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달라의 dslr 벽을 깨고 최초로 탄생한 장난감 dslr d40이 디피리뷰에 떳군요.
그럼 499달라인 이 장난감같은 dslr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일단 d40의 의미는 999달라의 절반뚝 499달라이라는데 있습니다.
한마디로 dslr의 최저가는 이제 50만원이 아니라 25만원이 되었다는거죠.
1년뒤면 25만원짜리 dslr이 넘처날겁니다.
일단 d40은 600만화소로 화질은 d50과 동급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화질에 있어서는 니콘제품치고는 합격입니다.
하지만 니콘이 자랑하는 AF에 있어서는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Nikon Multi-CAM530 autofocus module이라는 아주 생뚱맞은 모듈을 쓰고 있습니다.
에전에 필카 F55에 씌였던 바로 그 모듈로써..
F50의 허접한 것과 사뭇 유사한 허접 모듈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필카중에 허접해서 더 이상 쓰지않는 모듈중에 하나를 골라다가 걍 썼다는거죠.
기가막힌 폐품재활용입니다.
또한 새로운 것은 WB fine tuning 이라는 기능으로써
도저히 아무리해도 맞지않는 화밸을 일종의 찍어놓고 쓰는 편법으로 튜닝하는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뷰파인더는 펜타미러에 D70보다는 약간 커졌습니다.
일단 LCD가 2.5인치로 커졌으니까 이건 아주 좋고요.
정보창 역할까지하므로 매우 좋다하겠습니다.
또한 장난감답게 Wallpaper 기능도 있습니다. 요거 별미네요.
그리고 뭐 나머지들은 거의 D80이나 비슷합니다.
70%정도 비슷하다고 하네연
하여튼 일단 현재 보급기의 가격을 절반 뚝 잘라버렸다는데 의의가 있는 제품이기는 한데..
어째 300D 만큼이나 신선한 감은 없습니다.
돈이란게 원래 뭐 그런거죠.
300이 150 되는거하고 100이 50되는거하고는 좀 차이가 잇죠.
하여튼 이제 정말로.. 1년만 지나면.. 개나 소나 전부 다 DSLR을 들고 다닐 것으로 예상되며
R1과 같은 제품들이 보다 더 컴팩트화해지면서 크롭바디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니콘이 급하긴 급했나보네요.
이렇게 가격을 후려치다니..
니콘은 이제 곧 3류 이미지로 대변신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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