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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트릭랜드: 네오나치 될 뻔했던 썰 푼다

oo(121.190) 2022.07.01 23:38:11
조회 4351 추천 74 댓글 37
														

* Ufc 데뷔전을 갖기 직전에 한 인터뷰입니다! 중간중간 섞은 인터뷰는 최근 거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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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xsports.com/stories/ufc/ufc-newcomer-sean-strickland-if-it-wasnt-for-fighting-id-be-dead-or-in-prison-right-now


우리는 12, 13살의 나이에 무엇을 하게 되는가?

누군가는 고등학교에서의 비전을 그릴 것이고...(미국은 14살부터라네요?)

대부분은 여전히 한 명의 꼬맹이로서 살아갈 것이다.


12, 13살은 너무나 어린 나이다. 한 사람이 자라서 어떤 모습이 될지 단정짓기엔 말이다.


션 스트릭랜드는 어릴 때부터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심각한 문제아였지만, 저지르지도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운없는 인간이기도 했다. 물론 그의 변명은 먹히지 않았고....결국 퇴학당하거나, 집에서 호되게 혼나야 했다.


고등학생이 되기 2년 전...스트릭랜드는 선생에게 매몰찬 한 마디 가르침을 받게 된다.


션이 어떤 꼴이 되어가고 있는지, 이대로 가면 그의 종착점이 어디일지에 대하여 말이다...스트릭랜드는 아직까지도 그 말을 담아두고 있다.


”7학년이었을 때, 선생이 내게 걸어오더니 이 한 마디를 던지더군.

...너같은 인간들을 가둬두기 위해 감옥이 있는 거란다.’


기분이 x같았지. 우리 모두 알다시피, 감옥을 밥먹듯이 드나드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다 사연이 있어.


그들은 아무것도,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단 말야. 그게 x같은 거지..

난 그래도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비빌 곳이 없는 사람들은 그걸로 끝이거든. 태어날 때부터 인생 시궁창으로 떨어지는 게 확정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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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스트릭랜드는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녔고, 학교에서 밥먹듯이 정학을 당했다.

이대로 간다면...션은 한 명의 전형적인 양아치로 전락할 것이 뻔했다.


다행히도, 그의 인생을 바꿀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13살부터 mma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12살이었을 때 일이야. 형과 소파에 앉아 티토 오티즈의 경기를 보고 있었지.

내가 이렇게 말했어. 너무 잔인해....저런 걸 어떻게 하는 걸까? 난 못할 것 같애..이렇게 말야.


그러자 형이 날 한심하게 보더니 이리 쏘아붙이더군?

, 겁쟁이 새x, 난 하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롱.‘


그 한 마디가 내 머릿속에 계속해서 맴돌았지. 1, 2년이 지나서도 말야...

그리고 마침내, 난 결심했어. ‘mma를 배울 거야!’라고... "


스트릭랜드가 mma를 시작한 계기는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았다.

무술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배우고자 한 아이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mma에 뛰어든 아이같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없다...


단지 누군가가 션에게 너는 못할 거야라고 말했고, 거기에 오기가 생긴 것 뿐이었다.


션은 동네의 작은 체육관을 찾아갔다.

거기에는 검증된 트레이너도, 아이들을 이끌어줄 지도자도 없었다. mma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온 8-9명의 꼬맹이들만 있을 뿐이었다.

(형이 자신을 무시해서도 있지만, 사실 어머니가 끌고 갔다 합니다.

이유는 자꾸만 스스로를 살인자라 생각하는 등 유아틱한 환상이 심해져서....결국 첫 스파링을 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네요)


거기에서...션과 아이들은 미친 짓을 매일같이 벌였다. 4온스 글러브를 끼고 작은 케이지에 들어가, 그들이 tv에서 봤던 것처럼 치고받으며 싸운 것이다,


살면서 그때만큼 심하게 다쳐본 적은 없었어. 매일같이 코가 부러지고 눈에 시커먼 멍이 든 채로 집에 돌아왔지.

그때는 기술적으로 스파링한다는 게 뭔지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풀로 주고받았단 말야...“

션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체육관에서의 나날을 회상했다.



그 체육관의 훈련법은 가혹한 것을 넘어 멍청하기 그지없는 방식이었다. 13,14살밖에 안되는 아이들을 케이지에 집어넣고, 서로를 두들겨패도록 하는 모습...

