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웃기는 일이지 ... 물건사기전에 먼저 구경좀 왔다는데 무슨 거지 취급받아 버렸으니까. 판벌려놓고 보러 오라고 한놈들이... 거기다가  어디 훈련소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무슨 자격제한이나 하는양 보러 올려면 먼 지들제품 꼭 지참하고 와야 한다고 해서 것까지 챙겨 갔는데 말야. 만약, 원래가 밑에  룰루라는 애처럼 찌질거리고 아무 생각 없는애들은 내가 원래 찌질이니까 이런 대우 받고 사는거 당연한데, 다만 고로케 못먹은건 졸라분해! 이렇게 생각하고 말수도 있지. 하지만 거기 간 사람들은 20대에서 40대 넘은 연령층까지, 직장인부터 중소기업 사장까지 다양하고, 이유없이 그런상황에 내몰릴 사람들이 아니야. 더군다나 이미 펜탁제품에 빠져있는 기존 구매자에다가 예비구매자인들이란 말이지. 어디 돈없어서 밥얻어 먹으러갔냐? 단지 펜탁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고생해가며 찾아온 고객들따위야 어스래기들로 취급해버리는 배짱 두둑한 동원 런칭행사는 한국에서 장사하는 수입상들이 얼마나 갑부들이고 고귀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는전설로 남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