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에서 배우는 물리, 지구과학, 화학 이런거  사실 의대가면 필요없음

오히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문과가 의사를 해야지.

얼마전에 보니깐 응급실에서 접수한 순서대로 진료안해주고 위급환자부터 진료한다고 클레임 존나 걸더만

문과가 의사 햇다면 합리적인 판단으로 순번대로 처리해서 클레임 안들어오도록 처리했을텐데.

환자 입장에서는 위급환자부터 처리해주길 바라겟지만

월급쟁이 의사입장에선 클레임 들어오는게 더 빡치니 순번대로 처리하는게 지 명줄대로 오래사는 비법이지.

무슨일이던 간데

문과는 규정대로해서 뒷탈을 안만드는 반면 이과는 지맘대로 유도리니 뭐니하면서 좇대로 처리햇다가 좇되지.

솔직히 응급실에 오는 환자들은 전부 '응급환자' 아니냐?

자다가 고작 감기걸렷다고 한밤중에 응급실 찾아가진 않지.

나름대로 응급하다고 생각되니깐 응급실 오는거고 얌전히 순번 기다리고 있는데

지가 더 위급하다고 살려달라고 질알해대며 순번무시하고 진료받는거 자체가 후진국 시민의식 미개한 행동이지.

의사가 순번 무시하고 진료하는거 보고 

얌전히 기다리고있던 다른 환자들을 뭐라고 생각하겟냐?

'아 나도 저렇게 큰소리로 질알해댓으면 일찍 진료 받앗을텐데 순번기다리는 나만 호구됫네' 라고 생각할테고

가면 갈수록 시민의식이 헬조선화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