 아고고인데
푸잉들이 엘디만 조금사주면 각 테이블에잇는 봉에서 춤추고 물빨하고 적당히 재미잇는 아고고에여
와꾸나오는 푸잉도 제법잇어여
엘디 너무빨리진 마세여
작년에 밤새1만바트 엘디 첵빈카~ 받아봣어여


글구 소이카우보이에 많은 아고고들중에서
눈에 확 띄는, 비슷한 스타일의 아고고가 여러개 보일거에여
공통점은 앞에 ㅅㅌㅊ푸잉들이 엄청나와서
손잡고 팔짱끼고 땡기면서 영업하는것과
아고고 외관 디자인이
싸구려 전구 무지개색으로 반짝반짝하는 것인데
이 아고고들은 개씨부랄 엘디만 등처먹으려는 푸잉들만 모아놓은 아고고에여

1만바트 1시간만에 엘디로 뿌리고
바파인하자!하는순간 저희는 바파인 안되는 푸잉들이에여 라는 대답듣고 빈털털이로 새장국먹고싶지 않으시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여 형님들
돈많은 중동 짱깨들도 여긴 안와여



방타이 하시면 계획을 잘짜서 다니셔야되여 형님들
방콕에서의 시간은 금보다도 더 값지기 때문이에여
무슨뜻인지 모르시겠다는 형님들은 곧 귀국하는날이 되면 알게될거에여

전 하루에 딱 1만바트 기준으로 계산해서 왓는데
요즘 1만바트는 하루2푸잉으로 계산하면 아껴써야해여

낮걸이나 오후늦게 변마로 넉넉히 3천나간다고하구
하루2끼에 맥주좀 껴서 먹으면 1천추가로 나가구
테메롱5천이나 아고고에서 맥주에 엘디한잔에 바파인+숏콤보맞으면 1만바트인데
괜히 푸잉이 호강시켜준다고 막사주고 엘디 막 퍼다주면 1만바트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마법을 보게되여

이젠 방타이에 가격매력은 없어진거같구
그냥 휴향+유흥이 맞는거같아여

제가 매일 바꿔가며 하는 이상적인 1만밧 혹은 그 이하로 드는 콤보는
1. 오후 bj바 + 테메/아고고 롱픽업 + 식비 등등

2. 오후 변마 + 테메/아고고 간단히 숏픽업

2. 롱픽업해서 아침에 물뺏을 경우는, 오후늦게 수량많은 변마 + 좀늦은시간에 아고고 눈팅하다가 새벽 들어가기전에 소이23마사지

3. 오후에 누루마사지같은 4천밧정도 들어가는 고급마사지나 물집을 간경우는, 저녁에 좋은안주에 ㄱㅊ자꾸 죽을정도로 술이빠이먹고 세븐헤븐같은 bj바에서 늘어지게 누워서 편히 물빼기

요런식이엇어여
무턱대고 엘디퍼주고 픽업하고 하다보면 아고고 한 가게에서 1만밧 훌쩍 넘어가니 조심히 놀다오세여 형님들


많은 형님들이 모르는거같은 중요한정보...
새벽때 한인타운앞 할리스에 자주갓는데
할리스에 앉아잇는 푸잉들은 그냥 구석에 앉아서 커피마시러온 푸잉아니면 100프로 레이디보이입니당

은근히 까올리형님들 여기 레보들이랑
얘기많이하시더라구요.....
뭐 취향이시면 죄성여

또 지우면 안올려요... 지우우우우지 마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