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스즈키군이 진 이유 설명하는 글에서 말했듯 2016년의 스즈키군의 실질적 리더는 스기우라 타카시였음 스즈키 미노루는 명목상은 리더이지만 사실상 뒤에서 보좌하는 포지션이었음.

애시당초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제는 본인이 더 이상 군단의 메인으로 뛰기엔 체력적으로 힘들지.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메인에서도 충분히 놀 만한 대형급 선수를 정규군에서 포섭해 그 선수를 군단의 대표로 두고 자기는 또 뒤에서 보좌하게될 가능성이 높음 신일본이 아직 스즈키군을 버리지 않았다면 말이지.

스즈키군이 다른 선수를 포섭할거라는 것도 추측인 마당에 그 선수가 누구인지는 지금으로선 아무런 예측도 하기 어렵지만 난 그 대상으로 슬슬 IWGP 전선에 올라갈 때도 됬고 이번에 불륜 사건으로 이미지 역시 좆바타가 된 시바타 카츠요리로 예상하고 있음

그리고 스즈키군의 대표가 된 시바타는 서서히 스테이블 내에서 자기 영향력을 늘려가며 되려 스즈키를 좌불안석에 두게 하는거임. 스즈키가 은퇴를 앞둔 상황에서 스즈키군이란 상품은 신일본에서 버리기 아까운 것이기도 한만큼 스즈키군 자체를 없애기보단 시바타군으로 체제를 변경하는 쪽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그 장은 아마 레슬킹덤 12일거임 스즈키 미노루 은퇴식하기에도 좋고 스즈키군의 개편 사실도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질수있으니까

스즈키군이 애초에 코지마 사토시 리더 체제였던 코지마군에서 스즈키 미노루가 쿠데타를 일으켜 스즈키군으로 변경된거라 이 스토리도 충분히 가능성있음


근데 현실은 G1 승점 셔틀하고 조용히 퇴장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