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1화보고 쭉 보다가 인물관계도 복잡하고 잘 이해가 잘 안돼서 시즌 1,2 다 봤는데

내용은 난 재밌고 좋은데 가끔 뭐라고해야지 작가? 연출?이 너무 이상함

어제만 봐도 사건현장에서 박경장이 센터장 공격당하는소리듣고 괜찮냐고 했을때 괜찮다고 계단에서 넘어진거 뿐이라는데 

거기서 박경장이 구급대에 연락해서 119구급대 지원해달라는데 그거 보고 현실에서는 그런걸로 구급대 안부를텐데 너무 연출에 이질감 느꼈어요

또 살인사건(자살사건)에서 현장 끝나고 철수하는데 갑자기 소주 먹자고 하는 장면도 현장 정리도하고 서에 들어가서 서류도 작성해야하고 할 거 많을텐데 술이나 먹자하고ㅋㅋ

시즌1 염산테러사건에서 박경장이 기록보관소에서 범인이랑 마주쳤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음 경찰서에 경찰들 엄청 많을텐데 먼저 연락한사람이 차타고 멀리나간 장혁한테 지원요청했잖아요 

내용이나 재미는 있는데 가끔 현실에 이질감느껴지는 대본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