적당히 중재해 줄 코치 한 명 없이, 매일같이 말이다.


션은 그게 mma에 입문하는 정상적인 경로는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광적인 체험은 일종의 배출구였다.

스트릭랜드의 분노를 마음껏 뿜어낼 하나의 출구 말이다.


코가 박살났고, 혹이 크게 나고 여러 군데 멍까지 들었지만... 션은 말한다.

그런 방식으로라도 해소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인생은 끔찍한 방향으로 흘러갔을 거라고.

(중략)


내 가장 큰 문제는 분노였어. 들어가는 곳마다 싸움을 벌여서, 고등학교를 계속 옮겨 다녀야 했지.

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그 원인이 뭔지 이해하게 되었고, 자제할 수 있었지만.... mma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감옥에 있거나 살해당한 지 오래였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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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는 아버지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대신, 션의 아버지는 그를 정신적으로 괴롭혔다..육체적 폭력과 달리 절대 막을 수 없는 방식으로 말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의 일이야....난 엄마의 다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었지.

내 아빠는 X나게 취해서 엄마한테 지껄이고 있었어.


니년을 조각내서 뒤뜰에 묻은 다음 위에 염산을 부어버릴 거야!’

그 따위 개소리를 매일같이, 아주 어릴 때부터 듣는다고 생각해 봐. 뇌가 저절로 이상해진다니까?


난 종종 엄마의 방에서 자곤 했어. 왜냐? 무서웠거든...아빠가 엄마를 죽여버릴 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생각이 맴돌아서 말야.

어느날, 그놈이 엄마의 방으로 들어왔어. 난 침대 밑에 숨죽이고 엎드려 있었지.


그 새X가 엄마랑 SM 플레이를 하고 싶었던 건지, 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어쨌든 아빠는 엄마의 목을 조르고 있었어.

오늘 넌 내 손에 죽는 거다라고 지껄이면서 말야.


내가 고작 초등학교 3학년일 때 일이었을 거야.. 난 침대 밑을 나와 기타를 집어들었어. 그걸로 그 인간의 뒤통수를 갈겨버린 뒤, 곧장 전화를 걸어 경찰을 불렀지.

멍청한 엄마는 다음날, 보석금을 내고 아빠를 집에 데려오더군...“


두 부모님은, 어린 션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지금, 스트릭랜드는 어머니와 많이 친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기에....션의 정신적 지주는 할아버지가 되었다.


나중에 깨달은 것이지만, 할아버지와의 생활은 그를 완전히 망쳐놓았다. 션을 네오-나치의 길로 들어서게 한 장본인이 바로 그였기 때문이다.


" 내 할아버지는 X나 거대한 개새X였어. 나는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 인간이 어떤 녀석인지 몰랐지....

그저 놈을 멋지다 생각하면서 따라다녔다고. 6피트 7인치의 거구였고 위엄이 넘쳤거든.


할아버지란 인간은 내 머릿속에 차곡차곡 나치즘을 집어넣었지. 난 X발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몰랐다고.

하지만 그거 알아..? 만약 네가 존경하는 사람이 그런 얘기들을 계속 들려준다고 상상해 봐. 내 아빠랑은 비교도 안되는, 영웅을 연상시키는 거구가 말야...


난 나치즘에 아주 잠식되어 버렸어. X발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팔에 스와스티카를 그려넣은 채 등교하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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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션은 mma훈련을 시작한 지 한참 지나서야, 네오-나치의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 훈련을 하면서 깨닫고 말았어. X발 모든 사람은 똑같다는 걸... 나를 시궁창에서 끌어내준 사람들은 백인이 아니었다고!

내가 만난 대부분의 백인들은 X같은 놈들이었고 말야.

난 X발 녀석들을 증오하는 네오-나치 꼬맹이 새X였는데, 백인도 아닌 분들이 날 도와줬단 말이지...

그때부턴 부끄러움이 확 밀려오는 거야.


지금까지 피부색 다르단 것 하나로 증오하면서 살아왔는데, 정작 위기의 순간 손을 내밀어 준 사람들은....내가 제일 싫어하던 그 분들이었어.

