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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절대왕자 - 1

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6.23 17:34:12
조회 2711 추천 4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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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노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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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뭐야잖아



프로레슬링 NOAH는 경영진의 비리, 파벌 문제로 잡음을 겪으며 안습의 시기를 겪고 있다.

노아팬이라면 노아의 영광의 시기가 그리울 것이다.


설립자인 故 미사와 미츠하루가 살아있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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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시 켄타가 활동하던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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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유도, 럭비 등의 운동을 하던 코바시는 1985년 고교 졸업 후에는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했으나

2년 뒤에 직장을 퇴사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AJPW)의 도장에 들어가 자이언트 바바, 도리 펑크 Jr, 소노다 카즈하루 등에게 훈련을 받는다.


코바시는 1988년 데뷔하고 63 경기 동안 전패하였고, 짐 코넷 프로모션(JCP)으로 무사수행을 떠나기도 했다.

비록 전일본에 데뷔하고 연패를 거듭했지만 코바시의 투지와 카리스마가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코바시는 일본 언론이 선정한 신인상을 받게 된다.


그리고 1990년 4월 에는 타이거 마스크 2세와 함께 전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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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코바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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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시가 타이거 마스크 2세와 챔피언에 오른지 38일 뒤

타이거 마스크 2세는 카와다 토시아키에 의해 가면이 벗겨지고

본명인 미사와 미츠하루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1990년 6월 8일, 미사와는 당시 전일본의 에이스였던 점보 츠루타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한다.


당시 무도관 관중들은 미사와에게 엄청난 환호를 보냈고

미사와는 점보를 이긴 사나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며

초세대군이라는 스테이블을 창설한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이 스테이블에 코바시 역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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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팀 기술을 시전 중인 코바시와 자니 에이스(존 로리나이티스)




이 시기의 코바시는 주로 태그팀으로 활동하였는데 자니 에이스와 두 번, 키쿠치 츠요시와 한 번 전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다.

특히 키쿠치와 함께 댄 크로펫 & 더그 퍼나스와 대결한 경기는 1992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가 선정한 올해의 경기가 된다.


특이한 점은 미사와 미츠하루, 카와다 토시아키와 같은 선수와 태그팀을 할 때에는 언더독 역할을 수행했고

키쿠치와 같은 선수와 태그팀을 할 때에는 빅 브라더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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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3년, 미사와 미츠하루와 카와다 토시아키가 본격적으로 라이벌이 되면서

코바시는 미사와의 주요 태그팀 파트너가 되고 둘은 월드 태그팀 챔피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코바시는 태그팀으로만 활동했던 것이 아니다.

93년 5월에는 전 삼관 헤비급 챔피언인 테리 고디를 꺾으면서

싱글 레슬러로서도 주목받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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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94년 9월, 무도관에서 스티브 윌리엄스의 삼관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턴버클에 백 드랍 드라이브를 맞고 이후 또 한번 백 드랍 드라이버를 맞으면서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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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4년 챔피언 카니발에서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불침함' 스턴 한센을 문설트 두방으로 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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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5월에는 카와다 토시아키의 삼관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60분을 넘기면서 무승부를 기록하여 타이틀을 빼앗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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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명경기를 펼치는 코바시에게 언론은 찬사를 보냈지만

당시 메인 전선에는 미사와를 비롯한 카와다, 점보 츠루타, 스턴 한센, 베이더 등

쟁쟁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었기에 이 시기의 코바시는 항상 메인의 문턱에서 좌절하게 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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