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사용 기종은

올림프스2040 -> 산요MZ1 -> 올림프스100RS -> 니콘4500 -> 케논G2블랙->산요J1

현재 사용중 카메라는 미놀타 A200,후지 E550입니다.

아이들이 카메라를 필요로 해서 하나 더 사게 됐는데요.

-----카시오 Z700 ----

구입가 옥션에서 181,300원에 구입 (1G 메모리, 정품 가방포함)

빨간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실버밖에 없다는 군요.

장점--------------------------------------------------------------

1. 생각보다도 아주 아주 작고 주머니에 쏙 들어감

-----미놀타 A200은 고배줌 하이엔드 중에서는 작은 크기에 속하지만 그래도 커서 거의 안 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큰 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출사하게 되는데 고역임

2. LCD가 커서 아주 좋음.

-----지금까지 사용한 것 중 LCD가 가장 큰 것은 2인치였는데 그것도 이제는 너무 작아 보이네요 2.7”도 작아 보여요??!!

3. 생각보다 화질이나 색감이 아주 마음에 듬

4. 밧데리가 오래가서 아주 좋습니다.

-----미놀타 A200, 후지 E550 모두 조루

5. 베스트샷 기능이 다양함

6. 동영상 화질이 뛰어남, 소리 녹음도 잘됨.

-----512 x 384 모드가 있으나 640*480에 비해 화질이 너무 떨어짐

단점--------------------------------------------------------------

1. 접사 기능이 너무 떨어짐 15cm -

-----산요 J1이 2cm로 가장 접사 기능이 좋았던 것 같음

2. 감도 기능이 떨어짐 ISO400

-----구입 시 가장 망설였던 부분 이였음.

후지 Z3와 경합하다 가격(45,700원 차이)과 메모리(Z3는 XD) 때문에 Z700으로 낙찰

3. 광학시 손떨림방지 장치가 없음

-----케논 익서스 850IS 가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두 배라서 패스, Z700이 크기도 조금 작고... LCD도 더 크고...

4. 베스트샷 기능이 다양해서 좋기는 하나 너무 많아 그때 마다 설정하기가 번거로움

5. 동영상 촬영 중 줌은 안 됨

-----단점으로 적긴 했지만 A200의 경우 줌이 되기는 하나 줌을 한 후 촛점 맞추는 시간이 오래 소요 되어서 ㅠ ㅠ

6. 전원 버튼을 누르기가 조금 힘이 듬

----촬영모드나 재생모드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게 설정하여 단점 극복

제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산요 J1, 미놀타 A200, 후지 E550 사진들과 Z700으로 찍은 사진을 다시 비교하여 살펴보았는데 Z700 색감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화질은 17” 노트북으로 볼 때 잘 구별이 안 됨

화질이 제일 우려되었는데 아주 마음에 듬

제 경우는 인화는 거의 안하고 17” 노트북 해상도 1400*900에 맞추어서 1200*900으로 축소하여 저장하여 감상함

사기 전 팟코넷 프리뷰를 참고했는데 샘플 사진이 영 별로라서 많이 망설였는데 제 막눈 기준으로는 최곱니다.
화질 색감 모두.....

사진은 우리 가족입니다.
악플은 삼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