인생은 참 신기해, 그렇지? "

- Sean strickland details neo-Nazi past, finding salvation in mma에서 발췌)



션은 친구들과 스파링을 하며 자신이 재능있다는 걸 깨달았다. 마침, 인생을 바꿀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말이다.

그 이름은 전 ufc 파이터, 폴 헤레라...

헤레라는 그 유명한 개리 굿리지 ko’ 장면의 주인공이다....

크루시픽스에 꽁꽁 묶여, 무지막지한 엘보우로 난타당한 끝에 정신을 잃은 그 선수. 고작 13초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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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헤레라는 패배 이후에도 격투판을 떠나지 않았다. 다만 선수가 아닌 코치로서,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지역 대회 프로모터로서 말이다.


내가 처음 smokers에 참여했을 때....헤레라는 날 반강제적으로 싸움판에 집어넣었어.

자존감 만땅인 14-15살 애한테 싸우고 싶냐고 물으면, 누구라도 싸우고 싶다 하겠지! 어쩌면...난 그날 싸우기 싫었던 걸지도 몰라. 겁에 잔뜩 질렸던 것 같아.


(smokers:

구경꾼들의 담배연기 자욱한 곳에서 싸우는, 비공식 격투판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링아나운서 브루스 버퍼도 한때 스모커에서 밥먹듯이 싸웠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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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헤레라는 내게 참여할 건지 물었고...그러겠다 했어.

그때 나는 고작 15살이었는데, 처음 만난 상대가 24살의 성인이더군? 하지만 내가 그 자식을 ko시켜 버렸지.

이후 스모커에 8번 정도 더 참여했던 것 같아. 그 모든 체험들은, mma로 깊이 빠져들게 했지."


션은 mma에 미친 듯 빠져들었고, 결국 선수가 되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하게 된다.


내가 18살일 때의 일이야. 아빠랑 엄마가 시끄럽게 다투는 소리에 잠에서 깼지. 당시 난 고등학교를 때려친 상태였어. mma 선수가 되고 싶었거든...


그 인간이 엄마를 붙든 채 온갖 소리를 지껄이고 있더라고?

너 상사한테 대줬지? , 션 봐라. 니 엄마는 상사랑 떡치는 X이란다. 니 엄마는 이렇고 저렇고....’


X발 바로 박치기를 날려 버렸어. 그 새X는 코를 부여잡은 채, 엉엉 울며 바닥에 쓰러졌지. 아직도 그 광경을 잊지 못할 거야.

매일같이 나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놈이, 바닥에 엎어져 질질 짜던 그 모습을....


오히려 실망스럽기까지 했어. 그저 실망스러웠다고. 난 그 인간이 덤벼들 줄 알았거든.”

그 날 이후, 엄마와 스트릭랜드는 집을 나왔다. 세월이 제법 흐른 후, 아버지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UFC Fighter Sean Strickland Details Rough Childhood, Recalls Headbutting Father에서 발췌- )

(중략)


8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스트릭랜드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된다. 톨 트롱이 버바 맥다니엘과의 경기에서 아웃되었고, 그 대체자로 션이 들어가게 된 것이었다.

고작 15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꾸준히 훈련을 해오던 중이었기에 별로 걱정되진 않았다.


인터뷰 내내, 션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어 보였다. 분노로 스스로를 좀먹던 한 아이가, 어느새 ufc 데뷔를 앞둔 한 명의 신성이 된 이야기를 말이다.

다만 스트릭랜드는 딱 잘라 말한다. 본인이 겪은 이야기들은 특별한 축에도 들지 못한다고....

어린 션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이 세상엔 널리고 널렸고, 그보다 더 끔찍한 매일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스트릭랜드는 자신을 한 명의 싸움광으로 칭한다. 싸움판이 션을 부르고, 션 역시 싸움 없인 살 수 없기에...


모든 사람에겐 각자의 정신나간 이야기들이 있어. 하나하나가 독특하기 짝이 없지.

내게 싸움은 하나의 활력소와 같아. 여가생활을 하는 것보다 하루종일 훈련하고, 자고, 또 훈련하는 게 훨씬 즐겁단 말이지...

어쨌든 난 ufc에 막 입성하게 된 참이고, 이 사실 하나만으로 무지 흥분돼."


데뷔전 결과-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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