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개념글이 죽창 맞고 내려가서 재탕 겸 수정+오늘 알게 된 사실까지 추가해서 쓴다.
이 방법대로 신고했는데 신고 안 받아 준다고? 그럼 이 글을 팔아라.
부산 사하 경찰서, 부산 중부 경찰서 두 곳에서 직접 들은 내용이다.
이 글은 니들이 방구석에서 행갤럼이 될 수 있는 방법이니까 잘 보고 행갤하자.
예시로 익숙한 조진웅 짹짹이 짤을 들어서 설명한다.
여기서 보이는 쩜오온이라는 단어만 봐도 웹갤에 인생 버리고 있는 웹창들이라면 누구나 떡인지가 횡행하는 동인녀 소굴임을 짐작할 것이다.
추가로 수위본, 19금 등의 단어, 통판이라는 단어는 웹갤럼의 상식이다.
전향한 여자4들이라면 필모른이라는 단어에서 이게 뭐하는 떡인지인지까지 짐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경찰 앞에서는 이 모든 것은 '증거'가 되지 못한다. 아무리 찍어봐야 의미가 없다.
그럼 실제로 증거로써 효력을 발휘하는 것은 무엇일까?
(자체 규제 좆까라고 그래라. 그건 검경이 판단한다. 실제로 떡치는 장면, 특히나 규제 여부 상관없고 성기가 드러나는 장면이면 더더욱 좋다)
우선 발퀄이라 미안하다.
위에서 밝혔듯 단순 판매예고, 정황만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하다.
실제로 판매한 동인지, 혹은 판매자가 인터넷에 올린 견본품이 거의 반드시 필요하다.
실제 처벌까지 가려면 견본 올린 사이트의 주소, 판매자 아이디, 업로드 날짜, 실제 음란행위가 묘사된 컷이 확보된 아카이브, PDF, 스크린샷 등이 필요하다.
위의 예시 발퀄을 다시 한번 참조하자. 꼭 스샷 한장에 저게 다 담길 필요는 없다.
"같은 사이트에서, 동일 인물이 동일한 의도로" 업로드 했다는 정황을 파악할 수 있는 증거로 쓰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줄창 올라오는 네이버폼, 포스타입 등을 집중적으로 털어야 한다.
증거 모을때 이제부터 이걸 기준으로 삼아야 할것 같다. 단순 19금, 수위물 등의 키워드, 표지 정도로는 효력이 없다.
물론 직접 가서 책 사고 갖다 박는것만한 게 없다. 행갤럼이 최고다.
위의 내용은 부산 사하 경찰서에서 들은 증거수집 요령이다.
지금부터 아래의 내용은 부산 중부 경찰서에서 들은 실제 신고 요령이다. 잘 보고 행갤하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23522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 글을 봐라. 실제 검경에서 수사중이며, 무려 "기획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글이다.
이 짤을 반드시 첨부, 혹은 적어도 이 내용을 언급하면서 위의 내용에 따라 수집한 증거를 그대로 국민신문고에 때려박아라.
실제 온리전을 덮쳐서 증거물 사고 가는게 아닌 이상, 경찰서에 직접 신고하는 것보다 신문고가 빠르다. 거기다가 이미 기획수사가 진행중이다. 칼같이 꽂힐거라고 한다.
간단하지? 위의 방법대로 증거 모아서 그냥 신문고에 한방 박으면 된다. 그리고 민원 답변 오는거 팝콘 씹으면서 기다리면 된다.
행갤하기 쉽다. 다들 행갤하고 더 맛있는 팝콘 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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